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필자처럼 레트로 게임이나 콘솔에 관심 있는 분들께 한번 보여드릴 겸
찍어본 사진짤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01년에 시작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의 거치형 콘솔
그 화려한 역사의 첫 출발을 알린 게임기 그래요 엑스박스(Xbox) 에요
반도 대한민국에서는 구엑박이나 엑스박스 1세대라고 많이들 부르고 있는 중입니다
구엑박 한대 가지고 있으면 좋은 이유
첫째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에서는 좀처럼 느끼기 힘든 간지와 새로운 기분을 엄청 느낄 수 있습니다
저거 안 가지고 계신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보기보다 엄청 무겁습니다 오랜만에 구엑박이나 한번 돌려볼까
하고 티비 연결할 때 운동한 성인 남성인 필자조차도 와 엑박은 엄청 무겁게 만들었구나 생각이 절로 들 정도
더군요 여기다 설상가상으로 무식할 정도로 사이즈 큰 게임 패드 묵직하니 뭔가 플스와는 다른 신선한 느낌
엄청 들게 해줘요
참고로 이게 듀크라고 불리는 초기 컨트롤러 게임 패드는 무지막지할 정도로 크기가 더 컸다고 하는데
생각해 보니 그게 좀 그렇다 싶었는지 듀크를 대체하고자 급히 나온 구엑박 S 컨트롤러 얘도 듀얼쇼크
동세대 라이벌 소니 PS2 듀얼쇼크 2(DualShock 2) 랑은 차원이 다른 느낌을 선사해 줍니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손에 쉬원쉬원하게 큼지막한 느낌을 줘서 나쁘지 않더군요
둘째 번지(BUNGiE) 에서 탄생시킨 레전드 오브 레전드 밀리터리 SF SF FPS
헤일로(Halo) 시리즈 물론 세월의 흐름과 함께 이제는 그래픽 개선된 버전들도 여럿 나오고
PC로도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지 오리지널 제대로 된 헤일로 감성 이건 오직 구엑박에서만
느낄 수 있죠 PC버전도 있긴 하지만 필자도 헤일로 전쟁의 서막(Halo Combat Evolved) 2001년 버전
하려고 꼭 구엑박만 종종 돌리는 중입니다
아참 필자 헤일로 2(Halo 2) 는 구엑박 시디로 가지고 있는 중입니다
PC 버전도 하나 사둘까 싶긴 한데 도둑놈들이 하도 많아서 더럽게 비싸게만 팔아먹어서
차마 미친척하고 거기까지 지르지는 못하겠더군요
셋째 이건 한 번에 가보겠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2(PlayStation 2) 을 압도하는 6세대 콘솔 최강의 성능
음악 CD 립핑, DVD 재생 기능, 음악 감상
코인옵스로 종결되는 최강의 에뮬레이터 머신
리눅스 설치 후 PC처럼 활용하거나 홈 서버로 사용
Home Theatre Personal Computer HTPC 홈 시어터 PC로 대변신
설마 홈 시어터 PC가 뭔지 모르겠다는 분은 없겠죠?
내가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절로 학구열 높여 주는 한글화 정발작이 도무지 보이지를 않아서
처참하기 그지없는 구엑박의 대표작 라인업들
마지막 넷째 한글 정발 진짜 존나게 안된 구엑박 라인업들입니다만
그래도 킬러 콘텐츠로 플스 2 버전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완성도를 씹어 먹어버린다는
최종 결정판 구엑박 버전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 과
아까 필자가 말한 헤일로 시리즈 여기에 남성이라면 절대로 모를 수가 없는 전설의 레전드 갓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그 녀석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치 발리볼(DEAD OR ALIVE XTREME BEACH VOLLEYBALL)
삼대장이 있습니다
자 여러분 어떠신가요
이 정도 하면 왜 구엑박 한대 들여놔도 괜찮은 건지 충분히 설명이 됐다고 보는데
여러분이 보셨을 때는 어떠신지요?
처참하니 인기 정말 없었다던 20년 전의 구엑박 초창기 한국에서의 첫 발걸음 시절과는 달리
요새도 개조나 업그레이드한 구엑박 꾸준히 많이 돌아다니던데 별로 그렇게 비싸지도 않으니까
여유 있다 싶으시면 한대 데리고 오셔서 여러 사람들과 다 함께 하하호호 하면서 즐거운 여가시간용으로
활용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세계 최고의 콘솔 시장 일본에서 2022년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의 점유율을 알
2022년 일본에서 거치형 콘솔 게임기(テレビゲーム 据え置き型ゲーム機 すえおきがたゲームき 家庭用ゲーム機) 점유율 닌텐도(Nintendo 任天堂) 74.8% 소니(ソニー Sony)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23.
yskh03241110jap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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