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 최악의 반일 뮤지컬 영화 영웅(Hero) 평가 및 흥행 근황

 

 

 

나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대한민국 독립군 대장이다

 

영화 국제시장(Ode to My Father), 해운대(Tidal Wave), 1번가의 기적(Miracle on 1st Street) 을

통해 천만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는 윤제균 감독이 제작한 뮤지컬 영화입니다

 

충무로 국밥 여신으로 새롭게 신성같이 떠오르고 있는 그녀 김고은을 비롯

안중근 역의 정성화 안중근 엄마 조마리아 역의 나문희 그밖에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장영남, 이일화, 장기용, 조우진, 김중희, 김승락등이 출연합니다

 

원작 한국 창작 뮤지컬 영웅을 바탕으로 영상미를 입혀서 영화한 게 이 작품이고

윤제균 감독의 지난 작품들 대체적으로 재밌게 봤었던지라 나름 기대감을 가지게 됐는데

뭐랄까 뮤지컬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겠다 싶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연기며 연출, 스토리

하나같이 뭔가 하나씩 너무 아쉽고 미흡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제가 봤을 땐 인생 최악의

영화 중 한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도대체 정치적 올바름 PC가 안중근 영화 속에도 왜 들어가는 건지 무리한 여캐 분량 챙겨주기는

여기서도 왜 또 튀어나오는 건지 이유를 알 수 없었던 영화였습니다 차라리 도마 안중근이

실제 동지들과의 거사 준비 과정 서사에 보다 충실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지는데 시대가 시대인지라

그런 걸까요? 역사 속에 있지도 않은 김고은이 맡은 설희가 굳이 나올 필요가 있었을까 싶어지더군요

 

특히나 제가 이 영화를 최악의 반일 뮤지컬 영화 국뽕 취사량 넘치게 한국인들한테 과다 주입해서

또 반일코인 한번 달달하게 빨아보려고 제작된 영화라고 혹평을 내리고 있는 결정적인 이유는

조선왕조 최악의 왕비 고종 이명복과 함께 나라를 망친 주범 민비 명성황후 민자영과

연결고리를 아주 진하게 설정해놨다는 것 이겁니다

 

아니 도대체 안중근이 민비랑 뭔 연관성이 있길래 가상 인물 설희를 매개체로 해서 저런 설정을

넣은 걸까 안중근은 아빠 안태훈과 함께 오늘날 좌파 국뽕들이 동학농민혁명으로까지 높여서

미화하는 동학농민운동 진압에 적극적으로 나섰을 정도로

당시 향반 지주층이자 조선의 기득권층이었을 뿐 민비랑은 일말의 접점조차 없었던 사람인데

저건 뭐지? 싶어서 어리둥절해지더군요

 

국뽕도 적당해야 좋을 텐데 반일만 들어가면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을 정도로 원칙과 기준 없이

일단 뭐든지 간에 빨아재끼기부터 하고 보는 반일 국뽕들의 작태 진짜 가관이었습니다

 

자 이것저것 또 하고 싶은 말들이 많아서 이야기가 점점 길어지고 있는데

그러면 이쯤에서 슬슬 이 글의 결론 들어가 보자면 이 영화 뮤지컬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 번은 볼만하다

생각합니다 음악도 좋고 특히나 부족한 윤제균식 유머 코드와 연출력을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커버치는 듯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으니까요 그러므로 이 이유 때문에 완성도와 만족도 호불호 쌔게 갈릴 거라 보이긴

하지만 어쨌든 이런 쪽 뮤지컬 좋아하고 있다면 볼 만은 하다 평가하고 싶고요

 

그리고 한국인들이 100년 전부터 반일 코드만 들어가면 뇌 정지가 오는 건지 이성적인 판단 자체를 못하고

감성으로만 모든 점을 여전히 판단하려고 하는데 앞으로 이런 작품 제작할 때는 노골적인 반일코인팔이용

어그로 콘텐츠보다는 조금이라도 제발 역사적 사실 참고는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사로 인정할 수는 없으나 민비 같은 경우 동시대를 살았던 황현이 쓴 매천야록 같은 1차 사료들을

볼 경우 도저히 좋게 평가할 수가 없는 부분도 엄청 많은 여자인데 그냥 한밤중에 일본인들한테 살해당했다는

것만으로 여전히 조선의 위대한 국모로 추앙받고 있다는 점

 

한국인들은 항상 안중근을 조선 독립을 위해서 조선 식민지화의 원흉 일본 초대 총리 이등박문

이토 히로부미의 심장을 하얼빈에서 쏜 하얼빈 의거 어쩌고 하면서 긍정적인 부분 미화만 진짜

허벌나게 해대는데

 

실상은 아시아가 단결하여 서양의 제국주의에 대항해야 한다는 사상을 지닌 아시아주의자였던 게

안중근 의사였으며 그의 이러한 사상은 후에 일제의 대동아공영권으로 변질되었고

이런 점 때문에 일본에서도 안중근을 좋게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며

 

안중근은 동양평화론을 통해서 자신의 아시아주의 사상을 죽을 때까지 강조했던 걸로도 모자라

이토 히로부미가 진정한 아시아주의를 왜곡하여 조선 침략의 수단으로 사용했다고

생각해서 이등박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いとうひろぶみ) 를 하얼빈에서 암살했던 부분도

엄연한 팩트이고 이러한 사실은

 

안중근 그가 남긴

 

금상천황 폐하의 아버지인 태황제 폐하를 시살한 죄

현재 한국인의 곡소리와 한국 일본 간에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한국이 아무 탈 없이 

편안한 것처럼 위로 일본 천황을 속인 죄라는 이토의 15가지 죄목 중 1번째와 14번째 죄목

안중근 본인이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이유 이것만 봐도 누구나 다 바로 알 수 있는

사실들인데 한국인들은 이러한 부분은 여전히 입꾹닫하고 모르는척하고만 있다는 점

 

안중근 의사의 순국후 친일파로 변절한 아들

안준생이 아빠가 이토 죽인 거 미안하다고 일본제국주의에 사죄했던 점

 

뤼순 감옥 안중근 의사의 일본인 간수이자 안중근으로부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 군인의 본분이다(爲國獻身軍人本分)

위국헌신 군인본분이라는 유묵을 받았던 치바 도시치(千葉十七) 이야기는

한국인들이 항상 모르는 척 외면하고 쉬쉬하기 바쁘다는 점

 

언제쯤 이러한 점들을 한국인들이 객관성 있으면서도 세밀하게

그들이 만드는 대중문화콘텐츠에서 자세하게 다루려고 할는지

제발 노골적인 반일코인 반일 선동 영화 어지간히 했으면 좋겠네요

 

끝으로 영화 영웅 제작비 140억 원 손익분기점 350만 명인데

강력한 세계적인 명작이자 대작 아바타 물의 길(Avatar: The Way of Water) 이

있어서 솔직히 손익분기점 어렵다고 보는데 최종 흥행 성적 한번 관심 있게 지켜보겠습니다

참고로 현재까지 54만 명 정도 봤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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