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공인 한국 실용글쓰기 자격증 5년 만료 되서 보수교육을 통해 다시 5년 갱신 완료 하게 되었습니다

 

http://www.klata.or.kr/main.html

 

이때까지는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생 듣보잡 자격증이었는데

필자가 지금의 회사 들어갈때 가산점을 무려 2점(최대 5점 2년 제한) 이나 준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공부해서 따게 됐었던 자격증 한국 실용 글쓰기

 

도통 필자가 글쓰기와는 친분이 없는 이유로 인해

한번 이렇게 따두면 영원히 신경 안써도 평생 갈줄 알았었는데

으아니? 알고 봤더니 이놈들이 돈 장사 할려고 5년 되면 갱신이라는것을 중간에 두고

5년 지나면 보수 교육을 받아야 하고 여기서 시험 합격을 또 해야 실용 글쓰기 

자격증의 유효 기간이 이어져 내려간다고 이거 안하면 자격증 박탈된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은 얼마전까지 5만원 최근에는 3만 5천원

 

솔직히 필자 처음에는 정말 정말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이제 진짜 전혀 쓸모도 없는 자격증이 됐는데 얘를 갱신하려고 3만 5천원 또 내야 되나

솔직히 돈 아까운것 같다

 

3만 5천원이면 고퀄리티 게임 하나 스팀에서 충분히 뽑고도 남을 금액인데 싶어서 말이지요

자격증 갱신 하자 vs 아니야 그냥 이제 마무리 짓고 없애버리자 쓸모도 없잖아가 필자 마음에서

치열하게 싸움을 거듭한 끝에 실용 글쓰기 자격증 갱신을 위한 시간 5년 6개월의 시간중 이제 

필자에게는 단 하루만이 남게 되었고 그제서야 필자는 결단을 내리게 되었는데요

 

국가 공인 검정 운영 관리 기관

사단 법인 한국 국어 능력 평가 협회

취득 점수 총점(400점) 객관식(400점)

 

보이십니까 여러분?

그래요 실용 글쓰기 자격증 보수 교육을 하면 강의를 듣고 400점 짜리의 시험을 쳐서

이중에서 240점 이상을 맞아야 합격 했다면서 자격증 갱신이 또다시 5년 이어져 내려가게 되는데요

필자 같은 경우는 400점 중에서 400점 백점을 맞았습니다

 

그나저나 2022년 까지 필자의 실용 글쓰기 자격증은 유효 기간을 다시 5년 더 가지게 됐는데

지금도 솔직히 모르겠네요 이 자격증 계속 이렇게 늙을때까지 유효 기간 이어지게 해야 하나

중간에 그냥 그만둬버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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