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터지는 일본 예능 니혼 TV 세계의 끝까지 잇테 Q 젖소 축제 우유 빨리 마시기 경주 대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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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본 예능은 병맛과 창의성 기발함 돋는 수많은 일본 예능들 중에 제법 볼만한 예능중 하나로 손꼽히며

일본 니혼 TV(니혼 티비 NTV 日本テレビ放送網株式会社 닛폰 TV Nippon Television Network Corporation )

닛테레(日テレ) 의 대표 예능들중 하나로 반도 대한민국에서도 유명한 일본 예능

세계의 끝까지 잇테큐(世界の果てまでイッテQ 세카이노 하테마데 잇테큐) 라는 일본 예능 이라고 합니다

 

매주 일요일날 일본 니혼 TV 를 통해 방송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축제를 돌아다니며 직접 참가하고 체험해 보는 

컨셉의 예능 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세계의 끝까지 잇테큐 이 방송은 가족들이 모여서 볼만한 수준의 방송이라 일본에서 전 세대에 걸쳐서 인기가 많이 

있다고 하구요 저도 지금까지 시간 날때마다 이거 몇편 찾아 보기도 했는데 오지 같은데서 촬영하기도 하고 의외로

신선하고 재밌긴 하더라구요

 

아무튼 일본 니혼 TV 세계의 끝까지 잇테큐는 이런 예능이라고 아시면 될것 같고

여러분이 보고 오신 이 동영상은 세계의 끝까지 잇테큐에서 호주(오스트레일리아) 에서 열린 젖소 축제

우유 빨리 마시기 경주 대회에 참가한편을 보여주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이 동영상이 7분 40초 가량 되는지라 차분하게 동영상 끝까지 잘 못보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길게

느껴질수도 있어요

근데 진짜 보자마자 병맛 쩌는 일본 예능 특유의 창의성과 기발함 기획력이 가져다주는 꿀잼에 다들

박장 대소 하실겁니다. 후회 안하실꺼에요

그러니 꼭 끝까지 다들 보고 가세요 저도 이거 보고 진짜 빵빵 터져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특히 이 동영상 6분 40초 

가량 막판 부터 진짜 빵 터집니다. 푸웨에엑 하고 우유 뱉을때 우유 토할랑 말랑 비틀 거릴때 쏘리 쏘리 할때 진짜

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젖소 축제 우유 빨리 마시기 경주 대회 우유를 제가 좋아하고 평소에도 즐겨마시는 만큼 참가해 보고 싶기는 한데 

이 동영상 보니 얘들 처럼 저거는 진짜 쉽게 못할짓인듯 합니다 ㅎㅎ 

 

그리고 음 이건 제 개인 생각일수도 있는데 제가 원래 평소에 시간날때마다 일본 예능 재밌는건 꼭 챙겨 보는 사람인

데요 일본 예능이 진짜 꿀잼 인것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일본 드라마 일본 영화 일본 애니메이션(일본 만화) 이건 가끔 

가다 보면 잘 나가다가 내용이 삼천포로 갑자기 빠져서 특유의 일본식 억지 감동 유발만 해대서 존나 손발 오그라드는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일본 예능은 한국 예능 처럼 시청자를 가르치려 들지 않고 아무 생각없이 웃겨주는것 만큼은

진짜 제 생각에 세계 탑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말나온김에 덧붙이자면 한국 예능은 솔직히 제 생각에는 너무 이미지 관리만 하고 틀에 박혀 있고 개성이 없고 응용력과

창의성도 떨어지고 몸을 너무 사리는것 같아요 정치질에 지들 편향적인 생각을 가르치려 들고 페미들 때문에 뭐 하나 제대로

할수 있는것도 없고 그래서 예능은 일본 예능이 한국 예능보다 재밌는게 더 많은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솔직히 팩트라

봅니다

 

더군다나 얘들 일본애들은 뭣짓을 해도 웃기면 그만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별 병신 같은 예능 기획에

수십억을 쓰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일본 예능이 신선하면서도 병맛력은 세계 갑인듯 합니다,

그나저나 한국 예능도 곧 이거 제대로 따라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대로 내보냈다가는 방송 통신 심의

위원회 등에서 더럽다고 쪼인트 까일것이 분명하니 한국 실정 법에 맞춰서 좀 순화시켜서 말입니다.

실제로 이미 SBS 예능에서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 라는 이름으로 전현무, 이종수, 박효준, 이지훈, 백성현, 정희철

이런 연예인들 불러다가 이 일본 예능 비슷하게 따라해서 3개월 정도 방송 했었는데 쫄딱 망했지요..... ㅠㅠ

 

이 동영상 제가 끝까지 보니 호주에서 열린 젖소 축제 우유 빨리 마시기 경주 대회 1위가 

역시나 흑형(흑인) 이네요 ㄷㄷ 그리고 진짜 볼때마다 신기한게 얘들 일본애들은 남의 나라 말 다 더빙 입혀서

자국어로 방송한다는것 제가 한국 방송들의 자막에 익숙해 있는 한국인인지라 이게 별거 아닌것 같으면서도 뭔가 뭐랄까 

괜히 신기한 느낌이 자꾸 듭니다

원래 대부분의 선진국 방송들도 일본 처럼 이렇게 외국인들이 말하는거 다 자국어로 더빙해서 방송하고 있고

미국 CNN 같은 뉴스에서도 외국인들 인터뷰 하는거 보면 다 자국어로 더빙해서 방송한다던데

한국도 이런식으로 꼼꼼하게 더빙 좀만 더 신경써주면 더 방송이 괜찮아 질텐데 한국에서는 성우 비용 아끼려고 

자막으로 내보내고 꼼수 쓰는거라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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