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말딸 실장이 기대되는 현역 경주마 메이케이 옐(メイケイエール)

 

메이케이 옐(メイケイエール Meikei Yell)

 

2018년 2월 23일생 갈색 암말

조부가 일본 경마계의 레전드 딥 임팩트(ディープインパクト Deep Impact)

당연히 증조부가 역대급 지랄마들의 아비이자 일본 경마계의 세계화를 이끈 선구자

선데이 사일런스(Sunday Silence サンデーサイレンス) 인 말입니다

혈통 진짜 빵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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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마계의 지랄마 전문 기수로

유명한 이케조에 켄이치(いけぞえ けんいち 池添謙一 Ikezoe Kenichi) 기수가 와서

부르자 츤데레 같이 츤츤데는것 같으면서도

아침밥과 이케조에 기수 중 이케조에 기수를 선택하고 와서 귀여움 받고 있는

메이케이 옐

 

그간 일본 경마계를 풍미한

온갖 기성난의 지랄마들에게 미움이란 미움은 다 받았었던지라

오죽하면 말들이 싫어하는 뭔 페로몬 같은 거 나오는 거 아니냐는 

농담도 들어야 했던 이케조에 켄이치 기수 입장에서는 메이케이 옐

진짜 천지가 개벽할 일인 것이죠

 

 

 

평소에는 이렇게 이케조에까지 싫어하지 않고 좋아해 줄 정도로

엄청 순하고 얌전한 서러브레드 말인데

이상하게도 달리기만 하면

 

동료들이랑 같이 달려야 하다 보니 긴장해서 자신도 모르게

자꾸 폭주하는 건지 제어가 안되고 말 그대로 미쳐 날뛰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차세대 지랄마라는 명성과 컬트적 인기를 얻게 된 양면성의 그녀 메이케이 옐

 

   

달리고자 하는 의욕이 폭발력으로 나타나는 것 같긴 한데

이게 좀처럼 진정이 안 되는 것 같은

메이케이 옐의 통제불능 달리는 모습 

보면 볼수록 저기 위에 올라타는 것도 기수 입장에서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구나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후덜덜 하네요

 

 

마주가 말딸로 만들어달라고 사이게임즈(Cygames) 에

직접 요청했을 정도로 호의적인 반응 나타냈으니까

메이케이 옐 우마무스메 말딸 실장은 각만 보고 있으리라 생각되고

캐릭터성이 지금까지 보셨듯이 정말 확고하기 때문에 나오면 인기 장난 아닐 것 같은데

언제쯤 등판하려나 정말 기대감 몹시 커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미 암말 최초의 무패 삼관마 트리플 티아라 현역 경주마

데어링 택트(デアリングタクト Daring Tact) 가 실장 됐으니까

메이케이 옐이랑 조화도 괜찮을 것 같은데 허허허 기대되네요 빨리 실장 돼서

육성해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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