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영방송 NHK의 흔한 일기예보 사계절 모에화(의인화) 클라스

 

일본 공영방송 NHK의 일기예보 프로그램에서 사계절을 모에화(의인화) 한 캐릭터를 활용하는 것은

날씨 정보를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의 특성을 반영한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으며, 이는 NHK의 일기예보를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하나의 엔터테인먼트로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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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애니메이션

 

일본의 방송하면 많은 이들이 머릿속에서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일본의 대표 공영 방송 NHK(일본 방송 협회 日本放送協会 Japan Broadcasting Corporation)

반도 대한민국의 KBS 포지션을 맡고 있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의 봄을 소재로 한 모에화 캐릭터 하루짱(春ちゃん) 

화사하면서도 커여운 미소녀의 모습을 한 게 인상적입니다.

 

 

 

 

원래 NHK에서는 일기예보할 때 겨울을 모에화한 동장군(冬將軍 후유쇼군) 이라는 캐릭터가 

있었으나 하루짱이 워낙 인기가 좋자...

 

 

 

이렇게 동장군도 여캐로 바꿔버리고 여기서 한발 더 나가서 사계절 4계절 

모에화 캐릭터까지 완성 시켜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장군 해고? ㅠㅠ

 

 

 

 

한자 몰라도 얼추 짤만 봐도 아 뭔 계절이구나 하고 감 오시죠? 

그렇습니다 일본 NHK의 여름을 소재로 한 모에화 캐릭터 나츠 짱(夏ちゃん)

 

 

 

초여름(小夏) 담당 코나츠 짱(小夏ちゃん) 

초 여름이라고 로리로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게 

노렸네요 노렸어요 ㅋㅋㅋ

 

 

 

 

NHK의 가을을 소재로 한 모에화 캐릭터 아키 짱(秋ちゃん)

가을이라고 오곡이 무르익고 천고마비의 풍요로움이 온 천하를 감싸는 걸

모티브로 한 게 아닌가 추정됩니다 아키 짱 왠지 모르게 부처님 틱하네요

 

 

 

봄 여름 가을 다 봤으니

이제 남은 건 그렇죠? 겨울이죠?

공영방송 NHK의 겨울을 소재로 한 모에화 캐릭터 후유 짱(冬ちゃん)

차가운 겨울 얼음공주 콘셉트인 것 같습니다

 

색 조화가 정말 잘 맞아떨어져서 누가 봐도 한눈에 아 얘가 겨울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있게 모에화 한 것 같습니다 제일 귀여운 것 같네요

 

 

NHK-TV 午後九時から始まるニュース番組の気象情報。 

 

왼쪽부터 하루짱(봄), 나츠짱(여름), 아키짱(가을), 후유짱(겨울) 

NHK의 일기예보 사계절 모에화 기상 캐릭터들 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 원화: 히라이 노부유키 캐스터 

 

どんどん暴走する日本の偉大な公共放送。もっと、や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하루짱만 잠깐 나오는 수준이라면 그냥 이벤트나 뭐 해프닝 이런 건가 보다 

생각할 수 있겠는데 이렇게 꾸준히 나와서 활동하고 있는 걸로 비추어 봤을 때 

NHK는 모에화 천국 일본 아니랄까 봐 모에 일기예보 노선으로 노선 방침을 확실하게

정한 게 아닌 가로 추정되네요

 

원래 얘들 일본 애들이 겉으로만 봤을 때는 엄청 점잖고 조용할 것만 같은 평소 이미지와는 달리

모에화 오덕 계열로 일가견이 있는 애들이기도 하지요 하여튼 앞으로도 NHK 멋진 활약 부탁합니다

수신료의 가치를 참되게 진정으로 실천 중인 일본 NHK

일본인 여러분 NHK 수신료는 꼭 좀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