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의 성별을 선택하게 해줄수 있다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약 그린젤리 핑크 젤리

 

아들 만드는 젤리 팝니다.

 

태아 성별을 선택하는 약 아세요?

일본에서 제조 되고 있는

그린 젤리, 핑크 젤리 입니다.

 

가임기에

초록색 젤리를 여성 생식기에 바르면 아들을

분홍색 젤리를 바르면 딸을 낳는다는 겁니다.

 

일본에서 만들어졌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해외 구매대행, 중고 거래 사이트, 심지어 쇼핑몰에서도 팔고 있거든요

 

딸딸 엄마라서 주위에서 추천 했어요

판매 글마다 수백개의 댓글이 달려 있을 만큼 관심도 뜨겁습니다.

 

판매자들은 일본에서는 산부인과에서도 추천하는 제품이며

80% 이상 성별을 맞힐수 있다고 말합니다 제작진이 판매자와 직접 접촉해

봤습니다.

 

의약외품입니다

산부인과에서 처방되어지는 시스템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웃돈 주고 중고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분위기

(판매자- 제작진 카톡 대화중)

 

그렇다면 성별을 결정하는 원리는 멀까요? 업체측 주장은 이렇습니다.

XY와 XX 정자는 각각 산성 농도에 따라 생존율이 달라지는 점을 이용 했다.

 

정말일까요? 전문가에게 물어봤습니다.

 

학계에 보고된적 없는 터무니없는 얘기다. 업체측의 주장이 맞다면 엄청난 발명인만큼

학계에서 난리가 났을 것이다. 태아의 성을 감별하는 것도 초음파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는데

하물며 성을 선택한다니 당황스럽다

 

- 대한 산부인과 학회 관계자 -

 

게다가 인터넷에서 거래되는 약은 산모의 안전을 해칠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 합니다.

 

설사 그린 핑크 젤리가 효능이 있더라도 묻고 싶습니다

생명의 성별까지 인간이 결정해야 하나요?

 

지금이야 일본에서 만들어진 이 약 핑크 젤리 그린 젤리를 한낱 낭설 헛소리로만 치부할수 있지만

멈추지 않고 전진만을 계속하고 있는 오늘날의 과학 기술 발전에 비추어 봤을때 언젠가는 진짜로

인간들 사람들 마음대로 태아 성별도 고를수 있는 시대가 올것 같아서 정말 필자는 두려운 생각이 머리속에서

아직도 떠나가질 않는다 인간의 끝임없는 욕망과 탐욕의 끝은 도대체 어디가 종착역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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