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4일 발매 예정인 일본의 신개념 오픈월드 미연시 게임 여름빛 하이스쿨 청춘백서(夏色ハイスクル★青春白書)

 

 

 

여름빛 하이스쿨★청춘백서 ~전학 첫날 내가 소꿉친구랑 재회하자마자 보도부원이 되더니 격사소년의 나날은 

특종의 대발견이고 의외로 인기도 많은데 어째선지 메모리 속엔 팬티사진뿐이라는 현실과 마주하면서 

떠올리는 한 여름 섬에서의 학원 생활과 적나라한 사랑의 행방~

 

夏色ハイスクル★青春白書 ～転校初日のオレが幼馴染と再会したら報道部員にされていて激写少年の日々はスクープ大連発でイガイとモテモテなのに何故かマイメモリーはパンツ写真ばっかりという現実と向き合いながら考えるひと夏の島の学園生活と赤裸々な恋の行方～

 

 

 

 

 

 

 

 

 

 

 

 

2015년 6월 4일 PS3 및 PS4용으로 발매 예정

현재 한단계 진보된 게임 시스템으로 인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

여름색 하이스쿨 청춘백서 실제 플레이 모습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도대체 이 게임이 뭐 어떻다길래 이렇게 필자가 호들갑인건지 여러분들께

설명을 차분하게 드리는게 맞는것이겠지요?

 

일본 미연시 게임& 일본 학원 게임

일본 오픈 월드 학원 연애 어드벤처 게임

여름색 하이스쿨 ★ 청춘백서(나츠이로 하이스쿨 청춘백서) 는 어떤 게임?

 

1. 모든 일에도 노력하는 보도부의 필수 요소이자 몇 년 만에 재회한 소꿉 친구

메인 히로인 미카즈키 메구

성우: 미카미 시오리(みかみしおり | 三上枝織 | Mikami Shiori)

 

3학년 보도 부장 거대 기업 쇼지 그룹의 자랑스러운 딸

쇼우지 카오루코

성우: 무라카와 리에(村川梨衣)

 

보도부의 부부장이자 신사의 미스터리한 무녀

오오가미 야요이

성우: 나가츠마 쥬리(長妻樹里 (ながつま じゅり))

 

남자를 싫어하는 1학년 불리는 별명은 타마킨

시마부쿠로 타마키

성우: 스자키 아야(すざきあや | 洲崎綾 | Suzaki Aya)

 

나오미 샌더스

성우: 신도 케이(しんどうけい | 真堂圭 | 齋藤圭 | Shindo Kei)

 

유키무라 히카루

성우: 난죠 요시노(なんじょうよしの | 南條愛乃 | Nanjoh Yoshino)

참고로 난죠 요시노는 프립 사이드(fripSide (フリップサイド)) 멤버 이기도 합니다

 

코리야마 란코

성우: 아라카와 미호(荒川美穂)

 

얘들 말고도 총 300여명의 인물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2. 사상 최대의 스케일로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미연시 주인공은 3개월 동안 섬 학교로 전학하며

소꿉 친구와 만나고 폐부 직전인 보도부에 입부 하게 됩니다. 무대가 되는 섬에는 300명 이상이 살고

있으며 150명 이상이 퀘스트 의뢰자로 주인공과 관련된다고 하네요

 

퀘스트 그 이후로 스토리 전개가 변화하며 주인공은 보도부로써 카메라로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며

앵글 조정 등 신선하고 새로운 기능 많이 선보인다고 합니다 허허허

 

3. 전학 첫날 내가 소꿉친구와 재회하면서 보도부원으로 생활하게 되고

순간 포착 사진을 노리는 소년의 나날은 특종 대연발이면서 왠지 모르게 인기 만발인데도 나의 메모리는

팬티 사진 뿐이라는 현실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여름섬의 학교 생활과 적나라한 사랑의 행방

 

4. 150여명의 섬 사람들이 모두 뭔가 곤란한 일이 있거나 특별한 일을 요청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만 그렇죠 여기서 딱 다들 감 오시죠? 이게 퀘스트라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즉 퀘스트를 찾으면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 보면 되고 자신이 받은 퀘스트는 퀘스트 목록에 표시되므로 언제든지 확인 가능하

다고 합니다.

 

5. 그래픽도 나름 나쁘지 않은것 같고 사진 촬영하고 돌아다니면서 여캐들에게 엣지한 짓 하고 돌아다니는게

게임 기본 컨셉 같아서 신선하니 괜찮을것 같은데 문제는 제작사 D3 퍼블리셔

디 쓰리 퍼블리셔 이놈들이 하도 악명 높은 쿠소게 B급 게임 전문인 놈들이라 길게 말하면

또 씹스압이 될까봐 이쯤에서 넘어가도록 하겠으나 이게 게임 퀄리티 측면에서 영 마음에 걸리는건 솔직히

부인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일단 까봐야 안심이 될듯 하네요

 

6. 셔터 찬스를 놓치지 말라! 보도부의 멤버라면 언제라도 카메라를 들고 어떤 피사체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섬 사람들의 삶을 찍는 것도 소셔널 포토그래퍼 로써의 첫 걸음이지만 폐를 끼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할것은 말할 것도 없다. 

 

팬티 사진을 노리고 거리에서 포복 전진하거나 위를 향해서 누워 있다가는 경찰관이 신고

받고 달려오는게 당연하다. 

 

 

낚시, 낙농, 원예, 자전거 레이스, 도촬등의 여러가지 재미있는 콘텐츠들과

메인 시나리오 미연시의 화려한 만남 일본식 미연시 GTA

여름색 하이스쿨 ★ 청춘백서(夏色ハイスクル★青春白書)

 

기존 미연시물에서는 맛보기 힘든 오픈월드+ 미연시 조합의 자유로움과

여캐들과 연애도 즐기고 카메라 하나들고 특종을 위해 오늘도 변함없이 섬을 누비며

미행 도촬등의 멋진 생활을 해나가며 덤으로 여캐들 복장 커스텀과 프리모드의 환상적인

콘텐츠까지 모두 다 한꺼번에 누릴수 있다는 게임 

여름색 하이스쿨 청춘백서 

 

그나저나 끝으로 몇가지 신기한것이 이 게임을 통해서도 확인됐지만 꼭 보면 미연시 게임 주인공

남자는 다들 하나같이 저렇게 좀 예쁘게 생긴 멸치 미소년 캐릭이라는겁니다. 근육 돼지가 주인공인 경우는

어째 단 한번도 없더라구요 그리고 두번째 일본 게임은 꼭 보면 퀘스트 하면서 클리어 하는 방식이

있더라구요 진짜 일본 게임에 퀘스트 빼면 시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제대로된 쌔끈한 미연시 게임은 겉으로 이렇게 단순하게만 봤을때는 정말 화려해 보이는데

참 별걸 다 집어 넣어놓은것 같은데 정말 재밌어 보이는데 막상 플레이 하면 진짜 별로 할게 없다는 겁니다

왜냐구요? 어차피 결국은 기승전 야스 붕가붕가 ㅍㅍㅅㅅ로 끝나는게 대부분의 미연시 게임들 주목적이니까요

 

동급생(동급생1 同級生) (동급생2 同級生2)

하급생(하급생1 下級生) (하급생2 下級生2) 

 

엘프 시리즈 헉헉 학학 신세계다 하면서 많은 남성들이 했던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미연시 게임 기술력이 이렇게까지

진보 했다니 참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놀라운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필자가 또 듣기로는 이 게임 말고도 3D로 재현되는 미연시 대작이 곧 또 하나 나온다던데 이 세상이 점점 존나

신박한 세상이 되어 가지 않을까 싶네요 나날이 진보하고 발전해가는 미연시 게임 기술력을 보니 실제 연애를

대체할만한 4D 미연시가 나올날도 머지 않았나 싶어집니다

 

흐음 근데 아무리 미연시라지만 저렇게 집념을 가지고 여자 속옷 팬티 사진 까지 도촬로 찍어대는

도촬범 새끼를 어떻게 여주들이랑 엮는건지 ㅋㅋㅋㅋ 그리고 넥타이를 옷에다 그려 놓은게 좀 웃기긴 하지만

또한 주인공을 안여돼로 만들어 놨으면 더 현실감이 높았을텐데 이런것들이 살짝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깔끔한 그래픽에 아키바스트립(アキバズトリップ), 마비노기(Mabinogi), 포토카노(フォトカノ)

포토제닉(Photogenic) 을 연상시키는 기본 분위기 이거 하나만으로도 참 사람 기대를 은근히 많이 하게

해주는 작품이 이 게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대 저버리지 않게 잘 나왔으면 싶어요

 

보나마나 이 게임 발매 되면 일본의 오타쿠(otaku, 御宅 오덕후, 덕후, 씹덕후) 성님들 이거 가지고

온갖 기발한 구도로 사진 찍어댈것 같은데 흐음 이딴거나 맨날 만들지 말고 좀더 인류 문명을 위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확실하게 사용해줄순 없나요 닛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