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고 거래할 때 우체국 택배, 일반 택배, 편의점 택배 말고 반값택배 해야 하는 이유

 

서른까지 경험이 없는 동정 용사가 30살 될 때까지

여자랑 사랑에 빠져서 애 만들지 않는다면 세상이 위험해진다는 참신한 소재가

나름 눈길을 끌었으나 초반의 그 기세도 곧 사그라들고 용두사미로 좌초하던 끝에

출하당한 걸로 보이는 비운의 일본 러브 코미디

 

연애 그리모어 ~최강동정인 용사님이 결혼하지 않으면 세상은 멸망한답니다~

(恋愛グリモワール~最強童貞の勇者様が結婚しないと世界は滅亡するそうです~)

 

작가가 역량이 부족했던 건지

장기 연재로 스토리 끌고 갈 여건이 도무지 안되겠으면

무조건 야스에 새끈한 여캐들 대거 출연하며 눈 요깃거리 하는 쪽으로라도

갔으면 안정적으로 연재했었을 텐데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게 여기고 있는 작품이에요

 

운임 1400원(선불)

 

보고 계십니까 여러분?

보통 우리가 인터넷에서 타인들과 중고거래할 때

우체국 택배 통한 거래나 편의점 택배 아니면 한진택배, 로젠택배

경동택배, 롯데 택배인 롯데글로벌로지스(구 현대로지스틱스) 같은 일반 택배회사

주로 이용하잖아요?

 

필자도 인터넷 중고거래 초창기에는 꿋꿋하게 우체국 택배 이용하다가

요새는 편의점 택배 즐겨 이용하는 중이고요

헌데 앞으로는 다들 편의점 반값택배 이용으로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위에 필자가 올려놓은 사진 짤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 택배랑 비교했을 때

보낼 수 있는 물건 무게가 제약이 좀 더 심하고 택배 왔다 갔다 물건 받는 기간이 조금 더 길고

일반 택배들은 내가 물건 받을 수 있는 곳 앞까지 직접 배달해 주기 때문에 편하지만

반값택배 같은 경우는 해당 편의점으로 직접 가야 한다는 차이점이 존재하는데요

 

그런 차이점을 단번에 상쇄시켜버리는 반값택배만의 장점 가장 큰 장점 택배비

아무리 비싸도 2000원이 안 넘어간다고 하더군요

인터넷에서 중고거래 많이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요새 택배비 기본이 사천 원에서

어 좀 무겁다 싶으면 오천 원이라는 것을 말이죠

 

반값택배라고 해서 택배 보내는 게 더 어렵다든지 골때린다든지 그런 거 하나도 없고

그냥 일반 택배 보낼 때처럼 잘 포장해서 편의점 들고 가서 그 상대방이 물건 받아볼 수 있다고

하는 편의점으로 보내면 되고 반대로 내가 물건 받을 수 있는 곳 편의점으로 상대방한테

보내달라고 하면 다 끝나는 일이니까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

한 푼이라도 아낄 겸 다들 편의점 반값택배

진지하게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낄 수 있는 건 무조건 구두쇠 자린고비처럼 아껴야 부자 되지 않겠어요

 

 

필자가 겪어본 cu 편의점 택배로 제주도에 물건 보내본 썰

필자가 추천하는 꽤 재밌게 볼만한 일본 러브코미디 라이트노벨 실은 여동생이었습니다. ~요즘 생긴 여동생과의 거리감이 괜히 가까워~ (じつは義妹でした。 ~最近できた義理の弟の距離感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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