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보잘것없고 허접한 일본펜팔이야기 어느덧 이렇게 18번째 이야기까지 오게 되었다. 처음 이 시리즈의 글을 작성할 때만 하더라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순간이다. 그런데 그날이 이렇게 오고 말았다. 필자는 지금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 기쁘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이 글들 이거 인기 조또 없어서 결국 아무도 안 보고 흐지부지 돼버리는건 아닐까 하고 가슴 한켠에 늘 근심이 가득했었던 것이 필자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헌데 전전긍긍해왔던 최근까지의 필자 모습을 비웃기라도 하듯 이야기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많은분들로부터 엄청나게 뜨거운 반응과 관심들을 차곡차곡 받아 가고 있으니 이런 걸 말 그대로 기쁨이 2배가 됐다라고 표현해야 하는것이 아닐까? 이번 일본펜팔이야기18의 주제는 정말 단순하..
요근래 들어 여러가지 일들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시간이 전혀 없었던 필자 허나 이 부족한 시리즈의 글들을 읽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꾸준히 계시기에 그분들께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오늘 이렇게 젖먹던 힘까지 내보고자 한다. 그렇다. 상당히 무리하는것 이긴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펜팔이야기15 최종 작성 완료에 이어 이번 글 완료 까지 확실하게 달려볼 생각이다. 시간은 청산유수와 같다더니 뜨거운 여름 확확 찌는 날씨에 선풍기와 에어컨 없이는 잠도 잘수 없었던 여름이었던것도 잠시뿐 눈 깜짝할 사이에 날씨가 추워져서 최근에는 저녁에 점퍼를 입지 않으면 춥다고 느껴지는 날들이 계속 되고 있다. 2011년 여름에도 엄청 더워서 밤에 항상 문 활짝 열어두고 생활하던 필자였건만..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가 조금씩 읽어주시는 분들도 많아지는것 같다. 이미 이전에도 필자가 많이 한말이지만 이번에는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댓글도 그렇다. 솔직히 아직 파워 블로거마냥 필자의 한 게시물에 수십개씩 악플도 달리고 선플도 달리고 그렇게 많이 댓글이 달리는 수준은 아니다. 그래도 어쨋든 가끔가다가 몇개씩 댓글이 달리는 모습을 보니 필자 정말 기분이 매우좋다 뿌리를 내리고 단단하게 자리를 잡아야 어떤 조직 어떤 공동체 어떤 문화건 간에 가지를 치고 열매를 맺을수있다. 그래서 필자의 이 블로그도 묵묵히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더 발전해서 일본인과 펜팔교류를 하고 있거나 일본인과 친구로 지내고 있거나 일본인과 연인 부부가 되어있는 더 많은 분들께 필자가 지금보다 더 큰 도움을 드리는 날이 올것이라고 ..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가 조금씩 읽어주시는 분들도 많아지는것 같다. 댓글도 조금씩 조금씩 달리고 있는것같다. 이미 한번 한 말이지만 현재 필자는 이것때문에 기분이 매우좋다. 날아갈것 같다. 이게 진짜 필자가 그동안 몰랐던 블로그 하는 맛인것 같다. 그 맛을 필자는 지금 톡톡히 맛보면서 살고있는 중이다. 필자가 저번에 일본펜팔이야기6에서 페이스북(마이스페이스) 을 이용한 외국인 펜팔친구를 사귈때 장점과 매력을 소작성한적이 있다. 오늘은 일본펜팔할때 알아두면 매우 유용한 초 간단 팁 몇개를 정리해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자 한다. 이것이 일본펜팔이야기8의 핵심주제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아 필자가 지금 소개하는 이 초 간단 팁들은 꼭 일본펜팔친구와의 교제시에만 유용한것이 아니다. 이것은 다른국적의 펜팔 친구와의 ..
필자가 일본펜팔 이야기1, 2, 3에서도 누누히 수십번 강조한 말이다. 아마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지겨울수도 있다. 그렇다. 현재 우리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 누구보다 문명의 수요를 풍족하게 누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관심있는 나라에 대해 얼마든지 검색만 하면 모든것을 알수있는 시대이다. 그러한 정보들이 너무 많아서 다 일일히 찾아보기조차 힘든 상황이다. 정보들이 쓰레기와 같이 우리주변에 널려있다.뭐든 과하면 오히려 있는것만 못한법이다. 정보를 얻기 너무 편해져서 우리주변에 수 많은 정보들이 언제나 이곳저곳에 널려있다. 그와 더불어 필자가 이야기하고 있는 일본펜팔 또한 우리가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구하기 쉽다. 마음만 독하게 먹고 운이 좋으면 하루에도 수십명의 일본펜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