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마 2022 천황상(가을) 대회 아키텐에서 판탈리사의 대도주를 따라잡는 키타산 블랙 자마 이퀴녹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ウマ娘 プリティーダービー Umamusume PRETTY DERBY) 를 통해

본격 일본 경마에 입문하게 된 후 그간 없던 일본 경마라는 취미 생활이 생겨버린 저인데요

자 괜히 또 이러쿵저러쿵 제 개인적인 이야기는 과감하게 제쳐두기로 하고 일단 영상 하나부터

보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의 말들만 출전해서 자신들이 가진 기량을 뽐낸다는

2022 천황상(가을) 대회 (天皇賞(秋)) 아키텐 중거리 최강전 2000m의 경기

말들과 마신 차이를 힘껏 벌리며 1000m 57.4초로 대도주하는 판탈라사(パンサラッサ Panthalassa)

를 막판에 괴력을 발휘 3펄롱 32.7초라는 스퍼트로 결국에는 따라잡아버리는 무시무시한

말각을 보여준 말 이퀴녹스(イクイノックス Equinox)

 

와 저 대도주를 기어이 잡아내는구나 싶어서 진짜 치트키라도 혼자 달은 건가 여겨지는

개쩌는 모습을 보여준 이 녀석이 더 놀라운 것은 현창마이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도 인기 말딸로

출연 중인 키타산 블랙(キタサンブラック Kitasan Black) 의 자마라는 겁니다

이런 걸 보고 아마 옛사람들이 부전자전이라고 한 것이겠죠?

 

그 후에 이퀴녹스 이 녀석 2022 아리마 기념(有馬記念) 까지 기어코 제패하며

다시 한번 또 부자 제패의 새 역사를 쓰게 됐는데 얘는 그럼 말딸화는 가능할까 하시는 분들

글쎄요 실크 레이싱 샤다이 오리지널 진골 성골 라인인지라 ㅠㅠ

저도 진짜 말딸화 된 거 보고 싶은 현역 경주마 중 하나인데 이퀴녹스도 어려울 거 같아요

어쩔 수 없죠 뭐 ㅠㅠ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말딸 아이네스 후진(アイネスフウジン) 2대 성우를 맡게 된 나가에 리카

아직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신인급이기는 하나 중국에서 나온 총기 관련 캐릭터 수집형 모바일 게임 소녀전선(少女前线 少女前線 ドールズフロントライン) 에서 UMP45역을 맡는 등 최근 들어서

yskh03241110japan.tistory.com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서 고증한 최강의 대도주마 사일런스 스즈카의 마지막 경기 침묵의 일

사일런스 스즈카(サイレンススズカ Silence Suzuka 無聲鈴鹿) 출생: 1994년 5월 1일 죽음: 1998년 11월 1일 성우: 코우노 마리카(こうのまりか, 高野麻里佳, Kohno Marika) 16전 9승 일본중앙경마회(日本中央

yskh03241110japan.tistory.com

 

반응형
facebook twitter kakaoTalk naver band shareLink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