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펜팔이야기10 [스시녀랑 펜팔할때 알고 있으면 좋은 일본 여자 특징 2]

 

필자가 미약하지만 조금이나마 일본인들과 펜팔교류하는데 도움이되고자 작성하기 시작한 일본펜팔이야기 어느덧 10편째 이야기를 적게 되었다. 여기까지 오면서 정말 이게 잘하는짓인가 생각도 많이 들었다. 일본펜팔이야기가 정말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려나 하는 생각도 많이 했다. 이런저런 다양한 생각을 필자 혼자 한적도 하루이틀이 아니다. 하도 바빠서 이제 그냥 손놓아버릴까 생각한적도 있다.

그래도 그런생각을 하다가도 그때마다 필자가 이 일본펜팔이야기를 계속 시간될때마다 써야겠다고 마음먹게 해주는 생각이 있었다. 그것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필자가 개설한 이유중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한 티스토리의 다양한 검색어 노출기능이다. 

네이버나 다음등 많은 사이트에서 너무도 손쉽게 왔다가 갈수있는 티스토리의 매우 다양한 검색어 기능 그것이 필자를 또 이렇게 글을 쓰도록 컴퓨터 앞에 앉게 하고 있다. 필자가 일본펜팔이야기를 작성해두면 티스토리의 다양한 검색어 노출기능 덕택에 언젠가는 한번씩 도움이 필요한분들이 보고 읽기가 쉽기 때문이다.  

이유는 또 있다. 현재 인터넷에서 무수히 난무하는 조잡하고 체계적이지 못한 산만하기까지 한 다양한 일본펜팔이야기와 정보들이 난립한다. 그것을 함부로 보고 따라하면 일본펜팔을 망칠수도 있을뿐더러 최악의 경우 한국인도 아닌 외국인에게 우리가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현실이 필자는 정말 안타까웠다. 그래서 필자가 무수히 난립하고 조직적이지 못하며 도대체 근거조차 확실하지 않은체로 이곳저곳에 있는 일본 펜팔 정보를 하나로 모두 끌어모아 보기로 늘 생각했다. 필자가 그렇게 하나로 끌어 모아 다른분들이 보기좋고 알기쉽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놓으면 다른분들께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제는 일본펜팔도 체계적이고 검증된 사실만 추구하는 종합적인 지침서가 인터넷에 있어야 한다는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이런 이유때문에 필자는 하나하나 구체적이고 검증된 사실만 일본펜팔이야기에서 추구한다. 누구나다 참고해도 정말 설득력있고 훌륭한 확실한 일본펜팔이야기를 추구한다. 절때 필자가 일본펜팔이야기 그냥 막 작성하는거 아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목적을 가지고 한편한편 작성하고 있다. 그러니 꼭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필자가 일본펜팔을 이렇게 다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으면 필자의 블로그를 왔다가 가버리는 방문자일뿐이라도 필자가 도움을 드릴수있을것이다. 일본펜팔에 관심이 많고 일본여성 일본남성과 펜팔 교류를 하고 있거나 그 일본인에게 마음이 있는 분이라면 여러가지로 작지만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가 미약한 도움이 될것이다. 이러한 사실들을 굳게믿고 필자는 오늘도 또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게 되는것 같다.

일본펜팔이야기 10까지 오게되니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필자가 여러가지 일본펜팔시 좋은점과 이것저것 정보들을 일본펜팔이야기의 본질의 성격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작성해나갈것이다. 계속 필자가 바쁘지만 틈틈히 작성해갈 작정이다.

솔직히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가 일본유학 필자보다 오래 하고 일본에서 정말 오래 살다온분들이거나 이런분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할수도있다. 그래도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는 필자가 체험하고 경험하고 듣고 익히고 깨닫고 배운것을 모조리 총정리한것이다. 검증되고 확실하며 누구나 다 참고해서 바로 일본인과 펜팔에 써먹어도 괜찮은 것들로만 구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렇게만 끝까지 작성할 예정이다. 절때 이 마음 변하지 않을 예정이다. 그러니 앞으로도 많은분들이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를 읽고 그분들께 큰 도움이 되는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가 됬으면 정말 좋겠다.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10은 지난 일본펜팔이야기9에 이어지는 글이다.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10을 읽고 있는 한국인 남성 여러분이 일본여성과 펜팔 교류를 시작하게 되었을때를 이번에도 전제로 하겠다. 그후 시간이 가면서 사랑에 빠지고 결혼까지 하는 매우 잘됬을때를 전제로 한 한국남성과 일본 여성의 펜팔 그후의 이야기2라고 할수있다.

그렇다면 잘되고 나서 가장 한국인남성 여러분이 알고 있어야할 중요한것은 무엇일까? 더 깊게 주제를 파고 들어가보겠다.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9를 읽고 있는 한국인남성 여러분이 지금 마음이 있는 일본인 여성과 잘될려면 알고 있어야할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일까? 이것을 참고로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10도 재미있게 유익한 글로써 읽어주셨으면 하는것이 필자의 바램이다. 일본펜팔이야기10은 일본펜팔이야기9에 이어 한국남성과 일본여성의 펜팔시작 그후 2번째 이야기이다.

 

5 .직접적으로 스트레이트로 싫다,좋다 를 말하는게 보편적으로 없는편이고 먹고싶을경우(이거 맛있을것 같아)<- 이런식으로 돌려말하기
 

일부 한국여자들 정말 남자에게 해주는거 하나 없이 왜이리 바라는것도 많고 요구하는것도 많은지 정말 필자는 모르겠다. 필자도 체험한 사실들이다.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남여평등을 외치면 똑같이 남자가 10해주면 여자도 10해줘야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꼴통 페미 된장 빈대들은 생각이 이렇지 않다. 남여평등이라면서 남자가 10 해주면 여자는0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이다.

 거기다 필자가 요새 더 어이가 없는게 있다. 여성어라고 해서 여성들의 마음을 남성이 제대로 모르면 여성어를 모른다고 방송에서 떠드는거다. 필자는 이것을 보고 정말 한심해서 말이 안나왔다. 재밌다고 웃는 남성들을 보며 한심해서 혀를 끌끌찼다. 우리나라가 정말 더 미래에는 어디까지 갈려나 진짜 한숨이 나올 지경이었다.

생각해보길 바란다. 우리나라 남성들처럼 여성에게 잘해주고 배려하고 매너가 있는 나라도 없다 시야를 좀더 넓히고 세계를 돌아보길 바란다. 미국이나 유럽같은경우 여자라고 봐주고 그런거 없다. 잘못하면 남자에게 여자도 개맞듯이 두들겨맞는다.

우리나라 같은경우 무거운것도 남자가 무조건 다 든다. 힘들고 어려운일은 다 남자가 한다. 심지어 군대도 분명히 법에는 국민의 의무로써 국방의 의무가 있지만 남자만 가고 있다. 그래도 남자들 군말없이 잘 가고 있다. 명심하기 바란다. 분명 국방의 의무는 국민의 4대의무중 하나이다.

갈때까지 간건가 이제는 할께 없어서 일수도 있다. 여성어니 뭐니 하면서 어플까지 만들어서 여성들의 언어를 잘 모르는 남자를 질타하고 연애에 대해 잘모르는것 마냥 개그코드로 삼는것을 보니 필자는 정말 한심했다. 이젠 하다하다 여성들의 마음까지 한국남성들이 모두 챙기고 이해해야 하고 만능슈퍼맨이 되란 말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씁슬하고 알다가도 모를 참 모를 일인것 같다. 우리나라 미래에는 어디까지 갈려나 모르겠다.

필자도 한국사람이고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10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국인일것이다. 아니 한국인밖에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10을 읽지 못할것이다. 필자가 한국어로 적어놨으니까 당연하다. 우리가 모두 한국인이니까 모두들 잘 알고 있을것이다. 한국남자는 무조건 스트레이트 바로 막힘없이 한방에 간다.

이것이 A형틱한 일본인 여성에게는 의외로 많이 잘 통한다. 명심하고 참고하길 바란다. 당연히 일본인 여성이 호감도가 한국인 남성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있다는 전제하에서 말이다. 이 호감도를 전제로 스트레이트 발언을 질러도 질러야지 무턱대고 지르면 변태로 오해받을수 있다.

아니 영영 한국인남성 여러분의 펜팔친구 일본인 여성을 보지 못할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인남성 여러분이 진정한 남자라면 그리고 뭔가 느낌이 오면 주저하지 말고 질러보기 바란다. 멋있게 상대방 일본인 여성에게 스트레이트 발언으로 질러보길 바란다 의외로 한국인 남성 여러분의 생각보다 높은 성공률을 자랑할것이다. 

일본인 여성들도 우리 입장에서는 외국인이지만 여자이다. 21세기 남녀평등시대에 필자가 여성을 비하하는것은 아니다. 그래도 여자는 본능적으로 보호받고 싶고 의지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고 신체적으로 솔직히 말해 남성이 더 강하게 발달한것은 사실이다. 부인하는 분 거의 없을것이다. 

그래서 일본인 여성들도 남성에게 보호받고 의지하고 싶어하고 기대고 싶어하는 마음 다 마음속에 있다. 그런데 일본은 사회가 그렇지가 못하다. 그래서 표현을 못하는 것이다. 그것을 스트레이트 발언으로 표현할수있게 한국인 남성인 우리들이 해주면 당연 높은 성공률이 오게 되는것이다.

필자가 현재 100일이 넘도록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 일본 여고생이 어느날 자신의 방이라면서 자신의 방 사진을 mail에 첨부해서 보내준적이 있다. 그러면서 mail에는 오늘 일찍 일어나서 방의 가구배치를 옮겼다. 오빠가 보기에는 어떠냐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이것을 본 필자는 당연히 한국식으로 생각했다. 아 이 일본여고생의 아빠가 남자니까 이 가구 옮기는거 도와줬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질문도 그런식으로 물었고 오래걸렸냐는 식으로 여러가지 얘기를 주고받게되었다. 그런데 필자의 예상과는 다르게 이 일본 여고생 혼자서 그 무거운 컴퓨터 티비 침대 배치를 바꿧다는것이다.

그 말을 들은 필자 그때 정말 충격이었다. 여러분도 한국에서 흔히 볼수있는 집안 가구들 이동하거나 가구배치 변경할때를 생각해보기 바란다. 그럼 필자의 충격이 공감이 갈것이다. 필자 머릿속에도 무거운 가구 이동하거나 가구배치 변경하는것은 남자들의 몫이라고 당연하다는듯이 박혀있다.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10을 읽는 대부분의 한국남성 여러분도 필자와 마찬가지일것이다. 

충격을 받았지만 한편으로 필자가 이 일본여고생에게 혼자서 가구위치 옮기고 하면 무겁지 않냐 힘들었겠다고 걱정을 해주었다. 그러자 이 일본여고생 필자에게 필자를 더 당황시키는 말을 하는것이었다.

무겁기는 하지만 이것은 나의 일이니까 내가 스스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빠 말처럼 무거우니까 남성이 도와줄수도 있겠다. 이게 필자의 일본 여고생의 대답이다. 우리 모두 솔직하게 한번 생각해보기 바란다. 한국에서는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이다. 필자가 바로 위에서도 한말이다. 사회적인 영향으로 우리모두 어느순간 무겁고 힘쓰는 일은 당연히 남자가 해야해 하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고정관념이 어느순간 우리들 머릿속에 이렇게 박혀있는것이다. 정말 무서우면서도 소름끼치는 것 같다.

그런데 일본은 오랜 사무라이문화와 서구식 개인주의 문화로 그런것이 없다. 너는너 나는 나 우리가 보면 정말 냉정할 정도로 차가워보이는 사람들이 일본인들이다. 일본의 거리에서 다른이들이 옆에서 안좋은 사건에 휘말려있거나 곤란한 상황에 쳐해있어도 다른 일본인들 모두 모르는척하고 지나간다는 말도 있다. 

 

필자가 올린 이 사진을 모두 보길 바란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있는 일본인 후지타사유리가 도쿄,오키나와등지에서 찍은 엽기사진이다.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는 거리에서 저렇게 사진을 찍는 사유리도 대단하다. 멘탈이 4차원인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쭐은 정말 몰랐다. 필자보고 하라고 하면 창피해서 절때 못한다. 

사진속 일본인들을 잘 보길 바란다. 이것에 대해 사유리도 언급을 했지만 일본인들은 사유리를 보고 이상하다고 속으로 생각은 할것이다. 하지만 잘못 연류되어 자신이 피해를 받을까봐 절때 아는척 티를 안낸다. 즉 내가 피해를 안주고 남에게 피해도 안받는것이 일본이다.

그렇기때문에 몇년전 지하철에서 떨어진 취객을 구하려다 숨진 김수현씨 같은 분이 일본에서 큰 감동을 주었던 것이다. 사유리가 한국에서 저러고 있으면?? 벌써 여러명이 뭐하고 있냐고 무슨일이냐고 아는척 하고 말을 걸었을것이다.

일본 여성들도 이런 사회적 환경의 영향과 사무라이 문화의 영향으로 남성들이 한국처럼 도와주고 챙겨주고 배려하는 것이 없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일본남성들이 애정표현에 정말 서툴고 초식남스럽다. 필자가 이미 수없이 많이 한말이라 이제는 기억하는 분들도 있을것이다.

이런 문화적인 특징등으로 인해 오늘날 일본 여성들은 대체적으로 자신의 일은 스스로 직접 알아서 모든것을 하는 그런 여성 남자답고 직설적이며 솔직한것을 큰 매력으로 긍정적인 호감으로 생각하는 여성 직접적으로 표현하는게 서툴고 자신보다 남을 먼저 신경쓰고 배려하는 그런 여성이 되었다.

그럼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10을 읽는 사람들은 도대체 일본남성의 이미지는 무엇이냐 하고 필자에게 질문할것이다. 그럴때 일본남성의 기본적인 이미지를 머릿속에서 떠올릴려면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무뚝뚝하다고 알려진 경상도 남자를 떠올리길 바란다. 이런 일본인 여성을 한국인남성인 우리들 입장에서 보면 꼴통페미 한국여성들에 비해 진취적이고 독립적이고 남성에게 매달리지 않고 정말 좋은점이라 칭찬할수있다. 하지만 일본여성들도 여성이다.

그러니 당연히 살다보면 남자보다 더 어렵고 힘든일도 있을것이고 의지하고 싶고 기대고 싶은 마음 마음속에 충분히 있다. 이걸 한국인 남성이 늘 상냥하게 대해주고 믿음을 주고 듬직한 의지할수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거기다 스트레이트 발언으로 파고들어서 노리라는 것이 필자의 조언이다. 필자가 100일넘게 연락을 현재 주고받고 있는 일본 여고생 또한 필자가 2번째 선물을 보낼때 편지와 함께 필자의 사진을 보낸적이 있다. 아마 이미 언급한 내용이지만 필자가 그때 오빠 얼굴 어떠냐고 물어본적이 있다.

솔직히 이때 필자는 필자가 매우 잘생기지 않았으니까 평범하니까 그냥 형식적으로 아 괜찮다. 고맙다. 이런 답변을 할줄 알았다. 그런데 이 일본 여고생 오빠는 군대를 갔다와서 그런가 내가 의지해도 괜찮을것 같다고 그러는게 아닌가? 그리고 얼마후에는 이 일본 여고생이 감기에 걸려서 머리도 아프고 장래 문제로 초조하다 여러가지 힘들다 피곤하다고 자신의 고충을 필자에게 털어논적이 있다.

그때 필자가 앞으로 힘든일있으면 상의하고 오빠에게 의지하라고 여러가지 이야기해주면서 너한테 오빠가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한적이 있다. 그리고 항상 아르바이트 수고했다 건강주의해 감기 주의해등 늘 걱정을 해주었다. 그랬더니 이 일본 여고생 매우 자신의 딴에는 기뻤던것으로 생각된다. 

 mail을 그날도 주고받던 이 일본여고생이 대뜸 필자에게 먼저 오빠는 정말 내가 많이 의지해도 될것 같다. 오빠가 나를 이렇게까지 생각해준다니 너무 기쁘다는 말을 꺼낸적이 있다. 이런것이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눈치 빠르신 분들은 이미 다 알고있을것이다.

일본여성이 보기에 한국남성의 적극적인 사랑고백이나 한번 차여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밀어붙이고 저돌적으로 자신을 향해 애정표현을 변함없이 하는모습 놀라울것이다. 처음에는 그녀들 입장에서 겪어보지 못했기에 일본에서는 쉽게 볼수없는 남성의 모습이기에 무섭다고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가 또 말하지만 그녀들도 여자이다. 자신을 계속 아껴주고 챙겨주고 따뜻하게 감싸주는데 어느 여자가 싫다 하겠는가?

한국인남성 여러분이 정말 진짜 진짜 진짜 이상한 사람이 아닌이상은 끝까지 싫다고 할사람 별로 없다. 사람의 성격상 물론 끝까지 싫어하는 부류도 조금 있는건 맞다. 하지만 처음에 무섭다고 꺼려하던 일본여성의 마음 10명중 8~9명은 조금씩 적극적이다 진짜 남자답다라고 변화를 하고 있을것이다.

한가지 한국남성이 유용한게 또있다. 일본남성들 몸좋은 사람들 별루없다. 그러니 한국인남성 여러분의 몸이 초콜릿복근에 환상 몸매면 더 일석이조가 될수있다. 필자의 일본여고생처럼 남성의 근육에 흥미없다는 사람도 일본여성중 있겠지만 남자답다고 좋아하는 일본여성들도 많다.

이미 이것도 필자가 언급한 이야기일수도 있다. 잘기억이 나지 않는다. 필자 또한 일본여고생에게 나는 한국남성이라 너가 아는 일본인 남성들과 다를것이라고 한적이 있다. 그래서 혹시 다른것이 많아서 그런것때문에 너랑 오해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 하고 솔직하게 말한적이 있었다

이때 필자가 한국식으로 말하다 이 일본 여고생이랑 오해가 쌓이고 싸움이 되서 연락 끊기는 최악의 사태가 언젠가 발생하면 어떡하나 하고 걱정했던것이 솔직한 필자의 마음이었다. 그런데 이 일본여고생의 말을 듣고 필자는 그때 매우 기쁨을 감출수가 없었다. 필자의 그러한 걱정에 이 일본여고생 조금도 걱정할게 없다고 오빠는 사실 일본남성과 매우 다르다. 그래도 나는 오빠를 정말 좋아한다고. 우리는 참된 친구라는것이 아닌가? 

거기다 한류열풍이 분다는 지금 일본여성이 꼽는 한국남성의 가장 큰 매력이 무엇인지 아는가? 일본남성에게서는 찾아 볼수없는 남자다움과 여성을 배려하고 이해 상냥하게 존중하는 마음이다. 그리고 이것저것 자신을 챙겨주는 마음과 매너이다. 그러니 한국남성의 스트레이트 발언 스트레이트한 성격 물론 이것도 지나치게 과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10을 읽는 한국인남성 여러분중 현재 펜팔을 하고 있는 일본여성과 잘해보고 싶거나 이미 교제하거나 결혼한 남성이라면 다시 한번 또 명심하길 바란다. 일본여성과 잘해볼려는 사람이거나 길게 교류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처음에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된다.

돌다리 두들기듯이 천천히 해나가야 하는것이 일본여성이다. 그러니 한국여성보다는 오래걸리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변함없는 한국인남성 여러분의 마음 보여주길 바란다. 정말 높은 확률로 좋은 결과와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교제하거나 결혼하고 나서도 걱정이라고? 이것도 문제될것 없다. 한국인남성 여러분 모두 필자처럼 한국의 평균적인 여성이나 된장 꼴페미들과 접촉하고 사귄경험이 있을것이다 그때 한국인남성 여러분의 행동이 어떠했는가?

여성들을 챙기고 배려하고 정말 골때리고 피곤하고 데이트 한번 하면 돈도 많이쓰고 진짜 힘들었을것이다. 일본인 여성이라고 달리 행동할것없다. 한국인 남성 여러분이 그때 한국여성들에게 하던대로만 챙겨주고 신경써주면 된다. 한국여성보다 더 큰 반응 더큰 마음이 돌아올것이다. 쉽게 말해 즉 한국인 여성에게서는 한국인남성 여러분이 한만큼 돌아오지 않았지만 한국인 남성 여러분이 한만큼 일본인 여성에게서는 더 많은것이 돌아오는 기쁨을 맛볼것이다.

지금까지 필자가 말했지만 일본인 여성들은 직접적으로 이거먹자 이거 하자고 말하지 않는다.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10을 읽는 한국인남성 여러분이 일본인 여성과 연인사이가 되거나 결혼을 한 사이이면 이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그녀들은 꼭 이렇게 말할것이다. 먹고 싶으면 이거 맛있어보인다 모양이 귀엽다. 사고싶으면 이거 이뻐보인다 이거 한번 착용해보고싶다 등으로 이렇게 한걸음 유보해서 말할것이다. 니가 해주고 싶으면 해줘 싫으면 됬어 이런식으로 간접적으로 얘기할것이다. 그럴때 늘 일본인 여성이 따뜻하게 의지할수있게 큰 힘이 되주자

 

6.가방들어주면 감동, 술잔 받고 술한잔 따라주면 감동, 일본개그 따라해주거나 조크좀 해주면 개그맨인줄암 100일챙겨주면 감동 100배, 여행할때 여행가방 끌어주면 감동, 택시 먼저타게 해주고 문 닫아주면 감동 잠잘때 침대 안쪽으로 배치시켜주면 감동

요리해주면 감동, 섹스 했는데 또 해달라고할때 또 해주면 감동 좋아하니까 좋아한다말하고  사랑하니까 사랑한다고 말해주면 감동 길거리에서 갑작스레 애정표현(키스,뽀뽀,포옹) 해주면 무지하게 부끄러워하는데 감동 '일본어 공부하러왔고 진학하러왔고 뭐니뭐니해도 너랑 대화를 잘 하고싶어서 이렇게 공부 빡쌔게 하는거야'라고 말해주면 감동

모닝콜해서 깨워주면 감동 해준밥 맛있다고 말해주면 감동 기다렸다가 집앞까지 데려다주면 감동 비오는날 우산가지고 기다리고 있어주면 감동 같이 짐정리해주면 감동 자리양보해주면 감동 고기 쌈싸주면 감동

 

필자가 일본펜팔이야기10을 읽는 사람들에게 일본여성의 가장 큰 장점중 한가지로 내세우고 싶은 그녀들의 특징이 이번 6번주제이다. 의외로 문란할것 같아 보이는 일본여성의 순진함 순수함을 알수있는것이 이 6번주제 작은것에도 감동을 잘하고 고마워할줄 아는점이라고 말하고 싶다. 

6번 주제에서 작성해놓은 이것은 지금까지 필자가 이곳저곳에서 보게된 것중 일부를 가져 온것이다. 일본여성에게 자신이 이렇게 해주었는데 감동하며 좋아했다고 말하는 한국인남성들의 경험담을 모아 본것이다. 그대로 될수있으면 많이 하나로 정리한 것이다. 하나하나 읽어보길 바란다. 우리 입장에서는 아마 이해가 잘 되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이런것도 감동받나 하고 의아해할것이다.

이게 바로 사회환경이 그 사회에 속한 구성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매우 무서운점이다. 한국인 남성들은 어느덧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한국인여성들의 모습을 보고 거기에 자신들도 모르게 영향을 받게 된것이다. 그게 사고방식과 생각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것이다. 한번 솔직히 생각해보길 바란다. 작은것 하나에도 이렇게 고마워하는모습 정말 남자의 입장에서 대단히 기쁘고 흐뭇하지 않겠는가? 필자가 생각했을때도 정말 내가 남자친구라면 기쁠것 같다. 

솔직히 이것들 전부 한국여성이었으면 콧방귀를 끼고 어이없어할것들이 많다. 일단 기본적으로 큰 이벤트 큰 선물에 큰거 큰거 바라는게 한국여성의 못된 일반적이고 평균적인 마음이다. 그러니 한국남성이 매우지치고 힘든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그결과 유일한 장점이 은연중에 한국남성에게 생기게 되었다. 

그런 한국여성의 기본 마인드를 상대하고 달래주고 챙겨주면서 한국남성들이 스스로 배우는것이 있다. 물론 배우고 싶지 않지만 자연스럽게 습득하니 어쩔수없었던 한국남성의 기본 매너스킬 모두 아 하고 공감할것이다. 이게 그렇게 일본여성에게 매우 잘 통한다는 것이다.

한국여성같으면 대수롭지 않게 아니 당연하다고 여길 가방들어주기만 해도 그렇다. 필자 또한 지금 연락을 계속 주고받는 일본여고생에게 한국에서는 정말 여성의 가방을 들어주냐고 이렇게 질문받은적도 있었다. 필자가 이미 일본펜팔이야기에서 언급한 것이다. 

지금도 일본여고생의 이 질문만 생각하면 가방들어주는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저럴까 싶은 생각이긴하다. 하지만 카라가 출연한 일본TV에도 한국에서는 정말 남성이 여성의 가방을 들어주냐고 나왔을정도이다. 가방들어주기 일본인들이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거다. 그런데 우리 한번 생각해보자 한국에서는 매우 당연한 스킬이 아닌가?

한번 또 언급하고 지나가겠다.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10을 읽는 분들중 지금 일본인 여성과 펜팔교류를 하고 있거나 일본인 여성이 자신의 마음에 있거나 일본인 여성과 연인이 되었거나 결혼을 한 남성들 모두 명심하길 바란다. 한국인 남성 여러분이 한국여성을 상대하며 갈고닦은 스킬 꾸밈없이 포장하지 말고 허세부리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있는그대로 일본여성에게 해주길바란다. 그럼 걱정할거 없다. 

한국여성이라면 뭐 이렇게 작냐 뭐이렇게 작은선물이냐라며 어이없어하고 황당해할것이다. 그러나 한국인남성 여러분이 알고있는 일본여성 작은거 하나도 감동하고 매우 기뻐할것이다. 생각해보기 바란다. 한국인남성 여러분이 그녀를 위해 작지만 최선을 다해 몇일을 기대하며 준비한것을 보고 기뻐하면 한국인남성 여러분도 기분이 좋을것이다. 이건 필자도 그랬고 주는 사람 입장에서 당연한것이다. 

그밖에도 비가 많이오는데 우산을 들고 남편이 부인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남편의 그모습을 본 일본부인은 감동 밤에 퇴근하는 일본인 부인 마중나갔는데 그걸 또 일본 부인은 감동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것도 찾아보면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다.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10을 읽고 관심이 있는 분들은 찾아보기 바란다. 이렇게 일본여성은 정말 한국여성과 비교했을때 남성이 자신을 위해 작은거 하나라도 신경쓰고 챙겨주면 감동하고 기뻐한다.

물론 이것은 오랜 일본만의 독특한 사무라이 문화가 일본 여성들을 자연스럽게 그렇게 만든 원인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여성들을 신경쓰지 않고 초식남이 많은 일본남성도 한몫 단단히 거들었을것이다. 또한 일본여성들은 일본에서 남성이 자신을 위해 이렇게 배려하고 베푸는것을 받아본적이 없기때문이기도 할것이다. 그래도 내가 베푼것을 보고 기뻐하는 한국인남성 여러분의 일본여성 그런 일본여성을 보고 한국인남성 여러분도 얼마나 큰 기쁨을 느끼겠는가?

필자 또한 이미 언급했을것이다. 일본펜팔이야기 편수가 많아지니까 이제는 언급했나 안했나도 가끔 햇갈린다. 양해 바란다. 필자의 일본 여고생의 생일날 한국어로 이 일본 여고생에게 생일축하 노래를 필자가 불러주었다. 그런데 이 일본 여고생 분명 알아듣지도 못했을것이다. 한국어는 능숙하지만 필자가 빠르게 말을 햇기때문이다. 

그런데도 눈물을 글썽거리며 연신 감동했다며 고마워했다. 아마 이것도 이미 필자가 언급했을것이다. 필자가 아는 여성후배를 집앞까지 데려다 주고 왔을때 그얘기를 이 일본여고생에게 한 이야기 말이다. 생각해보니 이미 언급한것이 확실하다. 그래도 주제와 관련된 내용이니 한번만 더 언급하겠다.

아무튼 필자가 그렇게 이 일본 여고생에게 그 얘기를 하자 그때 필자보고 정말 상냥하다고 어떻게 남남인 여성을 데려다줄수있냐고 극찬을 한것이 이 일본여고생이다. 필자의 여동생이 고등학교때 늦은밤 야자를 마치고 귀가할때 늘 마중나가고 무슨일있으면 물건같은거 갔다주었다고 필자가 이 일본여고생에게 얘기한적이 있다.

그때도 이 일본 여고생 필자보고 대단하다고 정말 한국남성들 대단하다고 일본의 남성들은 그렇지가 않다고 여성을 배려하는 마음 한국남성에게서 배워야 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게 이 일본여고생이다

이미 읽은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일본인 블로거 사야카도 말한적이 있다. 한국남성들은 여성을 공주로 만들어줘서 좋다고 그것이 한국남성의 장점이라고 그러니 명심하길 바란다. 일본의 남성들 정말 한국인의 입장에서 봤을때 정말 여자들 신경안쓰고 안챙긴다 쉽게 말해 이기주의적이고 자기중심적인게 좀 강하다.

그때 그걸 파고들기바란다. 한국여성을 상대하다 자신도 모르게 진짜 배울마음도 없었는데 본능적으로 익히고 기본스킬 여성에 대한 매너를 이때 사용하면 된다. 한국인남성 여러분의 자신도 모르게 배워버린 스킬인 여성을 향한 배려와 상냥함 매너 그게 일본여성에게 아주 잘 통하는 가장 큰 무기가 될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일본여성의 호감으로 한국인 남성 여러분에게 한국인남성 여러분이 베푼만큼 그때그때 돌아올것이다.

 

7. 한국여자보다 드세지는 않지만 굳세고 상냥하다.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10을 읽는 여러분 아니 한국인 남성 여러분중 일부는 이런분이 있을것이다. 이미 알고있는 일본여성과 잘되서 연인이 되거나 결혼한 사람들 말이다. 이분들은 어쩌면 그냥 지나가도 될만한 일본여성의 특징이 이번 주제이다. 이미 잘알고 있을것이니까 말이다. 일본 여성 확실히 한국 여자보다 사납지 않고 감정적이지 않다. 남성의 이야기를 많이 존중하고 수동적인 경향이 좀 있다. 이게 어떻게 보면 냉철하고 냉정하고 진짜 정이란게 있나 차가울정도로 느껴진다.

한번 우리주변의 흔한 일반적인 한국여성을 생각해보기 바란다. 이들과 연인이 되면 그 여성들 주로 하는소리가 무엇인가? 답이 쉽게 나올것이다. 필자도 이미 신물나도록 겪어봤다. 툭하면 아프다 힘들다 징징거리고 무겁다고 들어달라고 때쓰고 정말 남성을 피곤하게 하는 것들 진짜 많다.

필자의 세번째 여자친구가 정말 혀를 둘를정도로 된장에 못되먹은 애였다. 흔히 우리주변에서 쉽게 볼수있는 백치에다가 빈대에 정말 머리에 든거없는 된장 꼴통이었다. 필자는 이 세번째 여자친구를 통해 머리에 든게 없어도 어떻게 저렇게까지 없을수있는지 놀랄노짜의 경우를 보게되었다. 또한 그 경우를 신물나게 체험해보았다. 그 결과 지금은 해탈의 경지에 오르게 되었다. 

솔직히 필자가 이 애를 만날때 그래도 남자로써 오빠니까 감싸주고 끝까지 이해하려고 했다. 그런데도 필자의 이런 마음 얘는 정말 몰랐던것 같다. 이 애 필자에게 툭하면 힘들다 징징거리고 수업을 듣고 있는 필자에게 비오는데 지가 있는 강의실까지 우산 갖고 와달라고 지 우산없다고 징징된적도 있다. 

지 사물함 키를 잃어버린것 같다. 오빠가 대신 우리과 조교찾아가서 얘기하고 강의실 가서 키좀 찾아달라고 한적도 있다. 데이트도중 지가 삐져서 스스로 다음에 만나자면서 왜 붙잡지 않냐 남자가 되서 혼자 가버리냐며 징징거린적도 있다. 오늘 힘들다고 우울하다고 와달라고 하루종일 짜증을 낸적도 있다. 

분명히 오늘은 다른 약속이 있다고 필자가 미리 말했는데도 왜 지랑 안놀아주냐고 오빠는 친구가 중요해 내가 중요해 하며 징징된적도 있다. 데이트 도중엔 필자가 너 얼굴 오늘 피부 안좋은데 시내 나가도 괜찮겠어라고 지를 생각해서 물었는데 그게 뭐 대수라고 짜증을 내며 혼자 집에 가버린적도 있다. 

정말 한국여성 툭하면 오늘 지 힘들다 기분안좋다 우울하다고 보채고 땡깡부리는 애들 정말 많다. 필자가 한국인인데 같은 한국인 여성 욕해서 뭘 얻겠는가? 필자도 말하기도 싫다. 그런데 이게 우리주변의 평범한 슬픈 현실이라 자꾸 나오는 소리가 욕밖에 없다. 필자도 그런걸 겪고 보고 주변에서 들었을때 그 징징이 애들의 머릿속 마인드가 도대체 무엇인지 미치도록 알아보고 싶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필자도 이렇게 힘든 연애스토리가 있었다. 

이에 비해 일본 여성 확실히 한국여성에 비해 차분하고 조용하고 나긋나긋하다. 그리고 무슨말을 하든 잘맞쳐주고 리액션이 강하다. 물론 이것은 남에게 폐를 끼치는것을 조심하는 문화가 일본이기 때문이고 남을 배려하고 남을 일단 자신보다 더 맞쳐주고 존중하는 문화인 일본인들의 특징중 하나이긴 하다. 그래도 까놓고 말해 내가 무슨말을 하든 잘 맞쳐주고 리액션 잘쳐주면 좋지 않은가?

한국여성들 지들의 주제도 모르고 콧대만 높아져서 왠만한이야기로는 콧방귀도 안끼는게 부인하고 싶은 우리주변의 모습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남성들 여성을 웃겨야 한다는 강박증까지 가지고 있는게 우리의 슬픈 평범한 모습이다. 필자도 이런 강박증 있었다. 대부분의 남성들 또한 필자처럼 여성을 웃겨줘야 한다 즐겁게 해줘야 한다는 생각 하는 사람들 많을것이다. 이런 여자애들만 보고 한국남성들이 살았으니 당연히 일본여성의 이러한 모습들 정말 매우 큰 매력으로 우리에게 다가 올것이다. 

그리고 일본여성 지들 기분안좋으면 큰 소리 내고 거침없이 욕설이 튀어나오고 기가 쌘 한국여성에 비해 무엇보다 남성에게 큰 소리 한번내지 않는다. 욕도 잘하지 않는다. 그뿐만이 아니다. 한번 필꽂히면 그 남성에게 정말 잘하는 경향도 있다. 우리 입장에서 진짜 일석이조이지 않은가? 아마 한국인남성 여러분이 일본여성과 잘되고 있다면 이것이 가장 큰 일본 여성의 매력이자 한국인 남성 여러분을 가장 많이 웃게 만드는 엔돌핀으로 작용할것이다. 필자는 확신한다.

일본여성 정말 무거운것도 잘들고 운동도 진짜 좋아한다. 그리고 한국여성에 비해 남성에게 배려심과 진심으로 아껴주고 상냥한 마음 정말 최고다. 필자도 필자의 일본여고생에게 역시 이것에 대해서 들은것이 있다. 필자의 일본 여고생 지금은 바빠서 못하지만 중학교때는 농구부를 하여 농구를 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4월말에 필자에게 학교에서 체육대회를 했다고 이 일본여고생이 알려준적이 있다. 필자가 그것을 보고 처음에는 한국식으로 생각했다. 여자들은 뭐 그냥 응원이나 하거나 아니면 발야구정도하고 말았겠지 하고 그런식으로 물었다. 그런데 선진국 특성때문일까? 아니면 일본이 어렸을때부터 남녀 상관없이 좋아하는 운동을 꾸준히 할수있는 사회적 인프라 구축이 대단히 잘된 덕분일까?

배구,육상,농구,축구등 우리가 봤을땐 남자에게 더 잘어울리는 운동을 다 같이 했다는것이 이때 이 일본여고생의 대답이었다. 모두들 열심히 해서 우승을 해서 기분이 오늘 너무좋다고 필자에게 말하는것이었다. 오히려 한국에서 여성들은 체육대회날 응원을 하거나 발야구하는게 고작이다라는 것을 신기하게 생각했던 이 일본여고생이었다. 필자의 말에 대단하다며 이해를 못했던 이 일본여고생이었다.

이렇듯 일본 여성들 축구나 야구좋아하는 여자들도 정말 많다. 우리가 봤을땐 저건 남성들이 많이하는 운동이지 않나 싶은것들 좋아하는 애들도 많고 가지각색이다.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10을 읽는 분들중 운동을 좋아하고 스포츠나 여러가지 함께하는 활동을 좋아하는 남성 여러분도 있을것이다.

그런 남성 여러분이라면 일본여성과 펜팔교류할때 다른 남성 여러분 보다 매우 유리할것이다. 일본여성과 운동 체육분야에서 비슷한 취미나 생각을 찾는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을것이다. 그렇게 쉽게 찾은 운동이나 스포츠를 가지고 함께 이야기하며 둘만의 추억을 얼마든지 많이 만들수 있다.

일본여성이 굳세다는것을 알수있는걸 필자가 또 설명해보겠다. 무슨일이든 자신의 일이면 자신이 직접 알아서 한다는것이다. 이미 비슷한 얘기를 이 위에서 필자가 언급했기에 간략하게 이야기하는 선으로 말하겠다. 일본 여성 한국여성과 달리 남에게 맡기지 않고 남이 해주길 바라지 않고 자신의 일은 직접 스스로 한다.

일본에서는 남성과 여성이 연인이 되면 한국과 달리 서로 가장 만나기 적합한곳을 찾아 데이트하고 만남을 가지는것이 평범한 모습이라고 한다. 심지어는 여성이 남성을 찾아가고 남성의 집으로 가는게 일반적인 모습이라고도 한다. 더군다나 교통비가 한국에 비해 살인적으로 높은 탓도 잇겠지만 일본여성들 1시간정도 걷는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 우리입장에서 보면 정말 굳세다. 

그래서 필자는 얼마전 뉴스에서 본 76살 일본 할머니의 히말라야 에베르스트산 등정도 이러한 일본여성의 굳센 특징이 나타난 결과라고 여기고 있다. 얼마나 대단하면 일본 하면 쪽바리 원숭이 방사능 하고 까기 바쁜 한국의 네티즌들도 그 할머니 기사에는 내가 일본을 싫어하지만 이건 진짜 대단하다고 극찬하는 댓글뿐이 없을정도였다.

필자 또한 이점 깊이 공감하는게 있다. 필자의 일본여고생 1시간정도 아르바이트 하는곳에서 걸어서 집에 간다고 한다. 1시간정도 집에서 학교까지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보통은 자전거를 타고 가지만 경치가 좋은날에는 이렇게 1시간씩 걸어다닌다고 필자에게 대수롭지 않게 말한적이 있기때문이다

심지어는 이 일본여고생의 아빠 지금까지 이 일본 여고생을 학교까지 데려다준적 딱2번 뿐이라고 알려준적도 있다. 상상해보기 바란다. 이게 어디 한국에서 볼수있는 모습인가? 정말 한국에서는 쉽게 볼수 없는 모습일것이다. 1시간 거리면 한국여성 벌써 학교못간다고 징징되고 난리땡깡을 부렸을것이다. 

이 일본 여고생한테서 이 말을 들었을때 필자가 이 일본여고생이 기특했던것이 있다. 힘들지 않냐 대단하다는 필자의 말에 이 일본 여고생이 별로라는 식으로 대수롭지 않게 말한것이다. 필자는 한국인이라 그게 너무 신기하고 대단했다. 필자가 한국에서는 아빠들이 매일 자녀들을 학교까지 데려다 준다라고 필자가 얘기를 했다. 그러자 한국은 아버지들이 참 상냥하다고 말하던게 이 일본 여고생이었다. 

부럽다 나도 그러고 싶다 그게 맞는것 같다 이런것도 없이 무덤덤하게 내가 할수있는 일이니까 내가 해야 한다며 말이다. 진짜 필자 이때도 정말 몹시 놀랐었다. 필자의 이 일본여고생의 이러한 마인드와 생각 한국여성에게서는 절때 볼수없는 모습이다. 오죽했으면 필자가 이때 계속 놀라워하고 대단하다고 하자 필자를 이해 못하던 이 일본 여고생이었다. 참 서글프고 무서운 일이다. 필자가 의도한것도 아닌데 어느순간 이렇게 한국의 마인드가 필자의 머리속에 당연하다는듯 박혀버린것이다.  

한번 또다시 슬픈 현실이지만 우리주변을 돌아보기 바란다. 한국여성과 데이트 하려면? 남성이 찾아가는건 기본이다. 1시간 이상 걷게하면 징징되고 남성에게 짜증내는게 대다수이다. 당연히 1시간이상 걷는건 무리이고 좀 멀리 다닐려면 택시나 자가용 차를 타야한다. 버스는 또 오래걸린다고 싫어한다. 어쩌면 한국과 일본이 그리 멀게 떨어진 나라도 아닌데 이렇게 다른걸까?? 정말 필자는 모르겠다.

정말 슬픈 현실 또 필자가 한번 더 말하겠다. 자꾸 말하니까 진짜 필자도 기분이 우울해진다. 결혼한 젊은 부부를 예로 들겠다. 결혼하고 부인에게 아침에 밥얻어먹으면 정말 결혼잘했다고 칭찬받는게 우리의 현실이다. 대부분은 신경도 안쓰는게 우리의 현실이다.

이것에 대해서도 필자가 이 일본 여고생에게 들었던것이 있다. 이 일본여고생이 정말 평균적인 옳은 생각을 하고 있구나 하고 느꼇던 이야기다. 이 일본 여고생은 쉬는날 도시락도 만들고 늘 쿠키나 빵을 만들어서 다음날 자신의 같은반 학생들과 나눠먹는게 취미라고 한다. 요리도 상당한 실력이며 밥도 잘한다고 하는것이었다. 일본에는 자신의 연인 남자친구나 남편을 위해 밥을 하고 이 정도 챙겨주는건 여성의 역할 기본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이것또 이 일본여고생에게 들은거지만 자신의 빨래 세탁 자신의 방 청소 부모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한다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필자가 우스갯소리로 오빠는 군대에서 별명이 세탁소였다 칼질하나는 짱이다라고 말한적이 있다. 

필자의 그 말을 들은 이 일본 여고생이 하는말이 정말 기특하면서도 순진했다. 내가 한국에 갔을때 세탁법좀 알려달라고 여자아이보다 오빠가 더 잘할것 같다고 하는것이었다. 이것땜에 필자 지금 이 일본 여고생이 한국방문예정인 가을에 맞쳐 세탁법좀 더 연마해야 하는거 아닌가 지금 웃음이 나오는 고민을 하고있다.

필자가 지금까지 하고 있는말 하나도 빼먹지 말고 명심하길 바란다. 한국인 남성 여러분이 인연을 통해 알게된 한국인 남성 여러분의 일본인 여성에게 정말 잘해줘야 한다. 그녀들은 한국인남성 여러분의 말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진심으로 한국인남성 여러분을 아끼고 한국인남성 여러분을 항상 먼저 생각해줄것이다. 이런 일본인 여성의 마음을 알고있다면 악의적으로 나라망신 국제망신시키게 이용하지 말고 처음 마음먹은 그마음 그대로 계속 일본여성에게 잘해주기 바란다. 일본여성의 한국인남성 여러분을 생각하는 마음보다 더 크게 아껴주고 신경써주기 바란다.

지금껏 일본여성과 인연이 되서 펜팔교류를 하게 된 그후라는 큰 주제를 바탕으로 일본펜팔이야기10을 작성해 보았다.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10을 읽는 남성들중 일본 여성과 펜팔 교류를 하게 됬거나 아니면 일본여성에게 마음이 있거나 일본여성과 연인이됬거나 결혼을 한 사람들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이런 남성들이 필수적으로 알고있어야할 일본여성의 일반적인 가장 평범한 특징을 종합적으로 적어보았다. 앞으로도 일본펜팔이야기에서 필자가  여러차례 이 주제를 뿌리삼아 이 주제와 비슷한것들을 이것저것 다룰예정이다.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10에서 다소 부족함이 있었어도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린다 

지금까지 필자가 적은것은 일반적인 평균적인 일본여성의 특징이니 모든 일본여성이 그렇다는 일반화의 오류는 범하지 않길 당부드린다. 어느나라 여자는 이래서 좋다 나쁘다 가 아닌 사람에 따라 천차 만별이고 사람에따라 조금씩 그 특징들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필자이기 때문이다. 

21세기 새로운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솔직히말해 '어떠한 사상과 어떠한 생각을 갖고있는가?' '그 애들이 보편적인가?' 를 따지고 들어가면 확실히 한국여자는 글로벌 시대인 요즈음 경쟁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이다. 이게 필자의 생각이다. 물론 한국인인 필자는 가장 우선적으로 말과 문화가 가장 잘 통하고 가장 서로를 위로하고 감싸주고 인생의 벗이 될수 있는게 한국남성에게는 한국여성이라고 생각은 하고있다.

그리고 한국여자도 분명 좋은 여자는 있을것이라고 생각은 한다. 진심으로 남자를 생각해주고 배려해주고 아껴주는 여자가 한국여자중에서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말 극소수인것이 현실이다. 필자도 지금껏 무수히 많은 여자애들을 만나보고 이야기하고 겪고 상대해봤지만 주변에서 딱2~3명 봤다.

이게 필자가 누누히 지금껏 일본펜팔이야기10에서 말한 우리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솔직히 한국여자 중에서 진심으로 남자를 생각해주고 배려해주고 아껴주는 여자애 요즘은 정말 극극극극소수가 아닌가 한숨이 나오는 현실이다. 정말 주변에서 남자를 생각해주는 개념녀 찾아보기 힘들다. 그 이유중 가장 큰 이유로는 꼴통페미들과 신데렐라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이것들이 애들 망치는데 한몫 단단히 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개념녀를 도무지 찾기 힘들거나 찾았다고해도 이미 딴놈이랑 사귀고있다면 그게 반복되고 도무지 주변에 괜찮은 한국여자를 찾아보기 힘들때는 과감하게 눈을돌려보기 바란다. 다른나라 여자를 만나보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참 좋다고 필자는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

멀리 가지 말고 옆나라인 일본으로 눈을 돌려보길 바란다. 지구상 가장 많은 나라들중 그래도 우리와 가장 이것저것 비슷한나라는 일본뿐이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남자 좋아하는 일본여자 정말 많다. 한국과 일본은 문화적으로 동일화 현상을 보이는 특정상 앞으로도 정말 많을 것이다. 그리고 한류열풍 한국에 보는 일류열풍만큼 일본내에서는 절때 끝나지 않을것이다. 요새 한류열풍 한류열풍 언론에서 많이 툭하면 떠들어댄다.

그러나 일본안에서만큼은 한류열풍이라 우리가 설레발치며 떠들기전에도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의 문화에 흥미를 가지고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들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내에서는 한류가 절때 끝나지 않을것이다. 더구나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동일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고 정서적으로 가장 생활권이 비슷한 두나라이다. 그런만큼 절때 일본에서는 한국의 인기 조금 사그라들면 사그라들었지 끝나지는 않을것이다

단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10 을 보는 분들중 우리가  청소년 혈기왕성한 시절 누구나 한번쯤 보았고 쉽게 접했던 일본AV 혹은 섹스만을 생각하는분들 명심하기 바란다. 일본여자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거나 상처를 줄 생각으로 좀 갖고 놀다 버리자라며 일본여성을 쉽게 생각하고 접근하는 쓰레기들도 명심하기 바란다.

너희같은 쓰레기들은 나라망신 국제망신 시키지말고 공동체를 생각해서 그냥 주변에 수준비슷한 골빈 쓰레기 여자애들과 놀길 바란다. 그게 애국하는 길이다. 그게 모두를 생각해주고 우리나라를 위해 유일하게 쓰레기 여러분이 애국하는 길이다.

이경우 쓰레기들 때문에 한국남자들에대한  인식이 안좋아지는것도 물론 문제일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따로 있다. 일본여자 고유의 특성을 맛볼 수 없을수도 있다는것이다. 애궂은 한국남성이 또라이가 되어버린 일본여자에게 무진장 혹사당할수도 있다. 충분히 문제될만한 일들이다. 일본여자가 한국남자를 진심으로 생각해주지 않을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