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골 마을 야마가타 현의 웬 뜬금없는 맨션 높이 133.95m의 최고층 마천루 스카이 타워 41(スカイタワー41)

 

 

일본의 어느 시골 마을

 

야마가타현(山形県) 

 

이곳은 평소에 일본에 대해서 잘 안다고 자부하고 다니는 내로라하는 웬만한 한국인들도 

잘 모르는 일본의 시골 마을인데요 이런 곳에 글쎄 정말 뜬금없는 고층 빌딩이 하나 있다고 해서 

이 빌딩을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해드려 보고자 합니다

 

 

보면 볼수록 응? 얘는 뭐지?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일본 야마가타 현의 지상 41층 총 호수 389채 높이 133.95m의 아파트

스카이타워 41(スカイタワー41) 1999년 준공

 

일본 야마가타 현을 비롯 일본 동북지방에서 현재 최고로 높은 건물

도호쿠 지방 최고층 맨션으로 유명세를 달리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서리 방지용 감시탑이나 교도소 감시탑 일본 대표 폭력조직 야쿠자들 은신처 비밀 지하기지

같은 것도 아니고 휑한 벌판 밭이 다 보이는 저런 곳에다가 왜 개뜬금없이 사람 사는 맨션(아파트) 을

저렇게 혼자만 엄청 높게 지어놓은 건지 그것도 웬만큼 높은 게 아니라 일본 동북 지방에서 최고 높은

수준으로까지 지어놓은 건지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네요

 

조금 약간 차이가 있긴 하지만 개뜬금 없는 뜬금포의 저 일본 맨션 스카이타워 41을 보고 있자니

마치 캐나다 오크빌 농장 지대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있는 포드 자동차 공장을 보는 기분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딴 거 중요하게 볼 거 없이 이 맨션의 건축 디자인이나 유심히 한 번씩 살펴봐 주세요

베란다도 그렇고 전체적인 건물의 대칭이라든지 요새 일본에서 신축 맨션 저런 식으로 저런 디자인으로

많이 나온다고 한다니까 말이에요

 

사실 저기에는 차마 말로 하려면 설명이 엄청 길어지는 지난 일본 역사의 숨결이 고스란히 묻어있어서

저런 건물이 생뚱맞게 탄생하게 된 거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건 제가 다른 글에서 한 번 더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고 어쨌든 간에 안 그래도 저 동네 일본 도호쿠 지방 촌동네에다가 눈 밖에 볼 게 없는 동네인지라

마음 독하게 먹지 않는 이상은 춥기도 하고 그래서 관광객들도 쉽게 가보려고 하지 않는 동네인데

그런 곳에 저런 일본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라도 있는 게 관광자원으로써 보다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어집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잘 기억해두셨다가 일본 동북지방 가시게 되거든

잊어버리지 마시고 스카이타워 41 한번 꼭 보시고 오세요 워낙 아파트가 초고층이라

아파트에서 바라보는 경치랑 공기 야경 조망도 하나만큼은 진짜 제일이지 않을까 싶어집니다  

 

 

꼭 한번은 가볼만한 일본 축제 일본 야마가타현 요네자와 시의 소고기 축제

 

아키야마 요시히로(추성훈) 일가가 살고 있는 도쿄 주상 복합 아파트 시바우라 아일랜드 에어타

 

태연 닮았다고 유명한 일본 스시녀 성우 우치다 마아야가 귀여운 여동생으로 출연한 일본 더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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