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정변하고 다시 복귀한 아역배우 출신 여배우 요시카와 아이 출연신

 

 

 

 

 

 

요시다 리코(吉田里琴)

현재 이름 요시카와 아이(吉川愛)

 

3살 때 연예계 데뷔해서 동시대 타니 카논(たにかのん, 谷花音, Tani Kanon)

이시이 모모카(いしいももか, 石井萌々果, Ishii Momoka)

아시다 마나(いしいももか, 石井萌々果, Ishii Momoka) 등과 함께 일본이 낳은 천재 아역배우로

반도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었던 여배우죠

 

그렇게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심경에 변화라도 있었던 건지 2016년 돌연 은퇴하고 일반인으로

돌아갔으나 원래부터 그녀에게는 연예계가 필생의 숙명이었던 건지 1년 만인 2017년에

현 소속사 켄온(KEN-ON Group 株式会社 研音) 의 손을 잡고 연예계 재데뷔 현재는 완전히 다시 연예계에

자리매김을 함과 동시에 슬슬 주연급으로 성장할 포텐을 만기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싶은데요

 

2017년 재데뷔후 그 다음 해인 2018년에 한국 드라마 시그널을 일본식으로 리메이크한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シグナル 長期未解決事件捜査班) 시로가오카지구 연속 절도 사건 편에

쿠도 카즈미(工藤和美) 역으로 출연해서 1년의 연기 공백을 무색하게 할 만큼 비극적이면서도 여운이 남는

슬픈 연기를 훌륭하게 보여준 스시녀 배우 요시카와 아이

 

한때는 아역배우 시절에 출연했던 호타루의 빛(ホタルノヒカリ) 때문에라도 연기 잘하는 일본 아역배우로

한국에도 제법 알려졌었던 그녀였었는데 그간 시간이 또 많이 지난 관계로 인해 이제는 누가 끝까지 알아봐

주려나 싶지만 이왕 다시 복귀한 거 이번에는 성인 여배우로도 한국에서 엄청 유명세 제대로 탔으면 싶어지네요

 

참고로 일본판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시로가오카지구 연속 절도 사건 편 한국 시그널의

계수동 고위층 연쇄절도 사건 편을 그대로 일본식으로 재구성한 편인데 살짝 한국판과 다른 부분이

더 처절하면서도 비극적으로 와닿는 임팩트가 상당하니까 꼭 많은 분들이 봐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최근에 일본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드라마를 스페셜 드라마에 극장판까지 다 보게 됐는데 

일본식으로도 충분히 재구성 정말 잘했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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