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이용찬, 정철원 2023년 WBC 대표팀 음주 사건 일본인들 반응 모음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23 World Baseball Classic) WBC에서

그놈의 허세 입은 존나게 털었으나 호주전 일본전에서 완전히 탈탈 털리며

WBC 3연속 1라운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민낯을 다시금 드러내게 된

우물 안 개구리 한국 야구

 

헌데 그로부터 약 두 달이 지난 2023년 5월 30일 가로세로연구소를 이끄는

김세의 대표의 유튜브 채널 SAY ENTER 세이엔터의 보도로 영원히 묻혀서 쉬쉬하고

지나가는 줄 알았던 김광현, 이용찬, 정철원 3명의 2023년 WBC 대표팀 음주 논란

대회 기간 중 셋이 유흥업소에 출입하고 술자리를 가졌던 일이 만천하에 뒤늦게나마

알려지게 된다

 

그런즉 이번 사건 관련 일본인들은 어떤 반응들을 보이고 있는지 그들의 반응 모음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이걸 규탄하면 뭐가 이루어져?

설마 사죄라도 시키려는 거야?

과음이 문제라면 반성시켜서

다음 회에는 더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룰을 포함해서

환경을 정돈하는 게 제 1순위잖아

 

뭐 시간이라던가

마시는 양이라던가 조심하면 특별히

금지는 아니라던가

 

근데 대회 중이었나 직후에 일본의 선수 간 교류라던가

본받아야 했다 같은 기사도 있었지?

언제까지 실력 부족을 인정 안 하고 다른 잘못을 찾을 생각이야?

 

규칙으로 정해져 있는 게 아니면 뭐가 문제야?

혹시 마이애미행이 결정됐으면

술을 마시고도 여유롭게 예선을 돌파했다 같은 글을

쓸 생각이었을까

 

아직도 변명하고 있어?

이런 문제까지 파고 들어서 술을 마시고 나서 시합에 나왔기 때문에

졌다거나 다음 WBC까지 떠들 것 같네

 

투구 수 때문에 연투에 제한이 있어서

전날에 코치로부터 던지지 않는다는 지시가 있었을지도 모르지

술 정도는 마시게 해줘 스트레스 풀이니까

 

대회 중에 음주는 금지까지는 아니지만

포괄적으로 명예와 품위를 요구할 수 있다고?

너무 추상적이잖아 WWW

게다가 한국이 품위라니 WWW

 

 

조선이 낳은 최고의 인류학 전문가이자 조선인 전문가

윤치호 선생이 꿰뚫어본 조선인 시절부터 내려온 한국인들의 종특

 

조선인의 특징은 한 사람이 멍석말이를 당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는 하지 않고 

다 함께 달려들어 무조건 몰매를 때리고 보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은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고집부리고 변명하기에 급급하다 

그래야만이 자신의 체면 자존심이 선다고 착각하기까지 한다

 

이 두 가지를 기가 막히게 꿰뚫어보고 지적하고 있는

WBC 기간 내 김광현 이용찬 정철원 음주파문 사건을 바라보는 일본인들의 반응

 

보니까 무엇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핵심 쟁점은 이 선수 3명이 스낵바에만

갔느냐 아니면 도쿄 중심가 아카사카 룸살롱에도 갔느냐

 

조용히 그냥 술만 먹었느냐 호주전 일본전 앞두고도 3일 연속 술을 먹고 여자 접대부들까지

끼고 놀았느냐 이걸로 보이는데 돌아가는 판국이 흥미진진 과연 어떻게 결론이 날지

재밌는 사건 아닌가 싶어진다

 

헌데 자꾸 KBO에서 시급하게 상벌위 열고 좋은 게 좋은 거지 하고 되도록이면 최대한 덮고 가려는 거

같다 생각이 드는 건 필자뿐인 걸까? 이왕 조사할 거면 도쿄 현지에 직접 가서 철두철미하게 조사하고

팩트 체크했으면 싶은데 벌써 상벌위를 연다 어쩐다 하는 게 왠지 모르게 자꾸 이런 생각만 자꾸

들게 되는 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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