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태그 대항마 삼성 갤럭시 스마트태그 플러스 사용법과 장단점 후기

 

그간 꼭 뭐 말하려고 할 때마다 여타부타 다른 이야기가 참 많았었는데

오늘만큼은 간단명료하게 서론 끊고 바로 본론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키 파인더 역할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사람들이 자신의 개인 물건을 찾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잃어버린 물건의 위치를 찾기 위해 애플의 크라우드소싱 나의 찾기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제품 애플(Apple) 의 에어태그(AirTag) 대항마이자 삼성이 만든 분실방지 태그(사물 위치 추적용 기기)

EI-T7300 삼성 갤럭시 스마트태그 플러스(Galaxy SmartTag+) 사용법과 장단점 후기

 

 

1. EI-T5300 갤럭시 스마트태그(Galaxy SmartTag) 는 지금도 이곳저곳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제법 되던데 갤럭시 스마트태그 플러스 관련 이야기는 아마 필자가 처음 아닐까

싶어집니다

 

2.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라면 친숙하다 싶으실 정도로 익숙한

One UI의 아이콘을 연상시키는 마름모 꼴의 스퀘어클 모양으로 저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버튼의 주위를 두르고 있는 유광재질의 둥근 원과 음각으로 새겨진 삼성 로고가 주요

핵심 포인트에요 아이폰의 에어태그랑 무조건 차별화를 꽤 하자 싶었던 건지 전체적인 디자인 참

잘 뽑긴 잘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3. 주요 사용처는 에어태그랑 같습니다 그러므로 에어태그에 대항하기 위한

삼성판 블루투스(Bluetooth), UWB 기반 스마트 버튼

위치 추적, 위치기반 루틴 트리거 역할의 스마트태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4.

 

 

일단 공식적으로 나와있는 갤럭시 스마트태그에 대한 설명을 보면 GPS가 아니라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서비스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 통신거리인 120M 이상 떨어지는 경우 마지막으로 블루투스가 연결된 위치를

휴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고 위치추적기처럼 정확하게 찾는 게 아니라 대략적인 위치만을 알려주는 것뿐입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와 통신 한 갤럭시의 위치를 보내기 때문에, 해당 위치 근처의 다른 갤럭시가 찾았다고

지도에서 뜹니다

 

이렇게 나와있고 실제로 필자가 엄마의 협조를 받아 직접 여러 차례 실험해 본 결과 저런 식으로 지도상에서

갤럭시 스마트태그가 어디 있는지를 확인하면 되는 거구나 저렇게 보는 거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 말을 다시 정리해 보자면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갤럭시 스마트태그를 가방이나 지갑에 넣은

체 밖에 돌아다니면 구글맵의 위치공유보다 훨씬 더 빠르고 위력적인 위치 알림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이니까 이 스마트폰이 갤럭시 스마트태그와 통신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테니까요

 

헌데 바로 옆에 갤럭시 스마트폰이 없을 경우에는 안타깝게도 진짜로 있으나 마나 한 존재가 돼버립니다

그래서 이럴 경우에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갤럭시 스마트폰들이 대신 대략적인 위치가 이쯤이라고 표시를

해주는데 이점이 살짝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필자였었습니다 GPS 방식이 아니고 블루투스 방식이라

아쉽다고 갤럭시 스마트태그를 평가하는 테크 유튜버들 은근히 참 많이 본 필자입니다만 그들에게

이렇게 말을 하고 싶네요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틀린 말은 아닌데

내가 실험해 보니까 갤럭시 스마트폰과 함께라면 나름 위치 추적 기기로 쓸만하더라

 

5. 필자는 문재인 강점기 때 문재인이 선거용 개돼지 쇼로 국민 세금 가지고 지돈 마냥 생색낼 때

어렵게 재난지원금으로 구했습니다 인기가 없었던 건지 쉽게 찾기가 어려워서 평소 안면이

있고 알고 지내던 모 삼성디지털프라자 여성 점장님의 도움 덕에 갤럭시 핏2(Galaxy Fit2) 와 함께

동시에 구할 수 있었는데요

 

매장을 방문한 필자 보고 그 점장님이 장난삼아 어디에 쓰려고 이리 어렵게 구하시는 거냐고

묻길래 필자 그냥 강아지 반려견 목줄에 매달아놓으려고 한다고 얼버무렸더니 아하고

바로 그분도 납득하시더군요

 

6. 산이나 바다에서도 잘됩니다 복잡한 도시에서도 잘됩니다

옆에 갤럭시 스마트폰만 있으면 다른 지역에서도 잘됩니다 아주 빵빵 잘 터집니다

 

7.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안에 있는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를 통해 이용이

가능합니다 무조건 와이파이로만 작동이 돼요

 

8. 스마트싱스 파인드에서 오프라인 찾기 사용 중

위치정보 사용 허용 사용 중 켜두기는 필수

 

9. 

 

키링이나 스트랩을 걸 수 있는 작은 구멍이 이렇게 위쪽에 있긴 한데

그 흔한 고리 하나 없습니다 달랑 이게 전부에요

 

10. 

 

배터리 교체 방법을 누가 이따위로 맨 처음 고안해낸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탈착식 CR2032 배터리 뺏다가 꼈다가 한마디로 진짜 뭐 같습니다

 

IT기기 진짜 내 자식처럼 아끼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스마트태그는 그냥

막 쓰다 때 되면 버리든지 말든지 하라는 건지 저 벌어진 틈 사이를 통해

열어서 배터리를 저렇게 바꿔줘야 하는데요

 

진짜 저게 존나게 뭔 짓을 해도 잘 안 열립니다

삼성 애들이 말하는 공식 설명에서는 저 구멍에 동전을 넣고 돌리라는데

동전은 개뿔 진짜 안돼서 필자도 유튜브 찾아보고 카드 넣어서 한 바퀴 돌려주니까

겨우 되더군요

 

그리고 이 와중에 맴찢하게도 스마트태그 기기에 상처가 ㅠㅠ

휴 배터리 교체하는 걸 왜 이렇게 뭐같이 불편하게도 만든 건지 필자야 필자 돈으로

산 것도 아니고 문재인 강점기 때 운 좋게 재난지원금 타서 여유롭게 산 거라 그러려니 합니다만

내돈내산 한 분들은 배터리 교체할 때 진짜 마음 얼마나 아프실지

그러니까 여러분 배터리 교체 진짜 주의에 주의 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개뭐같이 만들어놔서 배터리 교체할 때 기스가 안 날 수가 없는 구조에요 하....

 

11. 배터리 한 300일정도 갑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랑 갤럭시 스마트태그 플러스 차이점 필자가 알기로는

플러스가 울트라 와이드 밴드 UWB가 있어서 AR 위치 찾기가 가능하다

이거라고 알고 있어요

 

2021년에 나온 제품인데 에어태그한테 완전히 개발리고 떡실신이라도 당한 건가

그 후로 후속 제품 소식이 뜸하네요

 

 

최종 결론

 

돈에 여유 있고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하시면 호기심에 한 번 사볼 만하다

반려견이나 반려동물 위치 추적 용이나 시골에 계신 늙으신 부모님에게 하나 장만해 드리면 제법

실시간으로 부모님의 위치 확인하는데 제격이다

디자인도 예쁘고 삼성 로고 진짜 센스 좋다 헌데 에어태그에 비하면 기능도 좀 밀리는듯한

느낌이고 배터리 탈부착이 진짜 개 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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