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어린 딸뻘 연하 여성이랑 결혼한 진정한 인간 승리자 일본 스시남 코미디언 카토 차(加藤茶)

 

 

예로부터 나이 많은 남성이 자신보다 훨씬 어린 여성과 결혼하는 경우는

종종 이곳저곳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었으나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대기록을 세운 진정한 인간 승리자 일본의 최고 멋진 스시남

1943년생 올해 한국 나이로 74살 할아버지

카토 차(かとうちゃ, 加藤茶, 加藤英文, Kato Cha)

 

공식 사이트

http://www.din.or.jp/~cha_/ 

 

블로그

https://ameblo.jp/katochanpe-blog/

 

한국인들에게는 아무래도 생소할 수밖에 없는 이름인데

일본에서 뭐 하는 영감님이냐 하면 게닌, 탤런트, 가수, 드리머

다방면으로 한시대를 풍미하며 활동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지금은 나이도 있고 시대의 변화로 인해 일선에서 물러나 조용히

노후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나이 보니까 일본에서야 알아보는 사람이 있겠지만

한국에서는 글쎄하며 머리를 긁적이게 되는 이 양반을 제가 오늘 이렇게

직접 소개하며 진정한 인간 승리자 멋진 일본 남자라며 온갖 미사여구까지

붙인 이유 빨리 공개해 볼까요?

 

 

나의 신부입니다 미워하지 말고 귀여워해 주세요 

 

카토 차 영감이 자신의 블로그 개설 첫 게시물로 올린 45세 연하 신부의 사진 

2011년 결혼 당시 두 사람의 나이 카토 차(68) 신부(23) 

카토 차는 이 결혼이 재혼이라고 하고요 딸뻘을 넘어 손녀뻘도 바라볼 수 있는

이 20대 젊은 아내는 히로시마 출신의

청초한 고유의 일본형 미인으로 사업가 집안의 자녀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 영감님 2003년 이혼하긴 했지만 첫 번째 결혼도 18세 연하의 여성과 했으며

이 첫째 부인과 사이에서 2011년 당시 20세인 장녀가 있다고 합니다 2011년이 카토 차 영감님

데뷔 50주년이었다고 하고요

 

10년 전 대동맥 난치병에 걸려 생존율 5%의 어려움을 딛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후 어렵지만

꾸준히 연예계 생활을 지속하고 있는 거라고 합니다 요 근래에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이 영감한테

파킨슨병 왔다는 말도 있습니다

 

두 번째 부인이랑은 몇 번 만나본 후 2011년 6월 하순 재혼 겸 다시 혼인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두 번째 부인이랑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서 2년간 교제 끝에 이렇게 결혼에 골인을 한 것이라고

하네요

 

장모가 만 44세 장인이 만 37세에 따로 결혼식은 하지 않았고 그냥 양가 친척들이 모인 자리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친딸도 아무래도 아빠의 재혼 바로 흔쾌히 승낙해 준 모양이에요

 

일본의 한 연예 관계자가 말하길 평소 카토는 젊은 여성과 교제하면 힘 파워를 받을 수 있다고

주위에 말해 왔는데 설마 진짜 결혼할 줄은 몰랐다고 하네요

 

 

딸뻘이라고 하기에도 살짝 무안한 45세 연하의 손녀뻘 부인의 어드바이스를

받고 젊은이들처럼 차려입은 후 두 번째 부인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카토 차의 모습

 

그렇게 평소에 여자 좋아하던

아카시야 산마(あかしやさんま, 明石家さんま, 杉本高文, Akashiya Sanma) 조차도

딸 나이대 여자는 힘들다고 상대 아버지랑 나이가 비슷하면 점점 자신감이 없어진다 이런 말 했던 적이

있는걸로 아는데 10년 언저리도 아니고 무려 45살 연하 ㄷㄷ 딸뻘을 넘어 손녀뻘 바라보는 어린 신부라니

와 사랑에 나이나 국경은 없다고 하더니 딸보다 3살 많은 여자애랑 결혼 그것도 재혼이라

허허허 참 대단하네요 대단해 카토 차 영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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