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감동 실화 5ch 스레 조카 딸을 혼자 키워서 시집까지 보낸 어느 삼촌 이야기

 

지금은 완전히 너덜너덜 나가리가 됐을 정도로

처참하게 몰락하고 쇠퇴 했지만 일본 5ch가 

2ch 니챤네루(2ちゃんねる) 로 잘나가던 리즈 시절 나온

사랑과 감동의 스레 한 남자의 조카 딸을 위한 모든 인생사가 담긴

인기 대명작 스레 한편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4줄 총 정리

 

1. 11살 더 많은 친형과 형수가 글쓴이가 25살 되던 해에 둘다 교통 사고로 죽고

하늘 나라로 가버리게 된다.

 

2. 이때 형 가족들중 기적적으로 혼자 살아남은 사람이 글쓴이가 14살때 태어난

형과 형수의 딸이자 이당시 11살 이었던 조카 딸 메이

 

3. 처음에는 자기 형편도 안좋고 해서 고아원에다가 조카 딸을 맡곁으나

그후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다시 데려와서 자신이

혼자 정성껏 키우게 된다. 허나 젊은 총각이 여자 아이를 혼자 키운다는 일로

인해 글쓴이 마사토는 이후로 여러가지 상상할수 없었던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그럼에도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12년간을 꾸준히 지극 정성으로 조카 딸을 보살펴주게

된 글쓴이

 

4. 그렇게 12년의 세월이 흘러 조카 딸이 23살이 되던 해 드디어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는 마사토의 조카 딸 메이

조카 딸도 자신의 삼촌이 그간 자신을 얼마나 지극 정성으로 아끼고 사랑으로

키워줬는지 자신을 위해 얼마나 헌신하고 희생했는지 누구보다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고 그에 따라 그 사랑을 잊지 않고 결혼식장에서 감동적인 이벤트를

선사 하게 되는데......

 

 

예전 2ch 고대 유물 감동 실화 조카 딸을 위해 모든것을 다 희생한 어느 일본

삼촌 이야기 입니다. 조금 길지만 진짜 쭉 한번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이렇게 훈훈한 이야기가 있다니 싶어 왠지 모르게 눈시울이 촉촉해지는 이야기

입니다.

 

2011년 3월 5일 올라온 스레이니 시간이 그새 좀 더 흐른 만큼

마사토 삼촌과 메이 조카 딸에게도 그후로 뭔가 많은 변화가 있었을것으로 생각 되는데

이 두 사람의 최신 근황이 궁금해지네요 마사토 삼촌 이제 자신의 좋은 짝 평생 반려자를

만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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