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계에 짧지만 정말 강렬한 족적을 남긴 재일교포 재일 한국인 레전드 오브 레전드 마츠다 유사쿠

 

 

 

 

마츠다 유사쿠(まつだゆうさく | 松田優作 | Matsuda Yusaku)

 

1949년 9월 21일 출생해서

1989년 11월 6일 방광암 악화로 사망

 

키 183의 훤칠한 신장과 강렬한 이목구비로

쇼와 시대 일본 연예계에 정말 큰 족적을 남긴 배우입니다

하드보일드 하고 남성미가 넘치는 역할을 도맡아 하며

자신만의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하드보일드 양복에 중절모 탐정라는 독특한

클리셰를 밑바탕으로 그가 세상을 떠난지 30년이 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서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어머니가 조총련 출신의 북한계 1세대 재일 한국인 아버지가 일본인이었다고 하며

차마 적기도 난감할정도로 일단 배다른 형제는 기본인 기구한 가정환경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이 말은 즉슨 마츠다 유사쿠 재일 한국인

자이니치 였다는 것이지요 쉽게 말해서 한국계 일본인

 

헌데 이런 암울했던 집안 환경과 출신에도 불구하고 

나쁜 어둠의 길로 빠지지 않고 1973년 경부터 본격적으로 일본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게 된 김우작(金優作) 마츠다 유사쿠

 

원피스(ワンピース / One Piece) 의 전 해군 본부 해군 대장 삼대장중 한사람

아오키지 쿠잔(Kuzan, クザン(青雉(あおキジ))) 을 비롯

 

카우보이 비밥(Cowboy Bebop, カウボーイビバップ) 의

스파이크 스피겔(Spike Spiegel (スパイク・スピーゲル))

 

시티헌터(シティーハンター / CITY HUNTER)

사에바 료(冴羽獠) 등을 비롯

 

아직까지도 수많은 일본 문화 작품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남자

마츠다 유사쿠

 

 

 

 

 

조금만 더 하늘이 그에게 긴 목숨을 주었다면 

훨씬 더 많은 업적을 남길수 있었을것 같은데

너무 짧았던 그의 생애가 두고두고 아쉬울 따름입니다

 

 

반응형
facebook twitter kakaoTalk naver band shareLink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