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로드 투 더 탑(Umamusume Pretty Derby ROAD TO THE TOP) 4화 마음은 하나 예고와 선행 컷

 

 

 

 

 

 

 

최종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로드 투 더 탑(Umamusume: Pretty Derby ROAD TO THE TOP) 4화

마지막 최종화 마음은 하나(思いはひと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화니까 1시간 특집 48분으로 끊어줬으면 하고 행복 회로도 돌려봤지만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선행 컷이 일단 작화가 무너지지 않고 엄청 예뻐 보여서 기대 중이에요

 

아야베 어드마이어 베가(アドマイヤベガ Admire Vega) 가 다른 말딸들이랑 같이 킷카상(菊花賞 국화상) 을

달리면서 여동생 때문에 생긴 마음의 병 멘탈 회복을 하는 스토리 아닐까 싶었었는데 일단 겉으로

보이기에는 좌절에 절망하며 죄책감에 정병까지 생긴 자신과 달리 아무리 좌절과 고난 역경을

겪더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며 이겨내는 자신과는 완전히 성향이 다른 안티테제

라고도 할 수 있는 나리타 탑 로드(ナリタトップロード Narita Top Road) 를 보면서

멘탈을 완벽하게 회복하고

 

더불어 여동생의 본심도 확인하고 오해를 풀게 되면서 전력으로 3강이 킷카상에서 맞붙는 스토리로

가지 않을까 싶어지네요 가장 지금 제가 기대되는 것은 다음 해 고마때 완전히 각성하게 되는

티엠 오페라 오(テイエムオペラオー T.M. Opera O) 관련 은근 슬쩍 후속작을 염두에 두고 떡밥을 마지막 최종화

에서 던지느냐 아니면 그런 거 없이 마무리하느냐 이건데요 일단 2화에서는 고마 시즌에서 오페라오랑

진짜 지겹도록 맞붙는 상남자 메이쇼 도토(メイショウドトウ Meisho Doto) 관련 떡밥이 슬쩍 던져진 만큼

이점이 특히 더 주목해야 할 포인트 아닐까 싶어지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일본 경마 99세대 패왕 세대를 정말 좋아하는 세대라 그런 건지는 몰라도

이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로드 투 더 탑만큼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화도 빠지지 않고 제 블로그에

언급해 보게 되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신이 참 공평하게 패왕 세대에게는 좋은 것들을 나눠 주지 않았나 싶어요

어드마이어 베가는 일본 경마의 살아있는 산 증인이라고 할 수 있는 레전드

타케 유타카(たけゆたか 武豊) 와 함께 달리며 일본 더비(東京優駿 日本ダービー 도쿄 우준) 를 제패했다는

역사를

 

메이쇼 도토에게는 가장 긴 수명과 함께 귀여움 현창마로 불리며 바다 건너 반도 한국에도 널리 알려질 정도로

높은 지명도와 인기를

 

티엠 오페라 오한테는 고마 시즌 완전 각성해서 고마 왕도 완전 제패라는 전대미문의 성적이라는 명예와

영광을

 

마지막으로 주인공 나리타 탑로드한테는 가장 잘생긴 말이라는 외모와 패왕 세대 중 가장 먼저 애니화 주인공이 됐다는

가치 있는 타이틀을

 

신이 줬으니 말이죠

마지막 최종화 끝나면서 후속작에 대한 떡밥 슬쩍 흘렸으면 좋겠습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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