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를 위해 캔 분리 자동 가능한 쓰레기통 개발 특허 취득한 일본 초등학생 스시녀 효녀 카미야 아스카

 

 

일본 아이치현 안죠시에 사는 초등학생 소녀가 자석의 힘을 이용해서 스틸캔과 알루미늄 캔을 자동으로 분리하는

쓰레기통을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초등학생이 특허를 취득한 사례는 일본에서도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하네

 

쓰레기통은 높이 약 90cm의 직육면체 캔 투입구 밑에 자석을 설치 철이 자석에 달라붙는 성질을 이용하여 자동

분리 되도록 하는 간단한 원리로 작동하며 동네 마트에서 값싼 재료를 구입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런 기특한 특허를 취득한 주인공은 안죠 시립 조우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카미야 아스카 양(12세)

카미야 양은 슈퍼를 운영하시는 할아버지가 자동판매기의 빈캔을 힘들게 분리하시는 모습을 보고

캔분리 작업을 쉽게 할 수는 없을까라고 생각한 것이 연구의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카미야 아스카 양은

앞으로 할아버지가 잘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매우 기특한 말까지 남겼다고 하는데요

 

반도 대한민국 국내 언론을 통해서도 소개된 효녀 카미야 아스카(神谷明日香)

 

 

 

할아버지를 위해 캔 분리 자동 가능한 쓰레기통 개발 특허를 취득한 볼수록 대견한

일본 잼민이 효녀 카미야 아스카 짱 요약정리

 

1. 일본 아이치현에 사는 조우잔(丈山)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카미야 아스카 짱

2. 자석의 자기장을 이용해 스틸캔과 알루미늄 캔을 자동으로 분리하는 휴지통

높이 90cm 플라스틱 휴지통 안에 칸막이와 자석을 부착해 스틸과 알루미늄을 자동으로 분리하는

휴지통을 개발

 

3. 아스카 짱이 이 쓰레기통(휴지통) 을 개발하게 된 이유

여름방학 숙제 자유 연구를 준비하던 중 할아버지가 분리수거하는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할아버지가 캔 분리 작업을 좀 더 쉽게 할 수는 없을까?

 

 

4. 아스카 짱 이 쓰레기통 덕분에 특허까지 취득

 

참고로 일본 발명 협회 코에키샤(公益社) 측은 초등학생의 특허 취득은 매우 드문 일로

카미야 양은 일본에서 몇 안 되는 초등학생 발명가가 됐다고 그녀를 높이 평가

 

5. 이것이 바로 그 말로만 듣던 오지사마 와타시가 테츠다이마스(할아버지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

6. 씨 도둑질은 못한다고 아스카 짱 코가 할아버지랑 정말 닮았다.

7. 특허받게 돼서 정말 깜짝 놀랐다는 아스카 짱

 

 

확실히 일본에서 꾸준히 노벨상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닌 거 같습니다

아스카 짱을 보고 있자니 천편일률적이고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 문제 풀이식 교육에 찌들어서

점점 병들어가는 반도의 초등학생들이 너무 불쌍해질 따름이네요 에휴 아이들이 마음껏 탐구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 이것이 바로 진정한 창조 교육 창의적인 교육인데 언제쯤이나 돼야

반도 대한민국에서는 이런 교육이 가능해질까요? 참 부러울 따름입니다.

 

그나저나 아스카 짱 일본 열도에서 태어났으니 대기업에게 특허 뺏길 일은 없을 거 같군요

앞으로 저거 잘만 개량해나가도 돈이 얼마야 솔직히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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