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펜팔이야기5 [한국 남자 일본 여자 한남일녀 이야기]

 

드디어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에 첫 댓글이 달렸다. 정말 믿을수없는 현실이다. 지금 필자는 너무 기쁘다. 처음 이 글을 작성할때는 이렇게 필자가 지금 쓰는 글을 다른분들이 보아주실까 걱정이 됬다. 필자 혼자서 아무리 열심히 한다 해도 그것은 한계가 있기때문이다.

필자 혼자서는 뚜벅뚜벅 일본펜팔이야기를 열심히 작성할수 있다. 하지만 끝내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를 아무도 읽어주시지 않는다면 필자도 언젠가는 지치기 때문이다. 필자도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본펜팔이야기1,2,3,4를 지금까지 작성해본 사람이기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아무리 필자 혼자 의욕이 넘쳐도 결국은 의욕이 떨어져 일본펜팔이야기 작성을 그만두는 사태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는 정말 최악이다.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애초에 시작한것만도 못한 상황이 이 경우 이기 때문이다. 시간낭비 열정낭비 체력낭비 좋은 장점을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것이 떠오르지 않는 경우이다.

필자는 이 경우가 되는것이 두려웠다. 끝내 아무도 읽어주시는 분이 없어서 필자 스스로 일본펜팔이야기 작성을 포기해버리면 어떡하나 싶었다. 혼자서 지금 일본펜팔이야기 작성하고 있는 이짓이 잘하는 짓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블로그 하나가지고 참 이런저런 별의 별 생각을 다했던 필자였다. 

이제는 마음이 한결 홀가분해졌다. 다른분들이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를 읽고 계시다는게 증명이 됬기 때문이다. 지금 필자의 기분 너무너무 기쁘다. 필자보고 댓글 처음 달린거가지고 뭐 그리 호들갑이냐 하실수도 있다. 하지만 오늘만 이해부탁드린다. 필자도 댓글에 죽고 사는 지금 필자의 모습이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평소 댓글에 죽고 사는 블로거들의 모습이 정말 이해할수 없었던 필자였다. 그런데 이제는 조금 알것같다. 댓글 달리는 이 맛 이 기분때문에 블로거들이 그렇게 기를 쓰고 자신의 블로그를 꾸미는것 같다. 필자 더 열심히 일본펜팔이야기를 앞으로도 계속 쓰겠다. 단 한명이라도 좋으니 일본펜팔을 할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한분들에게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가 도움이 되고자 한다.

그럼 본격적으로 일본펜팔이야기5를 시작하도록하겠다. 일본펜팔이야기5는 아무래도 여성보다는 남성들이 참고하면 중요할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 한국남성과 일본여성의 이야기를 주제로 글을 써볼 생각이다.

그 주제안에서 한국남성과 일본여성이 일본펜팔을 시작할때 주의할점과 조심할점 알고있으면 좋은 일본여성에 대한것들등 이것저것 여러가지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하도록하겠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조선 중기부터 유교를 본격적으로 숭상했다. 유교가 뭐냐면 공자왈 맹자왈 거리는 학문이다. 여러분들 모두 이렇게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것이다. 공자왈 맹자왈 선비들이 하는 학문 그럼 당연히 사회 모습은 어떻겠는가? 상식적으로 모두 생각해 보기 바란다.

당연히 성에 대해서는 폐쇄적이고 남존여비 남녀칠세부동석이라 하여 정절과,순결을 강조했다. 그리고 성에 대해 자유롭게 얘기하는것을 금기시 터부시했다. 선비 문인들의 세상이었기 때문이다. 일본은 우리와 다르다. 일본은 12세기 미나모토 요리토모가 가마쿠라 막부를 세운다. 일본에 관심없는 분들도 다들 막부라는 말 들어보셧을것이다.

쇼군 토탈워라고 일본의 이시기 막부시대를 배경으로 한 유명한 게임도 있다. 토탈워 시리즈 게임을 아시는 분들은 모두 한번씩 해본 경험이 있을것이다. 아쉽게도 쇼군토탈워는 필자가 아직 구하지 못한 유일한 토탈워 시리즈이다. 쉽게 말해 무인들이 정통 일본 정부를 놔두고 따로 실권을 장악해서 무인들의 정부를 세운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이렇게 일본은 가마쿠라 막부의 첫 등장과 함께 1868년 에도막부가 무너질때까지 약 700년의 시간을 칼잡은 사무라이들이 활기를 치게 된다. 즉 일본은 700년간 무인들이 지배층을 이루는 무인들의 세상이었다.(자세한것은 필자의 블로그 일본의 역사부분을 참고하길 바란다)

선비 글하는 문인들의 세상이었던 만큼 평온하고 조용했던 한국과 달리 일본은 끊임없이 죽고 죽이는 혼란의 세상이었다. 언제 자신이 죽을지 모르는 분열과 혼란의 상황으로 인해 참 복잡한 상황이었다.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 이게 일본의 당시 상황이었다고 해도 틀린말이 아니었다. 

그렇기에 이 당시 일본 여성들의 지위는 우리나라 조선 중기 이후 여인들의 지위와 별반 다를게 없었다. 인격적으로 한 인간으로 완전하게 대접을 받지못하는것은 조선의 여인들보다 심하면 심했지 별반 더 좋은 상황은 아니었다고 할수있다.

그래서 성에 대해서 개방적이고 우리가 보기에는 문란할 정도로 여러가지 성에 대한 의식이 이때부터 성립되었다. 이 당시 일본의 여인들은 남성들의 사망률이 높았기에 종족을 보존하는 애 낳아주는 기계,성적 욕구를 해소할수 있는 전리품 정도의 지위를 갖고 있었다고 한다.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5를 읽고 있는 한국인 여성 여러분은 이 부분에서 불쾌감을 느낄수도 있다. 그러나 필자가 설명하는 일본 역사를 다시 한번 읽어보시기 바란다. 일본은 전쟁이 끝이지 않던 나라였다. 어찌보면 맨날 죽고 죽이는 시대였으니 당연하다고 할수있다. 그러니 여성분들 명심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도 언제든지 북한 김정은이 새끼의 명령만 있으면 지금 당장 전쟁이 벌어지는 나라이다. 전쟁 전투가 벌어지는 현장에서 여성인권,법,정의 아무리 외쳐봐도 소용없다. 전쟁의 북소리가 들리면 법은 침묵한다. 필자의 이 말 모두 명심하기 바란다.

모든 여성이 그러지는 않을것이라고 믿고싶다. 일부 된장 꼴페미들만 군인을 무시한다고 필자는 생각하고 싶다. 우리나라를 지켜주고있는 군인들에 대해 고마운 마음좀 많이들 가지셨으면 한다. 북한과 우리나라가 전쟁이 벌어지고 북한군이 총부리를 들이대면 남자들은 싸우다 죽을수있다. 

한국인 여성 여러분의 운명은? 잘 모르는 분들도 있을것이다. 필자의 지금 이말도 명심하기 바란다. 북한과 전쟁이 나면 한국인 여성 여러분은 지금 필자가 말하고 있는 이 당시 일본여성들의 생활과 별반 다를것이 없을것이다.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5를 읽고 있는 사람이 한국인 여성이라면 잊지말고 꼭 이것만은 기억해주셨으면 한다.

이야기가 또 밖으로 새버렸다. 다시 본문으로 들어가겠다. 일본 여성들이 당시 이런 지위를 가질수밖에 없었던것은 남편,아들들이 이곳 저곳에서 벌어지는 싸움터에서 죽을 확률이 상당히 높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이 거주하는 곳을 정복하는 정복자가 바뀌는 경우가 허다했다. 

남성들의 전략적인 이해관계에 따라 자신의 남편 자신을 소유하는 주인이 바뀌는 경우도 허다했다고 한다. 자고 일어나면 매일 매일 사람이 바뀌어있는 현실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목숨을 칼을든 상대방으로부터 부지하려면 어떻게 하겠는가?  

당연히 이 남자 저남자와 성관계를 하고 성적으로 나가는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매우 순종적이고 남성에게 착한 모습으로 나가는수밖에 없었다. 안 그러면 자신의 목숨이 위태롭기 때문이다. 어느정도였냐면 일본 에도막부의 창시자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어머니도 전략적 이해관계에 따라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의 일부 네티즌들은 지명을 딴 일본의 수많은 성씨들을 비꼬아서 일본성씨들의 유래가 자신이 성관계한 위치를 딴것이라고 말한다. 일본의 여성들이 즐겨입는 기모노는 당시 여성들이 속옷조차 입지 않고 착용하는 옷이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성씨 이야기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다. 한국 네티즌들이 일본을 비하하는 말이다. 그러나 기모노를 당시 여성들이 속옷을 입지 않고 착용한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성관계 아무데서나 하기가 정말 편했다고 한다. 필자의 이 말을 듣고 착각하시는 분이 있을것 같다. 그래서 급히 덧붙이겠다.

필자가 필자의 일본 여고생과 기모노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그때 필자가 조심스럽게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았다. 기모노 입을때 속옷을 착용하지 않는지 말이다. 그랬더니 일본여고생이 말하기를 옛날에는 착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모양이 이상해지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하지만 오늘날은 기모노도 좋아져서 속옷도 꼭 잆는다고 필자에게 말해주었다. 그러니 혹여나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5를 읽고 이상한 착각하시는 분 없었으면 한다. 그런분이 있으면 필자가 곤란하다.

기모노 이야기는 이뿐만이 아니다. 필자도 잘 모르겠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1590년 전국 통일후 성관계 할때 벗기기 쉽도록 여성들에게 기모노를 착용하라고 명령했다는 낭설도 있을정도이다. 한마디로 조선의 여인들 못지 않게 일본 여인들 또한 여권이런것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상당히 비참한 삶을 살고 있었다. 지난 역사에서의 여권이 좋지 않은것도 한국과 일본이 이렇게 닮아있다. 

지금이야 일본도 겉으로는 남여평등의 시대고 선거권또한 남여가 다 가지고 있는 공평한 시대이다. 현재 일본은 지금은 예전처럼 그렇지 않다고 할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일본의 시골 보수적인 지역에서는 목욕탕 물조차 할아버지-아버지-아들-할머니 이런식으로 남성우선으로 들어가는 곳이 있다.

그리고 일본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남성우월주의의 경향이 곳곳에 아직 남아있다. 생각해보길 바란다 몇백년을 그런식으로 살았는데 하루아침에 그런 생각이 사라지겠는가??? 종합적으로 보면 남성을 더 우월하게 생각하는것은 한국보다 일본이 아직까지 더 심하게 남아있다. 일본남성들의 마인드에도 기본적으로 여성보다 남성을 우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아직도 남아있다. 

물론 모든 일본 여성들이 필자가 지금 말하고 있는것처럼 다 이렇다는 일반화의 오류는 당장 던져버려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틀린말도 아니다. 일본의 여성들은 일단 좁은 섬나라라는 지리적 환경의 영향을 받았다. 이 좁은 섬나라에서 벌어졌던 무수히 많던 전쟁이라는 상황을 겪었던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속에서 자신들의 생존을 꾀하려던 사람들이다. 이런 결과들로 인해 일본의 여성들은 오늘날 일반적으로 순종적이고 더치페이를 잘하고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갖추게 된것이다. 이왕 말 나온김에 일본 여성의 성격에 대해 몇가지 더 설명하겠다. 일반적으로 남성에게 의존하려는 경향이 적고 자립심이 강한것도 일본여성이다. 

일반적으로 남성을 배려하고 남성에게 되도록 자신을 맞춰주고 이해해주는 착한 성격을 띠는 경향이 강한것도 일본 여성이다. 일본의 역사적 지리적 문화적 환경이 그녀들을 이렇게 변화하도록 만들어준것이다.  

이런 오랜 환경은 일본남성들도 변화하게 해주었다. 일본의 남성들은 오늘날 일반적으로 소심하고 개인주의적이고 무뚝뚝하며 남자답지 못하고 리드하지 못한다. 여성들에게 감정표현이 솔직하지 못하고 좀 이기적이고 여성에게 매너 배려가 부족한것도 있다. 필자가 그냥 넘어가려다 급히 덧붙이겠다. 필자의 일본남성에 대한 평가도 일반화의 오류는 버리기 바란다. 필자의 말은 일반적으로 일본인의 기질이 이렇다는 것이다. 안그런 사람들도 있다. 

이런 일본에 비해 우리나라는 조용했다. 일본처럼 죽고 죽이는 싸움도 몇번 없었다. 일본에 비하면 없는거나 마찬가지였다. 그런데도 조선후기부터 남녀차별이 엄격했다. 일본처럼 여자를 천하게 여기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이말이다. 필자의 생각으로도 정말 그 정도가 고리타분할 정도였다.

심지어 남성은 부엌에도 못들어가게 하고 여성은 남성의 그림자도 밟으면 안된다고 할 정도였다. 요새는 당연히 이런것들 100% 없다. 말도 안되는 남녀평등 아니 여성우월을 주장하는 꼴통이라 불리는 페미니스트들때문이다. 물론 모든 한국여성이 그런것은 아닐것이다. 필자는 그렇게 믿고싶다. 

꼴통 페미니스트들 때문이 아니더라도 조선후기 이런 황당한 남녀차별은 당연히 없어야 한다. 하지만 대다수를 이루는 남성에게 의존적인 된장 빈대녀들의 등장으로 지금 한국의 상황은 웃기게 되었다. 한국은 오히려 현재 여성 우월시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 되버린것이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기 바란다. 꼴통 페미니스트들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는것 예를 들어 rotc같은것 있으면 남녀차별이다고 목청을 높인다. 남녀 평등을 해야한다며 부르짖으며 같이 해야 한다고 달려든다. 그런데 똑같이 남자와 여자가 평등한 원칙을 지킬수있는 사항들 앞에서는 이 사람들이 말이 달라진다.

예를들어 여성사병복무,여성고용할당제 폐지등에는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는등의 앞뒤가 안맞는 이랬다가 저랬다가 이중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무수히 많은 군대비하 발언과 여성우월시대를 실천하려는 꼴통 페미니스트들 정말 눈을 뜨고 볼수가 없는 지경이다. 필자는 그런것들을 보면 정말 혐오감이 들정도이다.

거기다 데이트를 하면서 밥값 한번 내지 않는 남성에게 의존할줄밖에 모르는 빈대 여성도 정말 많다. 지는 정말 못생기고 키도 작은게 키크고 잘생기고 돈많은 남성을 찾는 철부지들이 많은게 오늘날 현실이다. 이렇게 한국의 대부분인 된장 빈대여성들로 인해 남성은 데이트 한번 하기도 힘든 시대이다.

남성이 데이트 한번 하려면 돈 엄청 들고 상당한 재력과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것이 현재 한국사회의 슬픈 현실이다. 더 슬픈것은 대부분의 여성들 마인드가 이런것들 당연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필자가 말하고 있다.

모든 한국여성들이 그런것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인 이러한 여성들을 상대하다보니 한국남성들은 확실하게 여성에 대한 매너,배려,이해심같은것을 배우게 되었다. 얼마전 필자는 싸이월드 베플에 한국 된장 김치년들은 확실하게 남성들에게 배려,매너하나는 세계최강으로 가르쳐놓았자나라는 우스개의 베플도 본적이 있다.

씁슬하지만 우리주변의 평범한 현실이 되버렸다. 필자가 정리를 하겠다. 일본은 아직도 여성에 대한 차별과 여성의 지위를 낮게 생각한다. 그런데 한국은 이런 뭐같은 꼴통페미니스트들의 등장으로 남녀차별에 대한 잔재가 현재 싹사라진 상태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겠다. 당연히 남녀차별 없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의 꼴통페미 된장녀들이 주장하는 여성우월시대 주장과 그들의 이중성 역겹다. 이런 것들도 없어져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이런 한국과 일본의 역사는 당시를 살던 한국과 일본의 여성들은 불행했을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한가지 큰 축복을 우리에게 유산으로 남겨주었다. 한국남성의 여성에 대한 매너 배려 이해심 상냥함 자상함과 남자다움 일본여성의 남성에 대한 배려심 이해심 리액션 즉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맞장구쳐주는 생각과 진취적이고 독립적이며 남성에게 의존하지 않고 순종적이고 얌전한 착한 경향이 만나면 가장 최상의 좋은 조화를 이루게 해준것이다.

더군다나 일본은 어렷을때부터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을 엄격하게 금지하도록 가르치고 있다. 앞에서도 필자가 말했다. 한국의 많은 여성들이 하지 않는 더치페이 또한 일본은 거의 확실하게 하고 있다. 한국남성인 우리 입장에서는 정말 최상 매우 최고인 조건을 일본여성이 갖추고 있다고 할수있다.

그리고 일본 여성들은 작은선물을 받더라도 항상 그 선물에 대한 보답을 하거나 서로 주고받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큰선물이나 사소한것 하나에도 엄청 좋아하고 감동하는 경향과 실제로 남자친구를 사귀면 헌신하는 모습등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작은 사소한 이벤트같은것도 남자에게 많이 해주고 이쁜짓 애교등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그외에도 남자에 대한 배려심이나 자립심등이 정말 상상이상으로 많다고 알려져 있다.

한숨이 나지만 필자와 함께 우리모두 한국을 생각해보기 바란다. 사소한 이벤트는 짜증을 내는것이 일반적인 한국의 여성이다. 툭하면 삐지고 토라지고 이랫다 저랬다 남성의 진을 다빼는 여성이 많은것이 한국여성의 알려진 사실들이다. 그리고 작은선물은 아예 보지도 않으며 데이트 하면 남성이 돈을 다 내는것은 일상적인 일인것이 한국여성이다. 그런데 이러한 일본 여성의 일반적인 경향들은 정말 모든 한국남성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것은 어쩔수없을것이다.

솔직히 필자가 한국여성을 같은 한국인으로써 폄하하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다수 한국 남성들은 더치페이 하나만으로도 일본여성에게 깊은 매력을 느낄것이다. 실제로도 필자 또한 일본여성은 더치페이를 해서 돈쓰는게 아깝지 않다는 한국남성들의 글을 많이 본적이 있다. 거기다 더 좋은것은 현재 한류의 바람으로 한국 남성들의 인기또한 매우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호기라고 할수있을것이다. 일본 여성과 결혼하려는 분들은 지금의 이 호기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 

필자 또한 일반적으로 알려진 한국남성과 일본여성의 이러한 경향을 최근까지는 그렇게 신뢰하지 않았다. 그냥 음 그럴수도 있겠구나 했다. 그런데 현재 두달 넘게 펜팔을 주고 받고 있는 일본 여고생과의 mail을 통해 이런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우리에게 알려진 일본 여성들의 이러한 경향이 대체적으로 사실에 근접하구나 하고 생각하게 됬다.그래서 일본남성들이 부러워지게 되었다. 물론 모든 일본여성들이 그렇다고 단정지을수는 없다. 일반화의 오류는 경계해야 한다.

필자와 현재 mail을 주고받고 있는 일본여고생은 필자의 키 175 조금넘는 키를 알맞은 신장이라며 칭찬을 듬뿍 해주었다. 180 이하는 루저 그리고 이건 아니지만 큰 키를 좋아하는 한국의 여성들과 180도 다른 말을 해준것이다. 이때 필자의 기분 아는 사람만 알것이다. 

더 기쁜것은 필자보고 일본은 160 초반도 여자친구를 당당하게 사귈수있다는 사실을 일본 여고생이 알려준것이다. 일본인의 평균적으로 작은 신장과 일본의 역사적 지리적 문화적 환경이 만들어준 것인것은 필자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런거 따지기 전에 어쨋든 정말 기뻣던 필자였다. 

거기다 필자가 이 일본여고생의 생일날 국제전화를 통해 생일축하합니다 노래를 한국어로 불러준적이 있다. 우리나라 여성이었으면 콧방귀를 끼며 비웃었을것이다. 이거뿐이냐고 정색을 했을것이다. 그런데 이 일본 여고생은 분명 한국어 이니까 필자가 빨리 말해서 잘 알아듣지도 못했을것이다. 그런데도 감동을 했다며 전화도중 눈물을 글썽거릴정도였다. 메일로도 매우 고맙다고 감동했다고 연신 언급할 정도였다 이 얼마나 착하고 순진한 모습인가 필자 이때 매우 기뻣다.

작은것에도 자주 감동하고 기뻐하는 고마워할줄 아는 모습 얼마나 흐뭇한 모습인가? 필자는 생일축하 노래 부를때 별 생각이 없었다. 솔직히 그냥 축하해주는것 뿐이다라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기대 이상의 일본 여고생의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반응에 정말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되었다. 한국여성에게서는 절때 볼수없는 반응일것이다.

한번은 이런적도 있다. 필자가 아는 여성후배와 저녁을 먹고 그 친구를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이 여고생에게 mail을 보낼때 이사실을 말해준적이 있다. 필자는 별거아니라 생각했는데 아니 이것은 한국에서는 여성을 만날려면 당연히 장착해야 할 필수 스킬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필자의 일본여고생은 여자친구도 아닌데 그렇게 데려다줄수있냐며 오빠는 정말 자상한 상냥한 남자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분은 좋았지만 필자를 살짝 당황시킨 기억이있다. 한가지 또 있다. 한국에서는 역시 필수로 장착해야할 스킬 아는분들은 아실것이다. 이미 경험이 있는 분들도 있을것이다. 여성의 무거운 가방들어주기 이것에 대해 이 여고생은 어느날 진짜 한국에서는 여성의 가방을 들어주냐고 필자에게 물어본적이 있다

필자는 여성 가방들어주기 역시 한국에서는 당연한 일이기에 그렇다고 무거우니까 여성이 힘들지 않게 배려하는거라고 말했을뿐이었다. 그런데도 이 일본 여고생은 대단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것이었다. 이게 대단한 일인가 싶으면서도 일본 여고생이 칭찬을 하니 필자의 기분 싫지는 않았다.

필자의 일본 여고생은 현재 밤늦게 10시경까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당연히 늦은시간에 귀가를 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당연히 필자가 조심하라고 걱정을 늘 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 일본 여고생의 아빠나 오빠가 마중을 나온적이 있냐고 필자가 물어보았다. 오빠는 여동생 학교에서 밤늦게 집에 올때 마중하러 자주 갔다고 알려준적이 있다.

필자 이 말할때도 역시 아무 생각 없었다. 그냥 한국에서는 당연한거니까 말하는거다라는 생각밖에 없었다. 그런데도 이 일본여고생은 이때도 역시 일본의 남성들은 한국의 남성들 처럼 여성을 배려하지 않는다며 감격하는 것이었다. 정말 이것은 꼭 배워야 한다며 극찬을 하는것이었다. 일본남성들은 데이트 약속도 늦는경우가 많다며 한국은 정말 여성을 위하는 배려가 뛰어나다고 말하는것이었다. 

필자가 현재 이 일본여고생에게 선물을 3번 보냈다. 넉넉하게 한국의 이것저것 담아서 듬뿍 듬뿍 보내주었다. 아마 한국여성 같으면 답선물 받기 정말 힘들것이다. 그런데 필자가 쓴 돈에 맞게 이 일본 여고생또한 넉넉하게 늘 자신이 받은만큼 필자에게 주었다.

자신의 안부 건강보다 수시로 필자의 안부 건강을 묻고 챙기는것도 일본여고생이었다. 한국여성에게서는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이다. 징징되고 지 기분 맞쳐달라고 수시로 귀찮게 하지 않으면 다행인것이 일반적인 한국 여성이다. 필자 이 것이 일본여고생에게 항상 늘 고마웠다.

한번은 이런적도 있다. 일본 여고생이 필자에게 일본의 형광펜을 선물한적이 있다. 시간이 좀 지나고 필자에게 일본 여고생이 형광펜 다써가냐고 물어본적이 있다. 처음에는 선물한걸 왜 말하는거지 싶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잉크가 떨어지면 자신이 보내주겠다며 꼭 말해달라는것이었다. 작은것 하나도 꼼꼼하게 챙기는 자상함과 상냥함 정말 필자는 이 일본여고생에게 일개 한국인 펜팔친구일뿐이다. 그런데도 이런 모습을 보여줘서 감동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생각해봐라 늘 선물이나 여러가지 받을려고하고 의지하려고 하는 경향이 대부분인 한국여성들 누가 이렇게 신경써주고 챙겨주겠는가? 더군다나 가장 감동한것은 더치페이에 관한 이야기다. 한국에서는 남성이 데이트 비용을 다 내는 경향이 많다 하고 사실대로 숨기지 않고 필자가 이 일본여고생에게 알려준적이 있다.

그랬더니 이 일본여고생은 그건 옳지못한 행동인것 같다. 그녀에게 돈을 많이 쓰는것은 잘못됬다고 생각한다며 정말 옳바른 생각을 하고 있음을 입증해주었다. 이때 필자 아 이게 말로만 듣던 일본 여성들의 더치페이에 대한 생각이구나 싶어서 정말 감동했다. 진짜 필자가 앞에서도 말했지만 일본 여성과의 만남을 작성한 글에서도 봤지만 이런 여성에게는 돈을 아무리 써도 아깝지 않겠구나 싶었다. 격하게 그 글이 공감되었다. 

어느 날은 필자가 이 일본여고생이 한국에 놀러오면 필자 방에서 숙박할수있게 재워주겠다고 말을 꺼낸적이 있다. 그때 너는 오빠 침대에서 자면된다고 말한적이 있다. 그랬더니 일본 여고생이 묻는것이었다. 필자보고 오빠는 그러면 어디서 자냐고 하는것이 아닌가?

당연히 필자는 아무 생각없이 오빠는 바닥에서 자면된다 그러니까 그날이 오면 그렇게 하자고 말했다. 그러자 이 일본 여고생 역시 한국은 레이디퍼스트 라면서 감동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것은 폐를 끼치는 행위라고 나는 지푸라기도 괜찮으니까 바닥에서 자면된다고 극구 사양하는것이었다. 자신은 침대가 불편하다는 것이었다.

필자는 이 일본여고생을 챙기려고 하는데 오히려 일본여고생이 필자를 챙기는것이었다. 진짜 감격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이야기 하겠다. 필자가 한국에서는 남성과 여성이 싸움이 나면 남성은 묵묵히 듣고 이해하려하고 기분 맞춰줄려하는경향이 강하다라고 설명해준적이 있다. 

그리고 여성들은 남성에게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역시 사실대로 말해준적이 있다. 필자는 한국의 단점도 전혀 숨김없이 말해주고 있다. 지금까지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이게 은근히 효과있다. 여러분들도 필자처럼 이렇게 일본펜팔 친구를 상대했으면 좋겠다.

이 사실에 대해 이 일본여고생... 의존하는것은 자신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며 싸움은 대등하게  해야 한다고 정말 균형잡힌 생각을 갖고있음을 증명해주었다. 싸움은 남자 여자 성별 가리지 않고 똑같이 화가 나는 행위라는 것이 이 일본여고생의 생각이었다.

필자와 이 일본 여고생의 이러한 대화들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한마디로 일본남성은 무뚝뚝하고 이기주의적이고 경상도적인 경향과 초식남적인 남자답지 못한 경향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것을 어느정도 입증하는것이다. 거기다 상대적으로 여성에 대한 배려,이해,매너가 한국남성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는것을 어느정도 증명하고 있는것이다. 그렇기에 자상하고 남자다운 한국남성과 헌신적이고 착한 일본여성의 조합이 오랫동안 행복할 확률이 가장 높다는것을 의미하는것이다

배용준이 겨울연가 하나로 일본 중년 아주머니들의 마음을 한방에 사로잡은 이유도 여기서 찾을수있겠다. 일본의 남성들보다 뛰어난 한국남성의 여성을 존중하고 위하는 배려심 자상함 남자다움과 상냥함이 일본 중년 아주머니들의 환상 향수를 자극 한것이 아닐까? 이것이 많은 전문가들이 파악하는 겨울연가의 일본 성공 원인이다. 

필자 또한 우리에게 알려진 일본 여성들의 일반적인 특징 100% 신뢰는 안한다. 일반화의 오류는 경계해야한다. 일본의 여성도 된장 빈대등이 존재하고 별의별 여성이 존재할것이다. 어느나라나 나쁜놈들은 다 있기마련이니까 말이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일본여성들의 특징이 거짓된것이 아니라 대체적으로 맞는것이라는것은 확실하다. 이미 필자가 그것을 지금 일본펜팔이야기5를 통해서 입증했다. 그래서 우리에게 알려진 일본 여성들의 특징은 평균적인 일본 여성들의 특징이라고 생각하면 될것같다. 필자는 한국은 된장 빈대녀 비율이 거의 대다수인데 비해 일본은 현격하게 그 비율이 떨어진다고 자신있게 여러분들에게 말하고자 한다. 

한국 여성들을 사겨본 경험이 이글을 읽는 남성들 다 한번씩 있을것이다. 그때 많은 추억과 기억들이 있고 안좋은 기억도 많고 상처도 받고 여러가지 힘든일도 많았을것이다. 필자 또한 마찬가지이다. 일본 여성들은 이 글을 읽는 남성들이 알고있는 한국여성들의 경향과 이런식으로 많이 다른 경향을 보인다.

그렇기에 일본여성 펜팔친구를 알게될경우 잘해주기 바란다. 그리고 한국 남성에 대해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환상을 심어주는것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 하지만 어느정도 허세 즉 상상을 펼칠수있도록 좋은쪽으로 환상을 심어주는것도 괜찮다. 적절한 조절 그것은 여러분들의 역할이다. 필자의 역할은 여기까지이다. 

필자가 말은 이렇게 했지만 여러분들이 일본여성 펜팔친구에게 아마 환상을 심어주는 일도 없을것이다 그냥 있는 그대로 한국남성에 대해 이것저것 필자처럼 얘기를 나누길 바란다. 즉 이 글을 읽는 남성이 한국여성들에게 했던 매너, 배려, 이해, 존중 여성을 위하는 마음 처럼만 일본여성 펜팔친구에게 하라고 말하고 싶다. 있는 그대로 평소처럼 해줘라 이말이다.

한국여성은 당신의 그 배려, 매너, 이해심을 당연한것으로 여기고 별다른 반응조차 보이지 않는경우가 많을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일본여성 펜팔친구는 당신의 그 조그마한 배려, 매너, 이해심, 말한마디에도 큰 감동과 기쁨을 느끼고 고마워 할것이다.

ps: 우스개소리로 파리에서 살고 일본인부인과 살면 최고로 행복한 삶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일본여성이 남성을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조금 야한 이야기를 하겠다. 성관계에서도 일본여성은 콧대 높고 시건방지고 가식부리고 소극적이고 내숭떠는 한국여성들과 다르다고 한다. 개방적인 일본의 성문화 답게 야한 이야기 야한말을 잘해서 약간 변태적으로 보이기도 하며 성관계에서도 적극적이고 활발하며 남성의 요구를 다 들어주는 경향이 강하다고 한다.

 더군다나 성관계후에도 책임지라고 귀찮게 하는 한국여성의 경향과는 다르다고 한다. 그런것도 없고 어렸을때부터 받은 성교육의 영향으로 피임또한 한국여성보다 확실하다고 한다. 일본여성의 이러한 경향또한 필자와 펜팔을 주고받고 있는 일본여고생을 통해 알게되었다. 

일본여고생의 프라이버시로 자세히 말할수는 없다. 하지만 이 일본 여고생을 통해 간접적이나마 대체적으로 다 맞는 이야기인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일본펜팔이야기5는 상당히 수위가 높은 발언이 많았다. 불쾌하신 분들이 계셧다면 다시 한번 양해말씀 드린다.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5를 읽는 남성들 다시한번 끝에서 필자가 말하겠다. 일본펜팔 일본인여성과 안끊기고 오래 잘가는 방법? 다 필요없다. 명심해라 당신이 평소 한국여성에게 하던 배려, 매너, 이해심, 다정함, 상냥함 그대로 하던대로 일본여성 펜팔친구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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