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괴담이라는 장르는 막상 무섭고 소름 끼쳐서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쿨타임 다시 가득 차는 시간 되면 또 슬슬 생각나서 찾게 되는 인간들과 참으로 기묘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래서 한번 재밌게 읽어보는 어느 일본 남성이 겪었던 소름 돋았던 썰 바로 가보겠습니다 1 2주전 현재 사는 집에 이사를 왔다. 이건 이전에 살던 집에 관한 이야기다. 5 호오...계속 해봐. 7 새벽 3시쯤 되면 현관 문에 달린 신문 투입구 뚜껑이 달칵하고 열린다. 9 열린 채 한동안 조용하다가, 잊어버렸을 무렵 덜컹하고 닫힌다. 10 신문 배달원이겠지. 12 그냥 잠결에 잘못 들은 거 아냐? 13 커버가 붙어 있기 때문에 이쪽에서는 저쪽 상태를 확인할 수 없지만. 1시간쯤 지나면 덜컹하고 닫힌다. 이런 패..
열정을 가지고 일본 편의점 업체별 모여드는 벌레 종류를 규명하여 총정리하는 성과를 세운 일본 어느 중학생 스시남 곤충 오타쿠의 위엄 요약 1. 일본 쓰시(津市) 에 사는 중학생 13세 니시카와 미쓰키(西川充希) 군 2. 2015년 여름방학 자유 연구 숙제로 자기 집에서 반경 10km 내 편의점 39곳을 조사해 편의점 종류에 따라 모여드는 벌레도 각자 다 다르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3. 이 연구는 미에현(三重県) 종합 박물관 소속의 38세 오시마 야스히로(大島康宏) 학예원이 도와줬다고 하며 야스히로 연구원은 일상의 의문을 밝혀내는 자세가 훌륭하다며 미쓰키 군을 매우 높이 평가했다고 한다. 4. 미쓰키 군이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편의점 종류에 따라 모여드는 벌레 종류가 다른 이유로는 조명 차이 때문이라고 한..
일본 경마 JRA의 최고의 아이돌 호스이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ウマ娘 プリティーダービー Umamusume PRETTY DERBY) 가 안정적인 IP로 정착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명마 골드쉽(ゴールドシップ Gold Ship) 의 구무원 역대급 지랄마같은 성질머리 때문에 경마보다는 시비 걸고 싸움질에 더 열정이 높았던 그 고루시(ゴルシ) 가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고 잘 따랐다는 사람 이마나미 타카토시(今浪隆利) 할배 고루시가 라스트런으로 2015 아리마 기념(有馬記念) 을 뛰고 은퇴했으니까 둘이서 헤어진 지도 어언 벌써 10년 다 돼가는데 아직도 이렇게 2009년 3월 6일에 포인트플래그 2009로 처음 세상에 발을 디딘 고루시 생일을 잊지 않고 축하해 주고 있는 할배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로 사람에..
조로의 턱이 너무 강한 문제를 검증 만화에서 자주 보이는 빙글빙글 발은 어느 정도의 속도일까? 만약 전 인류가 동시에 점프하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 모든 인류가 동시에 동쪽으로 달리면 자전을 멈출 수 있을 것 고무고무 피스톨의 위력을 검증해 보자 고무고무 총 난타 개틀링을 생각해 본다 칼을 입에 물고 싸우는 원피스(ワンピース ONE PIECE) 롤로노아 조로(ロロノア・ゾロ Roronoa Zoro) 의 턱 힘 측정 소닉 더 헤지혹(ソニック・ザ・ヘッジホッグ Sonic the Hedgehog) 같은 빙글빙글 발 모양 속도 측정 지구의 모든 인류가 행하는 점프와 달리기 원피스 몽키 D. 루피(モンキー ・ D ・ ルフィ Monkey D. Luffy) 의 필살기 고무고무 위력 측정 2016년 8월 1일 처음 유튜브..
아오이 소라(あおいそら, 蒼井そら, Aoi Sola Sola Aoi) 생년월일: 1981년 4월 26일 키: 155cm 혈액형: B형 쓰리 사이즈: B90 - W58 - H83 블로그 https://ameblo.jp/aoi-sola-official 트위터 https://twitter.com/aoi_sola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eople/Sola-Aoi-%E8%92%BC%E4%BA%95%E3%81%9D%E3%82%89-%E8%8B%8D%E4%BA%95%E7%A9%BA/100044441915956/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oi_sola/ 골반이 작고 키가 5cm만 더 컸었더라면 싶어질 정도로 비율과 키가 조금 아쉬운 데다가 연기력이 호불..
스시국 일본 도쿄에 거주하고 있다는 어느 일본인 아내가 말하는 일본의 정신적 수도 간사이의 중심지 교토(京都) 의 흔한 숙박시설 게스트 하우스 클래스 남편이 교토에서 묵었다는 방이 너무 엄청나서 몇 번을 봐도 웃기다 뭐야 이게 뭔 캡슐호텔인가 아니면 교도소 재소자 방 같은데 싶어 순식간에 화제만발이 된 저곳 참고로 민박이 아니라 진짜로 그냥 평범한 교토 게스트 하우스였다고 합니다 1박 가격은 2500엔이라고 하네요 아마 저렴하니 잘 곳 없는 여행객들 노리고 틈새시장 공략 겸 영업하는 곳 아닐까 싶은데 교토 많이 가보긴 했었는데 저런 곳은 도대체 어디 있었던 건지 진짜로 한번 저도 가서 자보고 싶습니다 보면 볼수록 참신하니 개성이 넘쳐흐르는 게스트 하우스 같네요 1박에 단돈 500엔인 오사카 니시나리의 흔..
아무리 세상은 넓고 별의별 정신 나간 놈들 천지라지만 살다 살다 어찌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는 건지 보면 볼수록 그 어처구니없음에 분노가 차게 만드는 일본의 역대급 분노 스레 자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10: 1/7 2008/09/06(土) 15:53:03 0 전 남편과 전 시댁에 복수한 사이다 전 시댁은 샐러리맨이지만 원래는 시골 농경 집안. 그래서 그런지 강렬한 장남 최고&남자애 낳아라병。 결혼전에는 상냥했던 남편이 、입적후에는 시부모와 같이 표변했다. 단숨에 나를 노예 + 샌드백취급、물론 반론같은건 절대 용서하지 않음。 결혼하고 반년뒤 시부모와 강제 동거、아침 네시 기상、밤에는 12시전에 자본적이 없다。 파트로 일하고 있는 급료도, 결혼전 저금도 모두 생활비로 써버렸다. 당연히 몸이 망가지고 있었..
한경기 열심히 뛰고 온듯한땀난 모습으로 일본 이온음료 아쿠아리우스(アクエリアス)한잔 거하게 벌컥벌컥 들이켜는 CM 이 한컷을 위해 추운 겨울에 혼자서 땀복을 입고달리고 뛰고 흔들고 갖은 고생을 한걸로도 모자라 광고가 아니라 마치 피지컬 100 찍듯이갖은 생고생은 다해야 했던일본의 떠오르는 신성 축구선수일본의 수많은 프리미어리거 중 한명이자최근 걸출한 활약으로 일본 손흥민이라고도불리고 있는 미토마 카오루(みとまかおる, 三笘薫, Mitoma Kaoru) 이온음료 벌컥벌컥 간지나게 들이키는 한 컷 위해서진짜 열의를 불태웠나 보구나가 느껴지는미토마 카오루의 땀컷 아쿠아리우스 광고 출연에 대해서당시 미토마 카오루 선수는 엄청 영광이었던 것처럼겸손하게 말하며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성도 엄지 척 선수라는 것을증명해 ..
여러분이 보신 저 무기들은 일본 후쿠오카 야쿠자들에게서 나온 무기들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저것들이 모두 다 후쿠오카 야쿠자들의 평소 무기 수준 무장 상태 수준이다 이 말이에요 ㅎㄷㄷ M16A2, AK47, AKS74U, UZI, M10, MP40, TT-33 야쿠자들이 평소 사용하는 무기들 압수했다는 뉴스들을 자세히 살펴보니 이렇게 온갖 소총과 권총의 총기류들이 다양하게 보이는데 대박 그나저나 온갖 총기류들은 그렇다 쳐도 저기에 왜 군대도 아니고 무슨 RPG-26 같은 중화기까지 있는지는 도통 모르겠습니다 대단하네요 진짜 ㅋㅋㅋ 사스가 수라의 나라(修羅の国) 후쿠오카 클래스 반도 대한민국 조직폭력배들 조폭들 무기 밀반입 루트 중 상당수가 얘들 일본 야쿠자(やくざ) 들이라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산뜻한 파란색의 컬러가 참으로 사람 산뜻하게 해주는데 일석이조인 일본 로손(株式会社ローソン, LAWSON) 편의점 로손 편의점에 가면 만나볼 수 있다는 흔한 오뎅(어묵) 들 모음입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는군요 허허허 반도 한국에서의 기세는 예전만 못하지만 여전히 일본 본토에서만큼은 최강의 편의점이라는 명성과 위엄을 자랑하는 그들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가면 만나볼 수 있다는 가지각색의 오뎅들 모음입니다 비주얼에서부터 벌써 식욕 꽉 붙들고 가는 게 인상적이네요 허허허 제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CU보다 훨씬 좋았다고 여기는 편의점이죠 언제든지 다시 한국 진출해 줬으면 하는 그들 패밀리마트(ファミリーマート) 술맛 거하게 나는 맛있는 선술집 오뎅 같은 자태가 너무 아름답네요 패밀리마트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