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일 일본 도쿄돔 산토리 드림 매치 경기에서 노모 히데오 흉내 내면서 시구하는 이시하라 사토미

 

자타 공인 반박 불가 일본 여신 클래스 최정상급 스시녀 연예인

고멘녀로 한국에서도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녀

이시하라 사토미(いしはらさとみ | 石原さとみ | Ishihara Satomi)

 

박찬호의 124승에 의해 깨지기 전까지

메이저리그(MLB) 역대 아시안 메이저리거 최다 선발승 123승을 기록한 투수

 

고향팀 한화 이글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박찬호

히로시마 카프로 돌아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감동 스토리를 만든 의리남 

구로다 히로키(くろだひろき | 黒田博樹 | Kuroda Hiroki) 와 함께 역대 최강의 아시아 선발 투수로 평가받는 남자

 

LA 다저스 시절 박찬호와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일본인 투수

노모 히데오(のもひでお | 野茂英雄 | Nomo Hideo)

 

 

 

2016년 8월 1일 일본 도쿄 돔에서 개최된 

산토리 드림 매치 2016(サントリー ドリームマッチ 2016) 경기에서 시구를 맡아

노모 히데오의 토네이도 투구법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는 이시하라 사토미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ㅋㅋㅋ

 

자 영상으로도 한번 보시죠 여러분

 

1_哔哩哔哩_bilibili

기가 막히게 노모 히데오의 선수 시절 그의 상징인 토네이도 투구폼(토네이도 투구법) 을

따라 하고 있는 그녀 이시하라 사토미의 모습입니다 ㅋㅋㅋ 동영상 끝까지 보신 분들은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생각보다 엄청 똑같이 따라 하고 생각보다 은근히 잘 던집니다 사토미 짱 ㅎㅎ

 

 

참고로 산토리 드림 매치는 1995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일본 프로 야구의 기념 이벤트 경기로

2016년이 21회 대회였다고 하고요 이 21회 대회에는

 

3000 안타의 주인공 일본 프로야구 레전드 장훈(하리모토 이사오(張本勳))

야마모토 코지(山本浩二 やまもとこうじ), 오야 아키히코(おおやあきひこ | Ohya Akihiko 大矢明彦)

다오 야스시(たおやすし | 田尾安志), 히가시오 오사무(ひがしおおさむ 東尾修)

한신 타이거스 역사상 최강 용병 랜디 바스, 구와타 마스미(くわたますみ | Kuwata Masumi 桑田真澄)

이나바 아쓰노리(稲葉篤紀 (いなば あつのり)) 등

 

왕년의 일본 프로야구를 주름잡았던 선수들이 나와서

도쿄 챔피언 히어로즈, 더 프리미엄 몰츠 구단으로 나누어져서 팬들 앞에서 멋진 열전을

펼쳤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사토미 짱은 3년 연속 이 이벤트 경기에 시구로 참여했으며

유튜브를 보고 미리 노모 히데오 투구 폼을 많이 연습하고 온 거라고 합니다 ㅎㅎ  

뭘 해도 빛이 나는 이제는 완벽하게 무르익은 여신 클래스 스시녀 연예인 이시하라 사토미 짱의 미모

캬 정말 보면 볼수록 너무너무 아름답네요 ㅎㅎㅎ

 

칙칙한 동네 아저씨들만 있는 도쿄돔이 이시하라 사토미 출격하니까

순식간에 화사한 곳이 된 것 같습니다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