2016년 노벨 생리학 의학상 수상자 일본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의 현모양처 스시녀 부인 오스미 마리코의 나이죠노코 내조 클라스

 

2016년 노벨 생리학 의학상 수상자이자 25번째 일본인 노벨상 수상자

일본의 생물학자 오스미 요시노리(大隅良典 | Ohsumi Yoshinori) 

도쿄 공업대학 명예 교수 겸 도쿄 공업 대학 과학 기술 창성 연구원 특임 교수

 

참고로 요시노리 교수는 약 40년에 걸친 외길 연구 오토 파지(autophagy, 자가포식= 自家捕食) 연구를

통해 이번에 노벨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하게 되었는데요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세포 내 소기관의 하나인 리소좀이

다른 단백질을 분해해 영양분으로 재이용하는 오토파지(autophagy 자가포식) 현상을 요시노리 교수가

밝혀 냈다고 합니다

 

요시노리 교수의 이 연구 덕분에 파킨슨병, 알츠하이머와 같은 신경 난치병과

암, 당뇨 치료 등에서 향후 상당한 도움과 성과가 있을것이라고 학계에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암튼 요시노리 교수는 이 공로로 이번 12월 10일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노벨상 시상식에 부인과

참가해서 상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2312853


노벨상 수상 소식에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 부인 칠칠치 못한 양반이...

처음엔 믿기지 않았어요 부인 오스미 마리코(大隅萬里子) 씨는 남편의 이름이 호명된 그 순간 까지도

노벨상 수상을 전혀 기대하지 못했었다고 말했다

 

노벨상은 구름위에 있는 걸로 알았는데 상상할 수도 없었죠

 

그러나 오스미 교수는 결혼 뒤에도 연구실에 틀어박혀 지내는 날이 많아

두 아들을 키우는것은 오로지 부인 마리코씨의 몫이었다고 한다

 

남편은 전형적인 연구자여서 연구가 시작되면 정신없이 연구만

합니다

 

이와 관련 오스미 교수도 이날 수상 소감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난 집에서 여러 가지로 응석을 부려왔기 때문에 좋은 가정인 이었다곤

생각지 않는다며...

 

부인 마리코씨는 남편이 최고의 명예를 받아 기쁘다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제부터 바빠질 것을 생각하면 남편 몸이 걱정

마리코씨는 수상자 발표뒤 남편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을때도 축하 인사를

전하기에 앞서 이제부터가 큰일이네란 말을 했었다고 한다

 

3줄 요약

 

1. 2016년 노벨 생리학 의학상(노벨 생리 의학상) 수상자

일본의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

 

2. 그의 이 영광스러운 쾌거에는 가정에 소홀하고 평생을 연구에 매진했던

남편을 묵묵하게 헌신하며 내조 했던 부인 오스미 마리코씨의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3.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 부인 정말 잘만났다

 

나이죠노코(ないじょのこう [内助の功])

남편이 마음 편하게 일할수 있게 아내가 도와주는것을

내조 잘한다고 하는 일본의 말

 

2016년 노벨 생리 의학상 수상자 일본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의 부인 오스미 마리코 씨의

보면 볼수록 감탄밖에 나오지 않는 나이죠노코 내조 클라스 캬 이래서 스시녀 일본 여자 일본 여자

흔히들 말하는 건가 봅니다

기쎄고 성질 표독스러운 김치국의 김치녀들 맘충들이였으면 

저 상황 빼애애애애애애액 독박 육아 독박 가사 OUT

여성의 일방적인 희생을 묵인하는 노벨상 out 노벨상은 여혐상 이거든욧

꺅 언냐 무한 RT 나쁜 노벨상 아웃 거리면서 난리도 아니었을텐데 확실히 품격과 기품이 다른것 같습니다

보면 볼수록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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