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헤이세이 시대 최고 시청률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시즌 1 최고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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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가시 같았던

도쿄중앙은행 오사카 서부지점 융자과장

한자와 나오키(半沢直樹) 를 좌천시켜서 완전히 골로 보내버리기 위해서

결과를 미리 다 정해놓고 실시하게 된 재량임점 

 

인사부 차장 오기소 타다오(小木曽忠生) 와 검사역으로 온 하이다의

일방적인 모함과 뒤집어 씌우기 속에서 처음에만 하더라도 일방적으로

두드려 맞던 입장이었던 한자와 나오키

 

허나 이미 예전부터 아사노 타다스(浅野匡) 지점장과는 다른 자신만의 방식으로

부하 직원들을 대하며 그들의 마음을 얻고 있었던 한자와 나오키는

자신의 절친이자 가장 믿을 수 있는 입사 동기 토마리 시노부(渡真利忍) 의

보이지 않는 센스 쩌는 조력을 바탕으로 부하 직원들과 똘똘 뭉친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자랑하며 오기소와 하이다의 음모를 멋지게 파훼 오히려 역으로

자신을 함정으로 몰아넣으려던 그들을 보기 좋게 물을 먹여 버립니다

 

한자와 나오키 역의 사카이 마사토(さかいまさと, 堺雅人, Sakai Masato) 상의

흠잡을 곳 하나 없는 미친 연기력에 부하 직원들과 연계된 손발이 척척 맞는

콤비 플레이 여기다 뭔가 10년 묵은 체증 확실하게 내려가는 통쾌한 역관광까지

 

이미 한자와 나오키 시즌 1이 나온 지도 한참 전이 돼가고 있지만

이런 이유들 때문에 지금도 한자와 나오키 명장면으로 두고두고 저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한자와 나오키 명장면

꼭 보고들 가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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