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저딩 월드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최고의 명장면 세베루스 스네이프와 릴리 포터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때까지만 하더라도

자신의 은인 알버스 덤블도어(Albus Percival Wulfric Brian Dumbledore) 를 배신한

천하의 죽일 놈 이미지였으나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이후부터는

 

주인공 해리 포터로부터 그분은 내가 지금까지 본 사람들 중 가장 용감한 분이셨어

라는 경의가 담긴 극찬을 받을 정도로 평가가 올라갔던 인물이죠

 

불사조 기사단(THE ORDER OF THE PHOENIX) 2기 멤버

호그와트 마법약(Potion), 어둠의 마법 방어법(Defence Against the Dark Arts) 교수

호그와트(Hogwarts School of Witchcraft and Wizardry) 교장

죽음을 먹는 자들(Death Eaters)

 

해리포터 시리즈 내내 정말 다양하게 활동하며

진정한 용기와 지고지순한 사랑의 힘으로 찬사를 받았던 남자

슬리데린(Slytherin House) 기숙사의 마지막 자존심 세베루스 스네이프(Severus Snape)

 

참고로 저 장면은 해리포터 시리즈가 아직 모든 편이 영화화 하지 않았던 시절 소설만 있던 시절 때부터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전 세계 해리포터 팬들이 하나같이 극찬을 하던 장면이었는데요 다행히도 시간 관계상

너무 많이 잘라먹어버려서 퀄리티가 급격하게 추락하는 아쉬움을 보여줬었던 해리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후반부에서 삭제하지 않고 정말 감동적으로 멋지게 실사화해줘서 지금도 이런 식으로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는 중입니다

 

안타깝게도 간지 넘치는 다크한 매력의 마초남 미남 세베루스 스네이프를 보여줬었던

알란 릭맨(Alan Rickman) 옹은 벌써 고인이 되고 말았죠 ㅠㅠ

 

어둠의 마왕 볼드모트(Voldemort) 와 해리포터 관련 이야기를 나누다가

덤블도어의 말에 허탈하면서도 분개해하며

릴리 포터(Lily J. Evans Potter) 의 패트로누스 암사슴을 불러냄과 동시에 덤블도어와

After all this time?

Always

 

이런 대화를 나누는 세베루스 스네이프

아마 저 장면은 앞으로도 두고두고 위저딩 월드 미디어 프랜차이즈 최고의 명장면으로

두고두고 회자되지 않을까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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