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장을 위한 일본의 신개념 창조 징병제 계획 장기 자위대 인턴쉽 프로그램

 

장기 인턴쉽 프로그램(개요)

(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인재 확보 육성 프로그램)

 

(우수 인재의 민- 관- 민 순환 프로그램)

 

● 방위성 / 자위대와 민간 기업 간의 협력으로 인력의 상호 활용을 도모

● 프로그램의 개요

① 기업 측에서 신규 채용자 등을 2년간 자위대에 실습생 으로 파견

② 자위대 측에서 해당 실습생을 1임기 한정(1임기= 3년) 의 임기제 사(士) 로서 영입

③ 자위대 측은 해당 인원을 자위관으로 근무시키고 그 임기 내에 일정한 자격도 취득

④ 임기 종료 후 당해 실습생은 기업 측에 복귀하여 직원으로 근무

⑤ 자위대 근무 기간 동안의 급여 등은 정부 측 부담

 

기업 측의 메리트

○ 자위대에서 단련된 자위대 출신 체육회계 인재를 매년 일정 수 확보 가능

○ 팀워크 능력, 행동력 등 사회인 기초 교육을 자위대에서 실시

○ 국가 방위에 공헌

 

방위성 측의 메리트

○ 엄격한 모집 환경 속에서 원호가 필요 없는 젊고 유능한 인재를 매년 일정 수 확보 가능

○ 기업과의 사이에서 젊은 인재 쟁탈을 방지하고 윈윈(WIN-WIN) 관계를 구축 가능

○ 기업 측과의 관계가 진전되면 향후에는 예비자(예비군) 로서 활용 전망

 

과제

○ 본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우선 모델 케이스의 확립이 필요

○ 임용 형태 등에 대해서는 검토 필요(채용 시험 필수)

○ 기업측에 대해 일정한 인센티브 부여가 필수적

 

 

 

이 장기 자위대 인턴쉽 프로그램이 도대체 뭔지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을 위한 간단 요약

 

일본 방위성 에서 계획한 일본 자위대가 민간 기업들이랑 연계를 맺어서 해당 기업이 신입 사원을

채용할 경우 그 사원들 전원 인턴쉽이란 명목으로 2년간 자위대에 파견 근무 하도록 하는

군사력 증강을 위해 필수로 필요한 병력 자원의 원활한 확보를 위한 꼼수 쉽게 말해 현행 일본의

지원제 제도에서 병력 자원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자 머리를 열심히 굴린 일종의 신개념 반 강제 징병제

계획이라고 보시면 될것이다.

 

한번 더 설명하자면 만약에 장기 자위대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기업에 취업 하게 된다면 2년간 자위대에

다녀와야 하며 이것은 민- 관- 민 순환 프로그램 방위성/자위대와 민간 기업이 끈끈하게 엮인

인재 상호 활용 계획으로 기업에 신규 채용 되면 2년간 자위대에 실습생으로 파견 한다는 명목을

담고 있는 계획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이다 즉 일종의 경제적 징병제?

 

참고로 이 계획은 일본 방위성이 연구 용역으로 만들어낸 징병제 방안 중 하나이며

국가에서 지정한 기업만 시행 한다고 한다 이 계획이 알려지자 2015년 9월 경에 일본내에서도

이거 징병제 되는거 아니냐 하면서 우려 섞인 목소리가 많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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