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에 굴복한 러브 코미디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작가 야마모토 소이치로

 

4대 요망녀중 한사람 타카기 양(高木) 과 니시카타(西片) 군의 알콩달콩

일상 러브 코미디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からかい上手の高木さん)

1986년생 일본 카가와 현 출신 야마모토 소이치로(山本崇一朗) 작가의 

작품입니다

 

 

트위터

https://twitter.com/udon0531

 

픽시브

https://www.pixiv.net/users/61937

 

텀블러

https://udon0531.tumblr.com/

 

 

지금은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의 눈부신 성공과 함께

높은 명성을 자랑하게 된

야마모토 소이치로 작가

 

 

헌데 이 사람이 데뷔초부터 저렇게 아기자기하게 귀여운 둥근 그림체의 만화를

그렸던건 아니라고 합니다

 

데뷔초만 하더라도 이렇게 거칠고 어둡고 비관적인 그림체로

만 일관하던 야마모토 소이치로 작가

 

그후 이런 만화 후로걸(ふろがーる!) 로 이름이 알려진

카타야마 유키오(片山ユキヲ) 작가 어시스턴트를 거치며

생각이 바뀐건지 아니면 냉혹한 업계의 현실을 뼈저리게 깨닫게 되기라도 한건지

그 뒤는 네 그렇지요 어쩌겠습니까 만화도 좋지만 일단 먹고 사는게 인간에게는

가장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기에

 

천지 개벽 수준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그림체가 360도 확 달라진

이런 그림체의 단편 만화 연애편지(恋文) 를 시작으로

현재는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둥근 그림체의 요망한

만화로 까지 변신을 하게 된 야마모토 소이치로 작가

 

이래서 다들 자본주의의 힘은 참으로 위대하다고 하나같이 이야기 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렇죠 뭐 일단 경제적으로 윤택해야

다른 작품도 시도해볼수 있는거니까 헌데 아무리 봐도 저런 거칠고 선 굵은 그림체가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체로 까지 완벽하게 변신을 거듭할수 있다니 보고 또봐도

진짜 볼때마다 신기하고 놀랍기만 할 따름입니다

 

참고로 타카기양 물 요망한 만화의 선구자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은 뒷심을 발휘하며 대박을 터뜨리면서

타카하시 리에(たかはしりえ | 高橋李依 | Takahashi Rie) 가 타카기 양

카지 유우키(かじゆうき | 梶裕貴 | Kaji Yuuki) 가 니시카타를 맡은 애니메이션이 나왔고

 

스핀오프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からかい上手の(元)高木さん)

도 있습니다 놀라지 마세요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VR(からかい上手の高木さんVR) 도 있구요

장난 승부의 타카기 양(からかい勝負の高木さん) 이라는 웹게임도 나왔습니다

원래 야마모토 작가가 소문난 쿄코짱(ふだつきのキョーコちゃん) 이랑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이랑 같이 그리다가 타카기 양이 잘되니까 쿄코짱 급 마무리 짓고 한작품만 전념한거라고 하던데

크흑... 이정도면 자본주의에 굴복할만한거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그렇지요? 허허허 돈 기본으로 수억

끌어들일것 같은데 부럽네요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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