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 메이저리거 투타겸업 이도류 어깨 깡패 오타니 쇼헤이 외야수로 출전 했을때 레이저 송구 보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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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おおたにしょうへい/大谷翔平 / Ohtani Shohei)

 

일본 프로야구(日本プロ野球, Nihon Professional Baseball) NPB가 배출한

내노라하는 스타들중 한명으로 현재는 메이저리그(Major League Baseball) MLB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이지요

 

한국 프로야구 국가 대표팀 국대도

2015 WBSC 프리미어 12(2015 WBSC Premier 12) 국제 경기대회에서

단 한명도 제대로 공략 한번 못하고 퍼펙트로 완벽하게 처발렸던 선수 입니다

 

귀공자 같은 잘생긴 외모와 근육질 몸매 투철한 프로 의식과 성실한 순둥순둥한

성격 정말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멋진 선수인데 그런 오타니 쇼헤이를 더 빛나게 해주는게

바로 특유의 이도류 투타겸업

 

이게 무슨 말인지는 다들 아시죠?

간단하게 설명해서 보통 일반적인 야구 선수라면 투수면 투수만 하고 타자는 타자만 하기

마련일텐데 오타니 쇼헤이 같은 경우는 투수도 하고 타자도 하고 겸업을 한다 이 말이에요

 

일본 프로야구 NPB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北海道日本ハムファイターズ) 시절

외야수로 나와서 강철 어깨를 자랑하며 빨랫줄 같은 160km 송구로 타자들을 

잡아내는 외야수 오타니 쇼헤이의 기가 막히는 보살 외야 어시스트 모음

진짜 오타니 쇼헤이가 난놈은 난놈인지 투수에 타자에 외야수에 못하는게 없네요

 

한국 프로야구 KBO 크보 KT 위즈(kt wiz) 강백호 선수가 한때 오타니 쇼헤이 처럼

투타 겸업 어쩌고 저쩌고 했었는데 냉정하게 말해서 강백호 보다 몇수는 더 위인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믈브는 확실히 꿈의 무대인 만큼 장난이 아닌건 맞는건지

최근에는 MLB에서 투타 겸업 뛰면서 본의 아니게 부진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투타 겸업이 오타니 쇼헤이만의 하나의 상징처럼 까지 된만큼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유지 해줬으면 싶습니다 뭐 정 아닌것 같다 싶으면

언젠가 하나는 내려놓아야 하는 때가 오겠지만 말이에요

 

프리미어 12 두 경기에서 나름 한국의 최정예라 자부하던 한국 프로야구 크보 출신의

한국 야구 국대가 그냥 말 그대로 탈곡기로 탈탈 털리듯이 농락 당했는데

오타니 쇼헤이가 젊은 선수이고 일본 국가대표 야구대표팀의 미래라고 할수 있는 만큼

향후 다가올 국제 대회 또 하나의 큰 볼거리로 작용될것 같아 집니다

오타니 쇼헤이와 3번째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만남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