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로드 투 더 탑 3화 달리는 이유(走る理由) 예고편과 선행 컷

 

1999년 클래식 삼관 레이스는 진짜 짜고 친 드라마 아니야 싶어질 정도로

나리타 탑 로드(ナリタトップロード Narita Top Road) 가 3착부터 시작해서 2착 1착으로

올라가며 유종의 미와 함께 모든 마무리를 짓게 되는데요

 

 

 

 

 

 

클래식 시즌이

사츠키상(皐月賞, さつき賞), 일본 더비(東京優駿 日本ダービー 도쿄 우준)

킷카상(菊花賞 국화상)

 

이렇게 총 3개 대회이고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로드 투 더 탑은 참으로 아쉽게도

4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니까 한 회차는 멘탈적인 부분 이야기하면서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스토리로 가겠구나 하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멘탈이 나가서 2착하고 대성통곡하며

즙까지 짠 나리타 탑 로드(ナリタトップロード Narita Top Road) 의 자신감 회복과 내가 뛰어야

하는 이유를 이번 3화에서 트레이너의 작전이라는 이름하에 풀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보면 그간 우마무스메 애니의 주인공 말딸들은 다들 왜 그렇게까지

필사적으로 뛰려고 하는 건지 자신만의 이유가 명백했거든요

현재 로드 투 더 탑 99년 패왕 세대 다른 3강인 티엠 오페라 오(テイエムオペラオー T.M. Opera O) 랑

어드마이어 베가(アドマイヤベガ Admire Vega) 도 자신만의 확실하면서도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이유가 있고요

 

헌데 탑로드는 왜 저렇게 찔찔 짜면서까지 필사적으로 달리려고 하는 걸까

무슨 이유 때문에 탑로드는 달리기에 저렇게 열중하는 걸까 왜 얘는 그렇게 승리하려고 하는 걸까

하는 서사와 집념 원점 동기부여가 조금 아쉽다 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3화에서 이걸 제대로 풀고

4화에서 국화상 나리타 탑로드의 우승으로 마지막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려는

계획 아닐까 싶어집니다

 

2화 작화가 갑자기 무너진 게 많아서 살짝 아쉬웠었는데

나리타 탑로드 그녀가 계속해서 달리려고 하는 이유 이걸 어떻게 풀어내어

대중들을 납득시키고 공감시켜서 이해시키느냐에 따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로드 투 더 탑(ウマ娘 プリティーダービー ROAD TO THE TOP) 에 대한

평가가 최종적으로 완성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남은 2화 좋은 모습 멋진 모습 많이 보여줘서 흥행적으로도 성공 가도 끝까지 달렸으면 싶네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로드 투 더 탑 파이팅

 

4월 16일 첫 방송 예정인 99세대 패왕 세대 애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로드 투 더 탑

 

무료 공개 웹 애니메이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로드 투 더 탑 1화 꿈의 시작이 달성한 성과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로드 투 더 탑(ウマ娘 プリティーダービー ROAD TO THE TOP) 2화 영광의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