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19:20.91 ID:DbDgsYEJ0
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19:53.02 ID:oVCzlvuY0
머리 이상해
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20:15.94 ID:LRgUgenJ0
생명의 소중함을 배운다고 하는 것
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20:33.16 ID:9MwT7XpT0
아야나
1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20:46.24 ID:tzakxtqC0
심하다
1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20:50.71 ID:o07dmwlx0
자주 있는 일
1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21:49.73 ID:L5x4/iTq0
현실은 게임보다도 잔혹하네・・・
1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21:56.03 ID:NDYrYTlu0
애들 전부 완전히 쫄았잖아
2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22:19.51 ID:JFSI1XP60
생명의 소중함은 거야 배워야겠지만 방식을 생각해라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22:35.02 ID:7DAqSFKr0
시골 할머니 집에 갔는데, 만면의 미소를 띄우며
「맛있게 자랐구나」 라고 기르던 닭의 목을 자르고 해체하는 걸 봤을 떄의
충격도는 이상 닭 구워줬는데, 무지 맛있었다ㅋㅋㅋㅋㅋㅋ
2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22:53.72 ID:Bg11iqjJi
젠장 뿜었다
은수저잖앜ㅋㅋㅋ
2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23:11.97 ID:irEk9MDu0
기분 나쁘다
2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23:32.66 ID:HYY4UHdA0
뭐였던 150일인가
3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23:50.11 ID:5vIXkBDl0
5개월간 귀여워하면서 돌봐준 결과가 이거냐
애한테 해도 될 짓이 아니라고 이건ㅋ
3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24:21.20 ID:5GvH2m0D0
선생의 의기 양양한 얼굴이 떠오른다
3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24:30.28 ID:azbGMmVj0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하잖아
3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24:32.43 ID:X4a+svB+O
최근 학교는 이런 짓을 안하면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치지 못하는건가?
3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24:32.78 ID:MzfsPA/d0
일부러 초등학교에서 할 필요가 없잖아
좀 더 어른이 된 다음에 해도 늦지 않아
가벼운 트라우마로 남을텐데 뭐가 하고 싶었던거냐?
절대로 별 생각도 없이 저지른 짓이겠지
그건 그렇고←의 여자애 귀엽네
3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24:44.31 ID:5OZVXD/00
이쪽이 태양, 이 아니라고
(태양은 돼지 이름)
4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24:49.09 ID:K1XLRITG0
돼기고기 못 먹는 애로 자라잖아
4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26:06.70 ID:bYwPuFZL0
왜 이런 방식으로 한거냐
4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26:06.76 ID:y51SspmB0
멋대로 기르라고 하더니 애착 생기니까 이 꼴이냐. 지독하다
5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26:17.75 ID:JjZO4QJL0
아무리 그래도 해체한 고기 보여주는 건 좀 그렇다고
5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26:39.92 ID:B95oBEBv0
트라우마 확정
7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29:47.65 ID:ZL2Glirj0
이런거로 진짜로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는지 애들한테 묻고싶다
11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33:45.77 ID:UHIWL+IS0
>>78
현실은 희생으로 성립되는 거니까, 그걸 이 악물고 참으면서 살아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걸
아마 초등학생 때 배울텐데 노동이건 뭐건 무언가의 희생에 의해 돌아가는 이 세상
10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32:43.56 ID:L5x4/iTq0
이 교육법은 누가 떠올렸는지 모르겠지만
이거 진짜로 학생들을 생각해서 만들었다기보다
이런 교육법 떠올리는 나 굉장하지?
라고 자기 어필하고 싶었던 거 같은 기분이 든다
11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34:46.85 ID:yv96uQ6hO
이런 목적이면 이름 붙이면 안되지
적어도 1호나 2호로 해두라고
13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38:40.22 ID:GyDP7wUw0
아무리 그래도 이 방식은 좀 아니지
어릴 적엔 트라우마로 남잖아
13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38:45.83 ID:rTYHRRh50
가축에게 정을 붙이지 말라
17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51:13.34 ID:uddYH3yM0
>>138
가축에게 이름을 붙여서 정을 들게 만드는거지ㅋㅋㅋㅋ
14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39:43.96 ID:pGsVh8hV0
(空飛는 뭐라고 읽어?)
14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40:09.53 ID:P+tficEK0
>>145
플라이어웨이 인게 당연하지
17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48:29.44 ID:ktABfUm70
뭐 이거로 고기는 공장에서 만들어진다던지 물고기는 토막난 채 헤엄친다는 정신나간 얘기는 없어지겠네
17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50:42.71 ID:vakFtAK70
나라면 틀림없이 등교 거부아동이 됐을거다
18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2/27(木) 01:51:54.87 ID:QNsk3GMC0
이런 걸 보면 기획한 교사는 쓰레기라고 생각해버림
역시 가축이랑 펫의 차이 같은 걸 눈 앞에서 알게 해서 면역을 높인다는 이유겠지만이 수업 진행한 교사는
「잘 보세요! 아이들이 가축에게 여러 의견을 가지고 있어요! 감동적이지 않은가요!」 라고 굉장히 기쁜 듯한
얼굴로 말하는 게 또…
같은 학교 학우들끼리 서로 열심히 협력해서 돼지 열심히 키웠지만
결국은 그 돼지가 돼지고기로 변신해서 돌아왔다는
황당하면서도 웃픈 일본 5ch 스레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 끼를 먹기 전에 이런 식재료들을 만들어 주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편식하거나 남기지 말고 먹도록 합시다의 의미를 제대로 깨우쳐주기 위한 교육이었을까요?
아니면 다른 뭔가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심오한 현실감 넘치는 교육을 일본 초딩들에게 온몸으로
체험해 보라고 한 교육이었을까요?
오죽하면 그 유명한 일본 넷우익의 본산으로 불리는 2ch(5ch) 의 일본인들조차 저걸 보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린애들한테 지나친 것 같다 트라우마가 올 것이라고 하는 건지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짝 얘들
반응이 이해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애들은 미리 돼지 키워서 잡아먹으려고 그런다는 걸 알고 있든
전혀 몰랐든 간에
마지막 결과가 충격과 공포로 다가올 가능성이 아무래도 어른들 보다야 훨씬 클 테니까 말이죠
그래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돼지고기를 바라보는 일본 초등학생들 왠지 모르게 충격과 공포로 표정들이
가득 차 있는 것 같아서 뭔가 예사롭지 않아 보이네요
참고로 P짱은 내친구(ブタがいた教室 School Days with a Pig) 라고 2008년에 나온
일본 영화가 있는데 이 영화가 1990년 일본 오사카(Osaka, 大阪) 에서 있었던 일 저 사진 짤과 비슷하게
전개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라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 애니 은수저 Silver Spoon(銀の匙 Silver Spoon) 에도 저 이야기와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그 유명한 강철의 연금술사(鋼の錬金術師) 작가 아라카와 히로무(あらかわひろむ, 荒川弘, Arakawa Hiromu) 작가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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