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드디어 컴백 한국 남성의 제대로된 일본 펜팔&문화 이야기 블로그 1년 만에 다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나바 미노리(稲葉みのり) 작가의 작품

미나모토군 이야기(源君物語) 입니다

현재 막바지를 달리고 있고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작품입니다

여캐들 얼굴만 도장 찍기가 아니었다면 더 괜찮을 건데

이점이 유일한 옥에 티죠 ㅠㅠ 야스 하는 거 보는 재미로 보기는 하는데

그놈의 거북이 기어갈 거 같은 전개 속도는 참....

 

지금은 그저 미나모토 테루미랑 후지와라 카오루코의

마지막 라스트 야스만 공들여서 그려주기를 기원할

뿐입니다

 

지난 2018년 8월 18일 이후로 회사일도 바쁘고 스시녀 일본 여자 여자친구랑 러브러브 하는데 

인생 최대로 집중해야겠다 싶어 매번 블로그 꾸준히 신경 쓰기도 그런지라 휴식기를 가져야겠다

싶어 블로그 활동을 1년간 잠수타게 됐었던 필자

 

생각해 보니 애써 키운 블로그 방치해둬서 뭐하나 싶어 

다시 1년 만에 복귀해서 예전처럼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조금씩 정성을 다해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 보려 합니다

 

2012년부터 한 6년간 꾸준히 쉴 틈 없이 달려왔던

필자의 블로그

 

정말 이래서 블로거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고 다들 말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게 겉으로 봤을 때는 쉬워 보이고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막상 겪어보니까

블로그 꾸준히 관리하고 유지하고 키우는 게 정말로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조금만 어긋나고 휴식해도 금세 다른 블로거들한테 뒤처지기 일쑤이니

휴....

 

1년간 제대로 된 말도 없이 갑작스럽게 잠수탔던 필자

진심으로 여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분

일단 일본펜팔이야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커밍순입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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