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10대 고등학생 부부로 한때 온갖 군데 매스컴을 장식했던 그들 마에다 슌(前田俊) 시게카와 마야(重川茉弥) 둘 다 나름 잘나가는 인플루언서이자 고등학생 유튜버였던 이 둘이 처음 만나게 됐던 계기가 바로 이 프로그램 아베마 TV(Abema TV) 의 소개팅 프로그램 연애 리얼리티쇼 오늘 좋아하게 되었습니다(今日、好きになりました。) 라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이 운명의 사랑을 찾아 떠나는 수학여행이라는 콘셉트로 한국 예능 하트시그널 느낌 많이 나는 소개팅 프로였는데 둘이 여기서 인연이 돼서 계속 러브러브 하다가 사랑의 힘이 너무 컸던 건지 그냥 브레이크 없이 임신 출산 까지 직통 하이패스 고속도로 타게 됐던 거죠 제가 이 커플 봐도 아 둘이 뭐 물고 빨고 해도 서로 좋다면야 그럼 된 거 아닌가 싶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