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일본 초등학교 일본 초딩들의 새로운 느낌의 아침 조회 시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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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니 교육적이기도 하고 새로운 느낌 많이 나는

어느 일본 초등학교 일본 초등학생들의 재밌어 보이는 아침 조회 시간 모습

 

물론 저야 이제는 초등학교 졸업한 지 꽤 돼서 초딩 잼민이 시절은 일기 안 찾아보면 전혀 아무 생각도 안 나고

기억도 이제는 가물가물해지기까지 했지만 그런 제가 한눈에 봐도 이 일본 초등학교의 아침 조회하는 모습

조회 방식은 참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이 바로 들게끔 해주는 몹시 훌륭한 방식이자 방법인 거 같습니다

 

초딩들이 딱딱하게 자기 자리에 앉아서 선생님 말씀만 듣는 수직적인 조회 모습이 아닌 선생님과 애들이

어울려 함께 율동을 하며 수평적인 관계에서 눈높이를 맞추며 즐거운 마음으로 조회를 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선생님이 열정적으로 초딩들에게 할 수 있다 해낼 거야 해피 슈퍼 해피

열심히 하자 이런 식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고 친구 소중히 생각하자 인사는 내가 먼저 하자

할 때는 하자 이 3가지 철학 또한 자연스럽게 지도도 해주는 게 자신이 속한 반을 향한 소속감 고취 및

친구들을 향한 우정과 선생님과의 싹트는 신뢰 관계까지 교육적으로도 부족함이 없지 않나 싶어지네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학교 다닐 때 딱딱하니 선생이나 학생들이나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넋 나간 채로

선생이 일장연설하는 거 듣고 그러려니 넘긴 기억밖에 없는데 그런즉 좀 더 고평가 해보자면 저런 아침 조회 방식

국내 도입해 볼 만한 일본 초등학교 아침 조회 모습이라고 해도 되지 않나 판단 내려봅니다

 

 

일본 잼민이 초딩들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여가수 보아(BoA) 이미지

 

한겨울에도 초등학생(초딩) 들을 맨발 반소매 반바지로 생활하게 하는 일본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