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노기자카46 니시노 나나세의 게임 이야기 한국인들을 대하는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와 스타필드 비교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Cyberpunk 2077 Phantom Liberty)

 

플랫폼: PS5, Xbox Series X S, Microsoft Windows

GeForce NOW

 

장르: 1인칭 오픈 월드 액션 RPG

엔진: 레드엔진 4(REDengine 4)

한국어 지원: 음성 지원, 자막 지원

출시: 2023년 9월 26일

개발: CD 프로젝트(CD PROJEKT)

 

스타필드(STARFIELD)

 

플랫폼: Xbox Series X S, Microsoft Windows  

 

장르: SF 오픈 월드 ARPG

엔진: 크리에이션 엔진(Creation Engine)

한국어 지원: 미지원

출시: 2023년 9월 6일

개발: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BETHESDA GAME STUDIOS)

 

 

팬텀 리버티와 스타필드

둘 다 2023년 하반기를 장식할 대작이자 기대작들이죠

특히 필자 같은 경우는 크게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편식 없이

1회차 돌려보고 어 괜찮은데 느낌 있어 하면 푹 빠져서 오랫동안 그 게임에만 몰두하는 스타일이라

파크라이 프라이멀(Far Cry Primal) 도 재밌게 하고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 도 욕하는 사람 많을 때 혼자서 엄청 재밌게 한 사람이라

개인적으로 몹시 기다리고 있는 두 대작들인데요

 

최근에 한국인들을 대하는 이 두 대작의 상반된 행보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려는듯한 모습에

설왕설래 말들 참 많이 나오고 있어서 이렇게 오늘 한번 또 그것들 알아보기 쉽게 지금까지 나와있는

말들 정리해서 포스팅을 작성해 보게 되었습니다

 

워낙 사펑 2077 처음 나오던 시절에

역대급 어쩌고 하면서 입이란 입은 진짜 존나게 털더니 알고 봤더니

하자가 있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던 과거가 있어서

일단 확장팩 팬텀 리버티도 어느 정도 가려 들을 필요성이 있긴 합니다만

어쨌든 풀한글 풀더빙에 게임이 하자 투성이인 걸 알고서 계속해서 서비스해주는

누구도 뭐라 못하는 CDPR의 충실한 사후지원과 한국 챙기기 자막 번역, 더빙 트레일러 등은

이번에도 많은 한국인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헌데 게임성 하나만큼은

최고라고 극찬 받고 있다는 호의적인 반응 속에서

현재 예약 구매 시점인데도 현지화 지원 언어에 한국어가 빠진 것이 확인되고 있고

거기다 더 황당하게도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Xbox Series X) 엑시엑이나

엑스박스 시리즈 에스(Xbox Series S) 엑시스에서는 콘솔 30프레임 강제 고정된다는

논란에 빠져있기까지 한 스타필드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나 스타필드나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장르들의 게임들이라 빨리 나왔으면 하고 필자 또한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서로 엄청 상반된 행보를 끝내 보이는 걸까 싶어 과연 이 논란의

끝은 무엇일까 무척 흥미진진 기대되는 뉴스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베데스다 원래 얘들 예전부터 공식 한글화 한국어 지원에는 인색한

애들이었고 한국 시장이 냉정하게 말해서 그렇게 큰 시장 꼭 항상 챙겨야 하는 시장이라고

하기는 어려운 만큼 한국어 지원 안 해준다 해도 필자 같은 경우는 이해합니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인데 지들끼리 공식 한글화는 득 되는 게 없는 것 같다 회사 내부적으로

이렇게 결정 나면 어쩔 수가 없는 것이겠죠

 

그런즉 어디 뭔 엄청 큰 내수 시장을 가지고 있는 국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엑스박스 엑박 점유율이

좋기를 하나 아무리 따져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베데스다 입장에서는 한국이 최고 중요 시장이

아닐 텐데 오버해서 왜 한글화 안 해줘하고 갑자기 새삼스럽게 선 넘으며 광광우럭따 시전하는 애들 보면

좀 많이 황당하고 창피하기도 합니다 한국어 지원 안 해준다 하면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지 뭐하러

저리 호들갑이지 싶어서 말이니까요  

 

다만 아쉬운 점은 베데스다의 유명하다 못해 이제는 널리 소문까지 난 계속되는 비한글화 정책과

부족한 한국 현지화

뭐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시험 삼아서 꾸준히 몇 타이틀쯤은 한글 지원해 줄 만도 할 텐데

얘들은 지금까지 정말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을 정도로 한국어와는 담을 쌓고 불친절한 걸로

유명한 애들이라는 게 자꾸만 마음에 걸리네요

 

에휴 스타필드나 기다리면서 영어 공부 더 열심히 하고 있다가 그래도 지원 언어 중에 일본어

있으니까 일본어로 일단 하다가 한글패치 만들어질 때까지 무한 존버 타야겠습니다

스타필드 그리고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 우리 빨리 만나자꾸나

 

사이버펑크 엣지러너(サイバーパンク エッジランナーズ) 로사 월튼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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