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일본 과자 롯데의 코알라 마치(アラのマーチ) 에 대해서 알아보자

 

2014년 2월의 추운 겨울 추운 날씨로 인해 아무래도 실외보다는 실내 생활이 많을수 밖에 없는 

여러분들을 위해 오늘은 필자가 맛있어서 자꾸 찾게 되는 일본의 유명한 과자를 하나 소개해드리

도록 하겠다. 오늘 필자가 여러분에게 소개할 일본 과자는 바로 이 과자가 되겠다

 

코알라노 마치(コアラのマーチ) 즉, 한국어로 번역하면 코알라의 행진(한국 출시명: 코알라 마치) 이

되겠다. 일본 과자 코알라 마치에 그려진 코알라 자세히 봐보시기 바란다. 여러분 이 코알라 캐릭터 

정말 귀엽지 않은가? 코알라 마치 이 일본 과자의 기본 스팩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고 할수 있겠고

생긴건 귀엽게 생겼어도 벌써 30년 전에 나온 나름 장수과자가 이 녀석이라고 할 수 있겠다

거기다 가장 중요한 내용량은 필자가 찾아보니까 몇년전까지는 60g 이었다

55g 으로 줄고 여기서 또 다시 5g 이 더 줄어서 현재는 50g 이 되었다고 한다.

코알라 마치를 구성하고 있는 주요 라인업으로는

 

기본적으로 초코, 딸기우유 맛이 있고, 여기에 플러스해서 기간 한정으로 여러가지 맛이 추가되서

보통 3종류의 맛이 판매된다고 한다 위 사진에서 주머니 들고 수줍어하는 코알라 그림이 들어간게

현재 팔리고 있는 카스타스 슈크림 맛인데, 그전에는 팬 케익맛이나 카라멜오레 맛 등 여러가지 다른 맛

들이 판매 되었다고 한다.

 

원래 일본애들이 기간 한정 이라는 단어에 진짜 꿈벅 죽는 종특이 있다 이 단어만 보면 아 십할 어찌됐건

이건 사야돼 라는 생각을 한다나 뭐라나? 또한 기간한정 상품이 맛에 따른 바리에이션뿐만 아니라 캐릭터

상품에 목숨거는 일본 답게 특정 날에 맞춰서 상자 포장의 디자인에도 변화를 주기도 하는데

 

이렇게 초코맛, 딸기우유맛은 유지하고 이벤트성으로 할로윈 포장이나 합격 기원 디자인으로 바꿔서 발매도

한다고 한다. 자 그럼 이쯤에서 이 일본 과자 코알라 마치의 내용물이 어떻게 생겼나 구경해봐야하지 않겠는가?

 

내용물을 자세히 살펴보니 이렇게 비스켓안에 초코 충전물이 채워진 형태로 한국으로 치면

대략 칸쵸와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겠다 코알라 찡들 정말 귀엽다. 거기다 현재 저 코알라 그림의 종류가 485개

나 되는데 한 상자에 485개가 다 들어있을리는 없겠고 각 상자마다 램덤으로 몇개씩 들어가 있다고 한다

(한 상자당 대략 22개 정도 들어있다고 함)

 

이녀석 제조사가 일본 롯데(Lotte) 인데, 롯데에서 이미 이와 비슷한 칸쵸를 출시 중이라 둘이 겹치니까 한국에는 

출시가 안될 줄 알았는데 한국에도 벌써 출시가 되어 있는중이라고 한다.

(참고로 한국 거 하고 일본 거하고 맛이 좀 다르다고 함)

 

한국에서는 다른 맛은 없고 초코(쵸코) 맛만 이렇게 출시 되었고 일본 보다 비싸게 팔고 있으며

일본 만큼 한국 내수 시장 규모가 크지 않아서 이벤트성 포장 같은건 반도에서 하기가 어려울것이라 생각 된다.

그밖에 한국 이외에도 코알라마치 과자를 판매중인 국가들을 찾아보면

 

미국 중국 대만 타이 싱가폴 등등이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같은 캐릭터를 사용한

 

같은 바리에이션도 현재 이렇게 존재한다고 한다. 2014년 2월의 추운 겨울날 입이 출출할때

여러분 모두 코알라 마치 하나 사서 뜯어 먹어보는건 어떠하신가?

귀엽게 보이고 애기들이 주로 먹는 과자 같이 보여도 맛은 필자가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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