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노기자카46 니시노 나나세의 게임 이야기 모티프 이득규 디렉터의 그 게임 대항해시대 오리진 최신 근황

 

1. 대항해시대 오리진(Uncharted Waters Origin) 은 말 그대로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그 시대를 누비는 선장이 되어 전 세계를 항해하며 교역도 하고 전투도 뛰어들고 모험도 즐기는

이 세 가지 분야 밸런스의 조화가 그 어떤 게임보다도 정말 정말 중요시되어야 하는 게임이지만

이상하게도 유독 여러 가지 제반 사정으로 인하여 전투만 맨날 가장 중요하게 강요되고 있는

구조를 달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유저들의 불만이 나날이 쌓여가고 있는 중이고요

이건 추후 패치 때 어느 정도 수정된다 해도 현재 재료 파밍 및 렙업은 거의 모든 걸 다 뜯어고치는

혁신적인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는 이상 전투를 넘어서기가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2. 유저들은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Player versus player) PVP를

플레이어 대 환경(Player versus Environment) PVE보다 더 선호합니다

사람들끼리 맞붙어서 건곤일척의 승부를 벌일 때 그 짜릿함은 겪어본 사람들만 잘 알 것이고

당장 저만해도 그렇고요 근데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나온 지 내일 모래면

20년 다 돼가는 대항해시대 온라인(Uncharted Waters Online) 보다도 

PVE가 진짜 개노잼입니다 거의 20년 전 초창기 시절 수준이에요

그럼 PVP는 어떻길래 그러냐고요? 이건 차마 말로 뭐라고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수준이죠 ㅠㅠ

 

3. 모험도 개노잼 노가다에

전투도 20년 전 초창기 게임들 턴제 수준의 개노잼 손가락 노가다

유해를 제외한 PVP라고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볼 수 있는 건 그나마 투자전뿐이죠

 

4. 항해에서 빠질 수 없는 유저 해적 유해도 대항온 대항해시대 온라인과 달리 대항오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는

서로의 AI와 턴제로 싸우는 거라 재미는 더럽게 없습니다 긴 항해 생활에 짜릿함도 있고

긴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스릴을 느끼게 해준다는 점에서 필자 개인적으로 대항해시대 온라인

할 때부터 유저 해적을 나름 필요악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사람인데요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진짜 배 속도도 느리지 허구한 날 바다만 쳐다보고 있으면

지루해서 현타 바로 옵니다

 

5. 그나마 장점이라고 내세울 수 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투자전은 두캇 혹은 레드젬으로 진행되는데

망가진 교역 전투 모험의 밸런스로 인해 레드젬 투자전 즉 현질 때려 박기로 완전히 고착화된 상황입니다

그런즉 하드 유저들은 교역이 아닌 닥사만 진행하고 있고 일반 유저들은 투자할 두캇이 늘 부족함에

따라 돈 많은 고래들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렸죠

 

6. 단순히 자신이 소속된 국가를 위해 레드젬을 쏟는 과금 유저들은 목적 없는 지루한 투자전에

하나둘씩 피로감을 느끼며 이탈하기 시작했고 여기에 도대체 뭔 생각인지 NPC 투자 득규국의

등장으로 기름을 부은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항구 관리가 정말 중요한데 조금 신경 안 쓰면

득규국 NPC들이 그 항구에 투자 때려 박아서 접수해버리니 이건 뭐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뭐 하는 걸까 싶어 어안이 벙정해지는거죠 투자 밸런스 완전히 막장 오브 막장을 달리고 있습니다 

 

7.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든든하게 떠받들며 게임의 수명을 책임지는 헤비 과금러들의 이탈은

일반 무과금 유저들이나 소액 과금 유저들의 레드젬 블루젬 수급이 갈수록 힘들어지게 만드는

나비 효과를 일으켰고 그에 따라 다 같이 폐사

 

 

대항해시대 오리진 솔직히 초창기에 비하면 현재 사람이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이득규 디렉터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 걸까요? 이번엔 아예 모티프라고 자신이 회사를 차려서

대항해시대 오리진 시작했던데 이번에도 만약 망하면 벌써 게임 3개 말아먹는 게 될 텐데

모르겠네요 정말 모르겠습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도대체 어찌 될런지 

이 좋은 IP 이렇게 망가져가고 있으니 휴...

 

 

AKB48 노기자카46 니시노 나나세의 게임 이야기 필자가 보는 대항해시대 오리진(Uncharted Waters Ori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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