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일의 막장 우범지역 슬럼가(할렘가) 오사카 니시나리(西成) 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사카 니시나리

이 글은 오사카 니시나리 지역의 슬럼가로서의 특징과 문제점을 다룹니다. 이 지역은 과거 번성했지만

1980년대 잘못된 복지 정책으로 일본 전역에서 노숙자들이 모여들어 범죄와 빈곤이 증가했습니다.

현재 니시나리는 저렴한 숙박 시설과 상품으로 모험심이 강한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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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슬럼가

일본 유일의 슬럼가(할렘가) 오사카(Osaka 大阪) 니시나리(西成)

이곳의 위치는 도부츠엔마에역(動物園前駅) 근처이다. 사진짤에서 보이는 주황색 부분 전체가

다 포함된다고 보시면 된다.

 

참고로 니시나리 이곳은 여러분이 이 사진 짤을 유심히 보시면 다들 아시겠지만 사진짤에서 분홍색으로 표시된

토비타신치 바로 옆에 굳건하게 떡하니 자리 잡고 있다. 토비타신치(飛田新地) 의 경우 일본의 대표적인 홍등가 겸

창녀촌인 곳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최대 규모 유곽(집창촌) 이다

 

아까부터 쓸데없는 소리가 자꾸 길어지는 느낌인데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필자가 지금부터 여러분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일본 오사카 니시나리 이곳을 여러분은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서

일본 유일의 슬럼가 할렘가이자 일본 노숙자들의 수도라고 생각해 주시면 된다. 되도록이면 이곳은

위험한 곳이니 일본 여행 가도 호기심에 이끌려 안 가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그리고 호기심 때문에

오사카 니시나리 이곳에 들어갔다면 웬만해서는 카메라 함부로 꺼내지 마시고 예의 없게 함부로 사진 찍지

마시기 바란다.

 

이곳은 일본에서 평균 수명이 가장 짧은 곳이고 일본에서 가장 범죄율이 높은 곳이다. 쉽게 말해서

일본에서 가장 가난하고 범죄율이 높고 못 사는 동네가 이 오사카 니시나리이다 이 말

거기다 이곳은 원래 거친 일본 건설 노동자나 부두 노동자들이 모여서 살던 곳으로 지금은 자연스럽게

일본의 폭력조직 야쿠자(やくざ ヤクザ) 들 까지 하나둘씩 모여들어서 이들의 집창촌까지 형성되어 있으며

이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곳은 항상 도박, 음주,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곳이라고 한다

 

니시나리 여행

일본 유일의 막장 타운 오사카 니시나리 가는 법 상세 요약

 

일본인들도 이야기 들으면 일단 고개부터 절레절레 젓는다는 최악의 슬럼가 겸 할렘가

 

일본 최대의 홍등가 유곽 창녀촌 집창촌으로 이름이 나있는 빡촌의 오사카 니시나리

이곳은 일본 최악의 우범지역이자 일본 유일의 헬타운이기도 하다.

 

니시나리 아이린지구(あいりん地區) 가려면 JR 신이마미야역(新今宮駅, しんいまみやえき)

오사카 지하철 도부츠엔마에역에서 도보 5분 거리니까 이렇게 가시면 된다.

 

(하지만 가지 않는 걸 추천한다)

 

일본의 대표적인 슬럼가로 소문났으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최대 규모 유곽인 토비타신치는

신이마미야역과 아까 필자가 이야기 한 도부츠엔마에역 에서 도보로 10분 15분 거리에 있다.

계속해서 아까부터 필자가 강조하는 일본 최악의 막장 시티 오사카 니시나리 이곳의 분위기는 대충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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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산하고 침울하면서도 도저히 사람 사는 곳으로는 보이지 않는 오늘날의 니시나리 모습들

이곳이 오늘날처럼 이렇게 변한 가장 큰 결정적인 이유는 거품이 꺼지기 전인 예전 일본 호황기 때

오사카에 재임하던 이상하고 띨띨한 시장 하나 때문이라고 한다. 원래 도부츠엔마에역 주변 거리가 지금은

낡고 음산한 범죄 위험지역이 됐지만

 

1960년대에서 1970년대 까지는 서울 강북처럼 오리지널 오사카의 도심지였는데 몇십 년 만에 이 띨띨한 시장

하나 때문에 슬럼가 지역이 되어버리고 만 것이다. 현재 같은 오사카 니시나리의 본격적인 슬럼가로의 변화 그 시작은

애초에는 선의로 가득 찬 이 오사카 시장의 찌질하면서도 대책 없는 노답 노숙자 무상 복지로부터 시작됐다

 

그래서 이때 당시 오사카는 이 오사카 시장의 진두지휘 아래 일본 노숙자들에게 무상 급식 주기부터 시작해서

나중엔 무상 숙박 쿠폰까지 다 퍼줘버리게 된다. 처음에는 오사카 시청이 노숙자들에게 현금 대신 숙박 쿠폰을 주고

미리 계약한 여관들은 노숙자에게서 받은 쿠폰을 나중에 다시 현금으로 바꾸는 이 제도가 반응이 괜찮았다고 한다.

시청에서 하루에 뿌리는 쿠폰이 최대일 때는 수천 장이 넘었고 그걸 노리고 최소한의 시설만 해 놓고 장사하는

여관도 대략 200개가 넘게 생겼을 정도니까 말이다.

 

그러나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재활 지원이 아닌 단순 무상 복지는 항상 실패한다는 법칙은 예외가 없는 법

어느 지역 공무원이든 간에 솔직히 자기 지역의 노숙자들은 세금 한 푼 안 내면서 복지비만 갉아먹으니

눈에 가시이자 골치 덩어리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확실한 사실일 것일 텐데

 

그런 와중에 이렇게 오사카의 노숙자 무상 복지가 뜬금없이 유명해지자 나중에는 일본 방송도 타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이 사실을 알게 된 여러 수많은 일본의 시민단체와 그 지역 노숙자들이 우덜도 오사카처럼 복지해달라고 주장까지

하게 됨에 따라 일본 다른 지역 정치인과 공무원들은 물론 처음에는 이 갑작스러운 상황에 난감해하고 당혹스러워

했으나 그 후 우리 지역에서는 예산이 부족하니 여러분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오사카로 가신다면 기차표를

드리겠습니다 하면서 잔머리를 굴려서 노숙자들에게 무상 숙박 쿠폰 대신 오사카까지 가는 무상 기차 쿠폰을 주고

이들을 그냥 모조리 싹 다 보내 버리게 된다

 

어디로? 괜히 이상한 정책 펼쳐서 자신들을 성가시면서도 난감하게 했던 무상 복지의 천국이자 일본 노숙자들의 낙원

오사카로 말이다 이때 솔직히 다른 지역 공무원들과 복지 담당자들은 오사카를 향해 떠나는 자신들의 지역 노숙자들을

보면서 평소 앓던 이가 다 속 시원하게 빠져버리는 시원한 기분을 느끼지 않았을까?

 

적당한 제한과 기준을 엄격하게 뒀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없이 그냥 몽땅 퍼주기만 했으니 이거 하나만으로도

예산 때문에 상당히 위태위태했을 텐데 본의 아니게 이렇게 유명세를 톡톡 타게 됨과 함께 온갖 군데서 끊이지 않고

밀려오는 오사카를 향한 일본 노숙자들의 행렬 속에서

 

결국 오사카는 근처 다른 지역의 노숙자들로부터 시작해서 마침내 일본 전역의 노숙자들이 다 몰려오게 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고 이들로 인해 도부츠엔마에역 근처에 있었던 시청 복지과가 발행하고 나눠주던 쿠폰이 처음에는

하루에 몇백 장에서 몇 천장뿐이었고 오사카 시내 노숙자 대부분이 충분히 사용해도 아무 문제 없던 이양이 계속

날이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언젠가부터는 몇만 명에 이르게 된 노숙자들을 도저히 감당 못할 지경에 이르게

되어버리고 만다

 

그나마 한국 노숙자들 같은 경우는 아침에 나눠줄 때 먼저 받으려고 뺏고 못 받으면 성질내고 화난다고

온갖 난리에 진상질을 부리겠지만 일본 노숙자들은 얌전히 선착순으로 질서 있게 잘 받아 갔기에 더 큰 문제는

안 생겼지만 그날 쿠폰을 받지 못한 노숙자들이 할 일은?

 

뭐 별거 있겠는가 원래 자신들이 하던 대로 근처 공원이건 골목 이건 박스 깔고 판잣집 짓고 들어가 자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쿠폰 나눠주는 곳 근처로 노숙자들의 무허가 판잣집과 박스 집 수천 곳이 계속 늘어나버리면서

그와 반비례로 니시나리는 범죄도 많아지고 분위기도 자연스럽게 점점 최악으로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거듭해 가게

되고 기존에 오사카 니시나리 이곳에 살던 일반 주민들이 이런 황당한 꼴 앞에서 이건 아니다 싶어 하나둘 이곳을 떠나

신개발 지역으로 이사해버리는 악순환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거듭되게 됨에 따라

 

니시나리(西成) 의 분위기는 더욱 낡고 지저분해지게 되어버렸고 사태의 심각성을 그제야 뒤늦게 깨달은 오사카는

무상 쿠폰 배급을 백지화했지만 이미 일본 전국에서 노숙자들이 다 몰려들었는데 이들이 다시 자신들의 고향으로

돌아가겠는가? 노 늦어도 너무 늦어 버린 것이다.

 

그런즉 여기서 정리 한번 하자면 무상복지 무상 쿠폰 받으려고 일본 노숙자들이 몰려들었고

이들 때문에 니시나리에 자연스럽게 슬럼가가 생겨서 저절로 없어지기는커녕 갈수록 숫자만 늘어나고

이를 견디다 못한 원주민들이 하나둘 빠져나가기 시작했고 그 막장 테크와 함께 방세가 싸지고 각종 크고 작은

 

범죄의 증가와 함께 노숙자는 아니지만 극빈층 걸인, 막일 일용직 노동자, 일본 홈리스, 기초 생활비 수급자 수준의

빈민층, 각종 뽕쟁이 들도 그 싼 방세 따라서 이곳으로 흘러 들어오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도저히 어디서부터

손을 봐야 하는지도 모르게 되면서 최종적으로는 수십 년이 지나도 아이린지구(あいりん地區) 로 대표되는

이곳 니시나리는 지금도 일본 유일의 슬럼가로 남아버리게 된 것이다

 

오사카 노숙자

니시나리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보는 것만으로도 어질어질해지는

니시나리 원룸 클래스 

 

니시나리 사진

 

오사카 슬럼

와 이게 숙박비라고? 대박이다 싶어 감탄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니시나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호텔 숙박비의 위엄

 

니시나리는 이렇게 싸구려 숙소가 아닌 여관급 숙소도 일본 다른 숙소보단 엄청 싸다.

그래서 니시나리 만의 이 싼 맛 때문에 가난한 노동자들 및 공부하러 온 가난한 학생들이 많이

이곳에 온다고 한다.

 

필자가 찾아본봐에 의하면 이곳에 실제로 가본 어느 한국인이 말하길 오사카 여행 갔을 때

이 동네 다이아몬드 호텔이라고 하루 숙박비가 1천 엔인 곳에서 자봤는데 훈련병 막사보다 후진 방은

살면서 처음 돈 주고 자 봤다고 한다. 그리고 호텔 로비에만 와이파이가 터져서 좁아터진 로비에

한국인 대학생도 있고 금발 아가씨도 있고 한 호텔에 서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진짜 좋은 경험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 한국인이 연이어서 강조하며 하는 말이

 

담력 쌘 남자 혼자는 갈만한 동네긴 한데 차마 추천은 못할 숙박지이자 여행지인 것 같다

이곳에서 마트도 가서 잔뜩 쇼핑해봤는데 가격이 정말 싸다 이 말이었으니 참고하실 분들은

꼼꼼하게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

 

하룻밤에 700엔인 일본 니시나리의 흔한 여관 숙박비 아직도 이곳에는 이런 싸구려 여관들이 

상당수가 남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동영상엔 하룻밤에 700엔이지만 싼 곳은 500엔짜리도 있다고 한다. 

간 큰 한국인들이나 서양 배낭여행자들은 이곳 니시나리에 찾아와서 자주 자기도 한다는데 

필자 생각에는 숙박비도 숙박비지만 슬럼가답게 물가가 엄청 싸서 여행비 절약도 할 겸 호기심

이빠이 생기니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니시나리 동네

헬시티로 그 명성이 자자한 니시나리만의 흔한 음료수 자판기 가격

일본 많이 다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러분이 일본 다른 지역 여행 가서는 절대 이 가격에

자판기에서 음료수 못 빼먹는다

 

일본 가난한 지역

일본 오사카의 유명한 할인점 같은 슈퍼마켓 슈퍼 타마데(スーパー玉出) 

모든 점포가 다 싸지만 니시나리 타마데가 원조라고 한다.

필자 생각에는 싸구려 저가의 궁극을 달리는 

니시나리랑 묘하게 분위기가 매우 잘 맞는 것 같다

 

1990년에 착취하는 폭력단과 그 폭력단에게 뇌물을 받고 비호하는 일본 경찰들에게

대항해서 들고일어난 일본 니시나리 지역 사람들의 폭동

사람들이 잃을 게 없는 사람들이라 그런가 폭동 포스가 장난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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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저가 숙박니시나리 유흥

니시나리 바로 옆에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XX한 곳이자 대대로 내려져오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최대 규모 유곽 토비타신치의 흔한 실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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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만으로도 꿈과 희망 미래 긍정적인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보이는

아이린 지구의 흔한 모습들

 

니시나리에서는 새벽에 중고 시장이 열리는데 거기서 쓸만한 중고 명품 수집해다 되파는 업자들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니시나리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필자가 충고를 하자면 영수증이나 기타 출처 필수로 보관해야

출국할 때 안전하다. 이곳은 장물도 꽤 많은 곳이다.

 

니시나리& 아이린 지구 이곳이 엄청 위험한 곳이고 더러운 곳이긴 하지만 모든 곳이 필자가 이 글에 서 여러분에게

소개한 거만큼 더럽고 불결한 것은 아니고 대로변은 그래도 깔끔한 편이니까 혹시나 니시나리 이곳에 관심이

생기신 분들은 일본 오사카 여행 갈 때 니시나리 한번 꼭 들려보시기 바란다.

 

 

그밖에 일본 오사카 니시나리 관련 요약

 

1. 일본 여자 아이돌 출신 스시녀 연예인 토다 에리카(とだえりか, 戸田恵梨香, Toda Erika) 도 대놓고 깐 적 있고

다른 지역 특히 관동 지방 일본인들이 오사카 깔 때 꼭 하는 말이 재일 드립이랑 더럽고 지저분하다는 드립인데

오사카 니시나리 가 이 드립이 생겨나는데 혁혁한 공로를 세웠다

 

2. 일본 내에서도 오사카 니시나리 이곳은 그냥 천민 취급인 곳 현지 일본인들은 이 일대 포함해서 이 동네 자체를

꺼리고 잘 안 가려고 한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필자가 아는 친구가 한날은 일본 갔을 때 이곳에 가려고 일본에서

택시를 탈 때 니시나리 아이린 지구 가자니까 일본인 택시 기사끼리 어디? 응 거기는 왜? 옆의 다른 기사가

그 동네에 싼 숙소가 많이 있거든 이런 식으로 서로 말을 주고받으면서 이곳에 가기 꺼려 했다고 한 적이

있다

 

3. 이곳에서는 대낮에도 노숙자 들이 추레한 차림으로 지나다니는 거 보실 수 있다.

 

4. 일본 오사카 유학 시절에 이곳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는 어느 한국인의 말에 의하면 이곳이 방값이 싸서

살았는데 에피소드가 참 많다 밤에 자전거 타고 오는 길에 뭐가 물컹해서 봤더니 노숙자 팔을 자전거로 지나간

적도 있고 살았던 아파트 승강기가 정말 공포 영화에 나오는 승강기 같았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 사는 주민들도

문신은 기본이고 겁나는 분들이 많아서 승강기 타면 항상 벽에 붙어서 눈 깔고 탔었다고 한다.

 

5. 여기 근처 숙소에 묵은 적이 있는 또 다른 한국인의 말에 의하면 이곳은 분위기가 정말 아스트랄 하다고 한다

대낮에 술판에 처음 보는 사람한테 반말 찍찍 걸고 건수만 잡았다 하면 시비는 기본이라나 뭐라나

 

6. 그래도 일본 여행자들한테는 고마운 매우 저렴한 숙소들이 이곳에 있기 때문에 오사카 여행 갈 일 있으면

숙소가 될 확률이 높은 곳이기도 한 곳이 이곳이다. 최근에는 이 저렴한 숙소가 알려지면서 이곳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지역 경제에 상당한 보탬이 되고 있다고도 한다.

 

7. 계속 언급하며 강조해서 말했지만 이곳은 주거 비용이 싸서 돈 없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데

일본 지역민들 인식이 워낙 안 좋아서 오사카 출신들은 이곳에 들어왔다가도 사정 나아지면 어떻게든

빠져나오는데, 오히려 연고 없는 타 지역의 홈리스 걸인들이 몰려와서 지금도 인구가 계속 불어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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