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리타 스타벅스 어느 스시녀 아르바이트생의 귀여운 서비스 센스

 

일본 여행 중이던 어떤 남자가 먹자 투어를 끝내고 호텔 셔틀 버스 타기 전에 아메리카노나

한잔 빨고 싶어서 일본 나리타(成田) 쇼핑몰 근처 어느 일본 스타벅스(스벅 Starbucks) 에 가서 커피 시켜서 

마시고 나서 보니까 이런 글씨를 일본 스타벅스 스시녀 일본 여자 아르바이트생이 떡하니 

적어 놓았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이 남자가 하는 말이 커피 계산할때는 이 일본 스타벅스 스시녀 알바가

영어 한마디도 못 하더니 서비스 좋게 센스 있게 이런걸 적어 놓았다고

 

제 누나랑 여동생은 저희 동네 스벅 알바랑 너무 안면 있어서

다른 동네 스벅에서 우연히 만나도 서로 알아볼 정도로 핵단골 인데

그에 비하면 저는 예전부터 커피 마시는데 믹스 커피면 됐지 돈 거금 쓰기가 너무 아깝다는 주의라 

스타벅스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원래 스타벅스 가면 보통 계산하는 손님 이름 묻고 이름

적어주거나 회원 카드에 회원이 지정해 놓은 닉네임으로 불러주는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일본 스타벅스 스시녀 알바는 이 남자 이름도 안물어보고 

앞에서는 아무 말 안하고 있다가 뒤로 이렇게 웰컴투 나리타(成田) (Welcome to Narita) 라고 귀엽게

적어 놓은거라고 하네요

 

어떻게 보면 일본식 마케팅의 일종이거나 가게 차원의 서비스 일수도 있지만 손님을 기분 좋게 만드는

이 일본 스벅 스시녀 일본 여자 아르바이트생의 센스 참 귀여운것 같습니다.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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