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유초딩으로 한국에도 잘알려졌던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 이리에 사아야 사진집 Seventeen's Dreams

 

이 글은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 이리에 사아야가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이유를 설명합니다.

어린 나이에 주목받은 그녀는 귀여운 외모와 다양한 미디어 노출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세븐틴즈 드림스' 사진집이 주목받았으며, 글은 이리에 사아야의 성장 과정과 그녀의 이미지가

한국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음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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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에 사아야(入江紗綾 irie Saaya)

 

기적의 인생 샷 한장으로

한때 반도 대한민국에서도 거유초딩, 로리거유

초등학생 거유 그라비아 모델로 알려지며

엄청난 유명세를 치렀었던 처자입니다 보니까 배우, 성우, 아이돌 가수 등

한 우물만 파지 않고 다방면으로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시도를 해본 것 같긴 한데

안타깝게도 그라비아에서 조금 반짝한 것 빼고는 하나같이 영 뒷맛이 깔끔하지는 않았죠

 

1993년생인 처자가 2005년부터 그라비아 아이돌 활동해서 2018년까지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줬으니 진짜 말 그대로 그라비아에 살고 그라비아에 죽은 게 아닌가 싶은데 처음에만 하더라도

워낙 어리고 예쁘고 귀엽게 생긴 처자가 몸매까지 넘버원이라 괜찮았었지만 어린 시절부터 계속된

무리한 촬영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키가 생각만큼 자라주지 않고 골격이 커짐과 동시에 역변으로

얼굴형이 변하게 됨에 따라 그 후로는 아쉽게도 기세가 알게 모르게 많이 꺾이고 말았었죠

 

결국에는 그라비아 아이돌 활동 말고는 다른 곳에서는 원 히트 원더처럼 뭐 하나 뚜렷하게 족적을 남긴 게

하나도 없긴 하나 그래도 2022년 5월 결혼에 득녀까지 하며 행복한 결혼생활 속에서 최신 근황을 보내고

있는 모습 보면 이리에 사아야 그녀의 연예계 생활 이리 평가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지네요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2018년에 그라비아 아이돌 졸업 선언했고 현재는 가정이 있고 딸이 있으니 더는 예전 같은 소싯적

폼을 보여주기는 어렵겠지만 나중에라도 왕년이 생각난다면 이리에 사아야 멋진 활동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