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국인 일베 회원이 말하는 일본 왕실의 일본 공주 마코 공주를 만난 썰(ssul)

 

 

21세기 국제화 시대 세계화 시대

살아있는 일본의 신 일본 125대 일왕 아키히토(あきひと | 明仁 | Akihito) 덴노와

그의 부인 미치코 왕후(美智子皇后 미치코 황후)

 

일왕 아키히토 덴노와 미치코 왕후의 둘째 아들 차남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 친왕(秋篠宮文仁親王 (あきしののみやふみひとしんのう))

약칭 후미히토 왕자

 

후미히토 왕자의 부인 

아키시노노미야 기코 친왕비(文仁親王妃紀子 후미히토신노히키코, ふみひとしんのうひきこ)

약칭 키코 왕자비

가와시마 기코(川嶋紀子, Kawashima Kiko)

 

후미히토 왕자와

기코 왕자비의 맏딸 장녀이자

아키히토 일왕의 첫 손녀 겸 맏손녀

아키시노노미야 마코 내친왕(眞子内親王 마코나이신노)

약칭 마코 공주

 

어느 한국인 일간베스트 저장소 일베 회원이 본격 털어놓는

일본 왕실 마코 공주 만났던 이야기

 

안녕 게이들아 존나 심심해서 일본 공주 만났던 썰 풀어본다. 

당시 경황상 손 인증은 못했는데 주작은 아니다. 먼저 마코가 누구냐면, 지금 일왕의 왕위 계승 라인인 

둘째 아들의 맏딸이야. 구글에서 찾은 사진 두 장 올려본다.

 

 

2012~3년에 있었던 일인데, 얘가 우리 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왔었다. 내 기억으로 91년생이었고, 2학년 수업

듣고 있더라. 주로 듣는 과목은 미술 역사였고. 몇 가지 재미있던 사실은, 공주라는 느낌이 전혀 안 나더라.

공주 부심, 일뽕도 안 보이고 굉장히 조용조용하게 지내더라고. 말 안 하면 진짜 평범하고 조용한 일본인

같았다.

 

심지어 폰도 스맛폰 안 쓰고, 30만 화소 카메라 달린 삼성 폴더폰 쓰더라고. 왜 스맛폰 안 쓰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이게 편하다고 하는데, 아마 보안상 그랬던 것 같다. 보디가드 같은 건 없었고, 학교 기숙사 독방으로

쓰면서 살더라. 술은 절대 입에 안 댔었고, 술자리에 가끔 오면 쥬스 마시더라. 아, 그리고 좋아하는 동물은

부엉이라더라 ㅋㅋㅋㅋㅋ 항상 은색 부엉이 목걸이 하고 다니 더라고 ㅋㅋ 마지막으로 인증샷 올린다

 

손 인증은 경황상 못했다. 이 사진은 나밖에 없으니까 저격하려면 해봐 ㅋ 사진 찍히는 거 굉장히 

꺼려 해서 몰래 찍느라 힘들었다. 사진은 마코랑 스시녀 둘, 양년 하나랑 회전 초밥 먹으러 갔을 때다. 

더치페이 했다. 더 풀 썰이 많은데, 더 썼다간 닌자한테 암살 당할 수도 있어서 여기까지 쓸게 ㅋㅋ 

혹시 나 아는 게이 있으면 저격하지 말고 모른 척 부탁한다 ㅋㅋ 아무튼 질문받는다.

 

원본

 

참고로 일본 공주 마코 공주는 한때 용모와 관련해 미소녀라는 평판이 높아 인터넷상에 많은 팬들을

거느리기도 했다고 한다. 지금은 리즈 시절을 지나가서 좀 많이 망가져 버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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