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배출한 주식 끝판왕 주식 천재 BNF 제이컴남 코테가와 타카시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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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달 방송 - 방송 내용 -

 

반년전 찾아갔을 때 BNF 코테가와 타카시(小手川隆) 씨는 인터넷으로 210억엔을 움직이고 있었다.

"저거?" "예 저 빌딩입니다" "오~ 빛나네" 돈을 쓰지 않는 BNF 코테가와 타카시씨가 드물게도

아키하바라(Akihabara , 秋葉原) 에서 물건을 샀다고 하는... 그것은 놀랍게도 이 빌딩...

"언제 사셨지요?" "10월입니다" "아직 오너가 되어 2개월인가? 넓네~"

 

아키하바라 역의 눈 앞. 가격은 놀랍게도 90억엔. "역에서 이렇게 가까운 곳인데 90억엔의 물건은

그다지 않나오는 거겠죠" "예 역앞은 잘 안나오는데 자금을 줄이고 싶은 것도 있어서...자금이 너무 많아서

움직임이 느려져버립니다. 100억엔 이상의 물건들을 보고 그 중에 이 빌딩이 가장 좋았습니다"

 

"조금 깎았어요?" "그 부분은 좀..." "깎았구나" 그런데 본업에서는... "이거 뭔가요 굉장하네요" "리먼 주를

7억엔 사서.. 역사가 있는 회사였는데 사고 나서 이틀 후에 도산되어서..." 놀랍게도 천재 트레이더가 리먼

브러더스 주식때문에 큰 손해를 입었다.

 

자산은 얼마나 줄어버린 것일까? "이거 예금이에요?" "네 이겁니다"

주식자금 128억엔 + 90억엔의 빌딩 = 총자산 218억엔 금융위기 속에서도 자산을 8억엔이나 불렸다.

 

참고

 

 

트레이딩으로 벌어 90억엔 빌딩 구입한 BNF씨

개인 주식 트레이더.1978년 3월 5일 태어남 29세.치바현 이치카와시 출신.대학 재학중 2000년 10월, 인터넷으로 주식 거래를 개시. 160만엔으로 5년간 160억엔까지 늘렸다. 2005년 12월 8일, 미즈호 증권

blog.daum.net

http://m.blog.daum.net/ioigood/15867249?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ioigood%2F15867249

 

일본 주식 천재(주식 부자) BNF에 대해 잘 정리되어 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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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송에 출연한 일본 주식 천재 주식의 신 BNF

 

본명: 코테가와 타카시(小手川隆)

출생: 1978년 3월 5일

출신지: 치바현(Chiba 千葉県 (ちばけん)) 이치카와시(市川市)

현 거주지: 도쿄도(東京都 (とうきょうと) ) 미나토구(港區)

 

제이컴남(제이코무오토코) 으로도 불리우는 일본의 BNF씨, 그가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05년 일본에

상장되어있는 제이컴社 주식의 주문 실수때였다. 05년 12월 8일 미즈호 증권이 61만엔 1주 매도를 1엔 에 61만주

매도로 주문 실수한 것 장 시작, 67만엔의 시 초가에서 그는 64만엔에 50주 주문을 넣었는데 63만엔 에 거래가

되었다.

 

다시 50주 주문을 넣었는데 계속 하락하는 것을 보고 바로 1000주씩 주문을 넣어 총 7100 주를 매수 하게된다.

우연과 실력과 자금력이 겹친것. 후 77만2천엔에 1100주를 매도 나머지 6000주는 91 만2천엔에 매도 하여 하루

만에 22억엔의 이득을 내고 그 뒤로 제이컴남으로 불리게 된다.

 

처음 주식을 시작했을 때는 아르바이트, 용돈으로 모은 160만엔으로 시작 했다고 한다. 주식 서적은 1권 정도만

읽었다고 한다. PER, PBR등의 수치는 보지 않고 매매한 다고 한다. 이유는 주식을 장기 보유할 생각이 없기 때문

이라고 한다. 기업 실적이 좋아도 주가가 내리면 패배라 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수익을 내도 괴롭하고

다. 그만두고 싶은데 머리속이 주식생각으로 가득차버 려 그만둘 수 없다고 한다.

 

장이 안열리는 휴일은 산책을 주로 한다. 펀드에 투자는 절대 하지 않는다. 98년에 NHK에서 방영된 머니 혁명에서

해외의 개인 투자가가 굉장한 금액을 버는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증권사 에서 일할 생각은 없다고 하며, 머리

속의 주식에 대한 생각을 떨쳐버리고 싶어서 경제 프로그램, 증권 방송은 일절 보지 않는다. 술을 하지 않는다고

하며, 여행 같은 것도 싫어한다고 한다. 25일 이동 평균선보다 아래에서 가격이 형성된 종목을 주로 매매 한다고

한다.

 

상승시에는 시총상 위주를 매매 한다고 한다. 아침 8시 15분에 일어나서 야간 선물, 미국 증시의 확인을 한다.

그리고 취급 종목의 뉴스들도 확인 을 한다. 점심 휴장 시간에 컵우동으로 끼니를 때운다. 장농 운전자라서 운전

은 직접 하지 않는다. 신용 카드가 없으며 현금도 거의 갖고 다니지 않는다. 가끔 수천만엔을 잃으므로 현금이 눈

에 보이면 정신적 데미지가 커지기 때문이다. 주식으로 수익내고 있는 것은 친구들에게도 잘 이야기 하지 않는다.

주식 거래가 재미는 없지만 끊기 가 어려워서 계속하고 있으며 자신과 같은 젊은이를 네오니트라고 부르는데 이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

 

애널리스트의 리포트, 경제지도 읽지 않는다. 타인 의 의견에 영향을 받는 것을 싫어한다. 굳이 따지자면 그는 스윙

트레이더이다. 대학에서 경영학이나, 경제학을 배우지는 않았다 수백억엔을 굴리는 지금에도 그의 부모는 "어차피

잃을 거 직장이나 빨리 구해라"라고 한다고 한다. 9.11때 KDDI 같은 통신주를 갖고 있었는데 일제히 하락해서 공 포

에 질릴뻔했다. 수수료와 정보의 부재때문에 해외주 식은 잘 거래하지 않는다.

 

하락장에서는 20일 이평선과의 가격 괴리율이 그 업종 에서는 평균 x% 에서 반등한다는 것을 확인한후에 장종료전

에 매수후에 다음 거래일 장시작후에 팔아버리는 전략을 구사하고, 상승장에서는 예를 들어 철강 1등주인 포스코가

상승할때 동국 제강, 현대 제철, 세아 베스틸이 뒤쳐지고 있다면 뒤쳐지는 종목에 투자하는 편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이 멈추면 종합 지수가 천정이라고 생각 한다고 한다.

 

게임을 옛날에 했지만 지금은 흥미가 없다고 한다. 뭣보다 장이 끝나면 정신이 지쳐서 게임을 할 수가 없다고 한 다.

일반 뉴스는 잘 보지 않는다. 불필요한 정보라고 생 각하기 때문이다. 굳이 생각해보자면 미래에는 서점을 하고 싶다

고 한다. 책으로 킬링 타임을 할 수 있기 때문... 철강, 자동차, 은행등 그때그때 시세가 오르는 업종을 대상으로

한다. 8 단위 정도만 교육을 이수하면 대학교 졸업장을 따지만, 주식으로부터 눈을 뗄수가 없어서 현재 대학교 4학년

중퇴 상태이다.

 

대학교 졸업 직전에 그만둔셈 거기다 투자 고문의 부탁이나 출판 권유는 일체 거절하고 있다. 아직 출판할 정도의

고수는 아니라고 생각해서다. 주식 투자에 전념하고 싶기 때문에 불필요한 고사양 컴퓨터를 구입하지 않는다. 거래

규모가 크므로 비밀번호도 자주 바꾼다고 한다. BNF씨를 보면 28살이라는 나이에(올해로 36살이군요) 수천억원대

의 자산가가 되면서 누구나 부러워할 법도 하지만, 막상 그의 생활을 보면 그렇게 즐거워 보이지는 않는다.

 

왠지 어쩔수 없이 한번 시작해서 중간에 끊지도 못하고 계속 하고 있다는 인상을 풍기기도 한다. 거기다 코테가와

타카시 자기 스스로도 주식 거래가 재미는 없지만 끊을 수도 없다고 자주 말하고 있다 이런것으로 보아, 주식 거래

자체에 중독된 것이 아닌가 싶다. 코테가와 타카시(小手川隆) 인터뷰 내용에서도 여러분이 보면 아시겠지만 이

사람은 돈을 쓰는 것 자체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어 보인다.

 

코테가와 타카시 제이컴남 BNF 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불행에 찌든 삶을 살고 있는지 가장 정확하게 알고 있

는 사람은 없다. 아마 본인 스스로가 제일 본인의 현재 삶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을것이다. 한가지 확실하게 단언

할수 있는것은 일본의 수많은 오타쿠처럼, 그도 자신의 영역인 주식거래에 큰 애착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제이컴남 BNF 코테가와 타카시(小手川隆) 의 자산 추이와 평균 자산 증가율

 

옵션은 하지 않으며 현물과 선물만을 하고 있다고 알려 져 있다. 데이트 레이더인 그는 하루에 1%정도씩 수익을

내다가 자산이 커진 최근에는 0.5%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다. 라쿠텐 증권을 주매체로 이용하고 SBI증권(선물)

SMBC 닛코증권도 계좌 분산 차원에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프트뱅크(SoftBank Corporation, ソフトバンク株式会社) 손정의(そんまさよし | 손 마사요시 | Son Masayoshi)

사장과 회담했을 때 손정의 사장에게 자신의 자산 운용을 부탁받았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키타하타 타카오 경제 산업

사무 차관이 금융 관련 단체에서 데이트 레이더를 비판 한 것에 대해서 "의도는 모르겠지만, 비판에는 익숙하므 로

그냥 또 인가라고 할뿐..."이라고 코멘트를 했다.

 

현 자산규모는 3000 억원쯤으로 추정... 일본의 정기 공시에 의해 그가 소유하고 있던 기업들이 드러나기도 했다.

2009년 에는 오릭스(지분율:1.19%) 의 주주였으며, 2010년에는 JVC켄우드(5.48%), 카네 마츠(1.22%), 카와이(2.69%)

자노메 미싱공업(1.6%), JUKI(4.2%), 리사파트너스(2.1%) 등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에는 가와사키 기센

(3.2%) 을 45억엔 정도 보유하고 있던 것으로 공시되었다.

 

BNF 제이컴남 코테가와 타카시의 실제 거래 일부

 

스윙을 주로 구사하며 PER등의 지표는 장기 보유를 하지 않기에 보지 않는다. 운용자산이 커진 이후에는

시총 30위 안의 종목을 주로 거래한다. 25일 이동 평균선으로 부터의 괴리율을 기반으로 한 역매수가 유명.

BNF 제이컴남 코테가와 타카시 씨의 매매 기법을 보자면 그는 스윙트레이더라는 것을 알수 있다. 스윙이란

말하자면 데이트 레이딩의 일종인데, 이 데이트 레이더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하루에도 수십, 수백번씩 거래를 하는 스캘퍼, 하루에 몇 번 정도 투자를 하는 데이트 레이더가 있고

스윙 트레이더는 하루에서 5일 정도까지는 주식을 보유하는 투자자를 말한다. 간단히 말해 셋 다 기업 가치

보다는 주가 움직임만을 보고 차익을 노리는 단기 투자자인셈

 

 

BNF 제이컴남 코테가와 타카시의 거래 비법 알려진 3가지

 

1. 일경 다우 주가 평균을 관찰하면서 동 차트와 유사한 가격 편동폭을 그리면서 움직이는 특정 종목의

주식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일경 다우 주가 평균이 오름에 따라 특정 종목의 주가도 더불어 오를 경우 같은

업종군에 있는 다른 종목을 매수하는 방식 예를 들어 도요타 자동차의 주가가 오르면 혼다를 매수하는것.

혼다는 도요타의 주가를 추종하기 때문에

 

2. 선물 지표의 움직임을 보면서 일경 다우 주가 평균이 급등하면 그에 따라 급등하는 주도주를 매입하고,

급락하면 그에 따라 급락하는 주도주를 매도하는 방식

 

3. 위에 나와 있는 대로, 하락장에서는 20일 이평선과의 가격 괴리율이 그 업종에서는 평균 x%에서 반등

한다는 것을 확인한후에 장종료전 매수, 다음 거래일 장시작후에 팔아버리는 전략을 구사 쉽게 말해 역행

매매 기법

 

 

B·N·F 제이컴남 코테가와 타카시(小手川 隆) 의 괴리율 기준

 

약품     약 5~ 10%

전기     약 10~ 15%

식품     약 7~ 10%

하이테크  약 10~ 15%

화학      약 7~ 10%

증권     약 5~ 10%

 

 

BNF씨의 하루일과    

 

8 : 15     기상 5분 간격의 알람 3개를 이용 배부름에 의한 졸음 및 집중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

아침은 먹지 않는다

8 : 20     pc 할 준비

9 : 00      전장 개시

11 : 00     전장 마감 식사(주로 컵라면)

12 : 05      pc 할 준비

12 : 30      후장 개시

15 : 00      장 종료 손익 계산과 내일 투자할 종목 체크

16 : 00       자유 시간 주로 산책

23 : 30       미국장 개장

02 : 00       취침

 

2ch(현재의 5ch 전신) 투고

 

2ch 투자 일반 게시판에 자신의 매매일지를 올렸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린 내용은 겸허하며 자랑은 없고,

가르침을 구하는 사람들에겐 정중히 지도했다. 처음엔 소액거래를 올렸으므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았지만

점차 액수가 커지자 허위/거짓말이 아니냐는 비판이 게시판에서 일어나서 2005년 4월1일을 마지막으로

고정닉으로는 활동하지 않는다.

 

제이컴 오발주 사건이 뉴스에 나온 이후 '저것은 고정닉 BNF가 아닌가?' 하는 소리가 있었지만 2ch에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있을리가 없다는 것이 정론이어서 진상은 분명치 않았다. 그러나 가이아의 새벽'이란 프로그램에

BNF 본인이 출연하여 제이컴남= BNF 가 확인되었다.

 

손실

 

2008년 9월 리만 브라더스 주식을 취득했지만 2일 후 리만브라더스가 파산하여 7억엔의 손실을 입었다. 금전

손실은 아니지만 거래액이 엄청나기 때문에 기업이 제공하는 대량 보유 보고서에 본명, 주소, 전화번호등이

공개 되었다.

 

빌딩

 

위에서도 말했지만 2008년에 아키하바라(Akihabara , 秋葉原) 역 앞의 지상 10층 지하 1층 상업 빌딩 쵸무쵸무

아키하바라'를 90억엔에 구입했다. 임대료 수익이 목적이 아니라 자산 분산의 목적이라고 한다 2011년에

아키하바라의 부지 면적 800㎡ 지상6층 지하2층 상업 빌딩 'AKIBA 컬쳐즈ZONE' 을 구입했다.

 

이 빌딩의 시세는 약 170억엔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 빌딩을 구입하기 전에 보유하고 있던 주식들을 전부 처분한

것 으로 알려져 있다.

 

요약

 

인터넷 주식 거래가 생기기 시작할 2000년쯤 대학 시절 틈틈히 모았던 자본금 160만엔(2240만원) 정도로 매매를

시작해서 2005~2006년쯤에 2000억까지 만든 사나이.. 2005년 12월 신규 상장된 제이콤 주식으로 10분만에

20억엔(280억원) 이익 주식 시작 5년만에 자산 100억엔(1400억원) 돌파 현재 아키하바라에 합쳐서 260억엔

정도 하는 빌딩 두채 소유

 

2008년 금융 위기 속에서도 자산 8억엔(112억엔) 증가 (2008년말 보유 재산 220억엔(3080억원)) 일본의 전설적인

트레이더 B.N.F 대박 비법은 장기 보유 보다는 단기 매매에 주력하는것 일일 거래보다는 보유 기간이 긴 스윙

트레이드(1일~1주일) 에 집중 PER이나 PBR 같은건 참고하지 않음 계좌를 방송에서 다 보여줘서 재산에 대해

딱히 의심의 여지도 없음. 외국 주식 포럼에서도 유명함

 

소프트뱅크 사장 손정의(そんまさよし | 손 마사요시 | Son Masayoshi) 한테 자기 자산 관리 좀 해주면 안 되겠

냐고 의뢰 받기도 했음.. 제이컴 오발주(증권사 직원이 삽질한거 낚아채서 순식간에 몇백억 차익 남김 10분만에 22억엔)

사건으로 알려지기 시작함 물론 제이컴 사건으로만 수익낸건 아니고 꾸준히 돈 벌고 있었는데 그걸로 이름을 날렸다는

것임

 

빌딩 산것도 딱히 살게 없어서 도쿄 중심부 아키하바라에 빌딩 2채 샀다고 함 돈에 욕심은 없는데 주식투자는

포기 못한다고 함 집은 5억엔짜리에 삼 취미는 맨날 컵라면 먹으면서 주식하기 닌텐도(Nintendo , 任天堂株式會社)

will 즐기기 일본 대지진때 200억엔 기부 일본 방송에 의하면 2011년 3월경 주식 공매도로 2일만에 50억엔을 벌어들

였다고 함 한마디로 대단한 놈임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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