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맛있게 먹고 있는 일본 원산지 품종의 먹거리들을 알아봅시다
- 일본 정보글
- 2023. 3. 1.
그렇게 일본 개객기 어쩌고 하면서도
제대로 정당하고 합법적으로 로열티 지불 같은 거 나 몰라라 한 체
대부분이 알게 모르게 은근 슬쩍 들여와서 오늘날 한국인들도 맛있게 먹고 있는 중인
원산지 일본의 일본 품종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끈한 흰쌀밥
그 비주얼과 식감은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절로 고이게 만든다
일본 여행 많이 다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희한하게도 일본 쌀밥이 정말 맛있다.
일본 쌀 백미 하면 누구나 다 공통적으로 거론하게 된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시히카리(越光, コシヒカリ), 히토메모레(ひとめぼれ), 쯔야히메(つや姫 つやひめ) 등등
평소 미식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쯤 들어봤을 라인업의 브랜드들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 쌀보다 9배 이상 비싸지만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전해지는 일본 품종의 쌀들
한국도 일본 품종을 기르기 시작했지만 토양 관리, 유통과정에서의 혼합쌀 양산으로 질적인 부분을
도저히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참고로 2005년 농림부에서 국내 우수 브랜드 쌀을 선정했는데
이중 25%가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는 위법 생산 일본 쌀 품종이었다고 하니
알게 모르게 일본 품종 쌀 몰래 가져다가 돈 되겠다 싶어 쉬쉬하며 팔고 있는 어처구니없는
한국인들의 거지 근성 도대체 이걸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 걸까?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포도
한국에서는 경상북도와 충청북도가 주 생산지라고 한다
고대 그리스 로마제국 시절부터 내려져온 유럽인들의 와인 사랑으로 그간 수많은 품종이 개발되어 왔으나
한국에서의 시장 입지는 아직도 많이 좁은 편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애초부터 와인용 품종으로
개발되어온 포도들이기 때문에
1990년 포도주 수입 개방과 함께 저렴하게 본격적으로 와인을 수입하게 되면서 점점 국내 와인용 포도는
거의 재배하지 않는 추세로 가게 됐고 그에 따라 한국은 주로 생식용 포도를 재배하는 방향성을 띠게 됐는데
한국 토착 야생종인 머루포도와 보급종인 거봉 등의 품종이 있으나 일본에서 처음 개발한 포도 품종인
샤인머스캣(シャインマスカット) 과 미국에서 개발된 포도 품종 캠벨얼리(Campbell early) 등의 시장 지위가
압도적이다
최근 추세는 껍질이 얇고 씨가 없어 날 것으로 먹기 편하고 적당히 큼직한 크기를 자랑하는 비주얼에
높은 당도, 싱그럽고 달콤한 향으로 무장한 샤인머스캣이 고급 포도라는 한국인들의 인식 속에서
캠벨얼리를 밀어내고 있는 중이다
끝으로 이 샤인머스캣 또한 일본 원산지 품종이고 국내에서 재배하려면 당연히 정당한
로열티를 지불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 이 어리바리 까고 있던
틈을 노린 졸렬한 한국인들의 염치 불고 후안무치한 만행으로 몰래 가져다가 한 푼도 사용료를
안 내고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번다식 막대한 수익을 현재 올리고 있음을 덧붙여본다
새빨간 색깔과 특유의 맛으로 후식과 디저트의 대명사로 오랫동안 한국인들에게서 사랑받고 있는 과일 딸기
현재 딸기의 주 생산지는 대한민국 신병 양성 훈련의 요람 육군훈련소 통칭 논산훈련소가 있는 논산이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워낙 인기가 좋다 보니 원예 작물 1년 생산량 1조 원이 넘는 것은
고추와 딸기뿐이라고 한다.
딸기는 주로 장희 아키히메(章姫) 와 육보 레드펄(レッドパール) 이라고 불리는 일본산 품종 딸기가
과거에는 90% 이상을 차지했었다 현재는 이 일본 품종들을 베이스로 개발한 딸기 품종인 매향, 논산 3호 설향
등의 재배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
뭐 여기까지 왔으면 당연히 설마 또? 하고 예상들 하셨겠지만
그렇다 아키히메와 레드펄조차도 일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처음에 한국인들과 정식 계약을 맺기 전에
멋대로 이 도둑놈들이 무단 재배하고 있었다고 한다
Apple a day, keeps the doctor away
사과(リンゴ) 를 매일 하나씩 먹으면 의사를 멀리한다
아삭아삭한 식감에 달콤한 과육의 사과. 아침 사과는 금사과, 저녁 사과는 독사과라고 하는데 이 말은
선풍기 틀어놓고 자면 죽는다는 말처럼 한국에만 존재하는 어이없는 루머이다. 한때는 반도 대한민국에서
대구가 최대 사과 생산지였으나 지구 온난화로 인해 대프리카가 되면서 현재는 경북과 충청지역에서도
대구 사과 못지않은 좋은 사과들이 재배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주요 품종은 부사 사과(富士 林檎) 라고도 불리는 후지 사과(藤 ふじ 林檎) 여전히 한국에서 압도적으로 위엄 있는
시장 지위를 자랑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사과는 일본 품종 쓰긴 하지만 정당하게 합법적으로 로열티 지불하면서 한국에서도 재배해서
사용하겠지 하시는 분들 꿈 깨시기 바란다 부사 정말 열심히 먹는 한국인들이건만 이것도 역시 로열티 한번 준 적이
없다
새콤달콤한 귤 추운 겨울엔 역시 이러니저러니 해도 따뜻한 방구석에서 귤 까먹으면서
티비보거나 게임하는 게 소소하지만 즐거운 행복 아니겠는가. 귤 하면 한국인들은 대부분 제주도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이점은 예전부터 마찬가지였었는지 고대 삼국시대 백제와 고려도 제주도 탐라국에
대한 세금으로 귤을 가져갔다고 한다.
지금이야 그냥 흔한 서민들의 겨울철 단골 과일이 됐지만 사실 귤은 유통이 발달하기 전인 1970년대까지만
해도 쌀보다 비싼 귀하신 몸이었다 현재 유명한 제주 귤로는 한라봉, 레드향 등이 유명세를 달리고 있는데
사실 이것들은 모두 일본 품종 시라누이(シラヌイ) 감평(甘平) 을 슬쩍 이름만 바꾼 것뿐이다
94% 이상이 일본산 품종을 재배 중이다 그렇다면 로열티는 어디로? 그딴거 우덜은 모른당께
한겨울에 구워지는 뜨끈뜨끈 노릇노릇 한 군고구마와 군밤 장수 고구마
고구마는 감자와 달리 조선왕조실록에 전파 시기가 비교적 정확하게 언급되어 있다
19세기에 청나라를 통해서 전파된 것 같다고 추정하고 있는 감자와 달리
영조 40년경인 1764년에서 1765년 일본을 통해 전해지게 됐다고 한다
또한 조선 통신사들이 사신으로 일본에 가던 도중에 군고구마 가게를 보았다는 언급이 있을 정도이니
기록덕후라고 불렸던 나라 조선답게 정말 온갖 소소한 내용까지 다 기록되어 있는 조선왕조실록의 클래스는
정말 보면 볼수록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는 거 아닐까?
고구마 하면 한국인들 누구나가 한 번씩 들어봤을듯한 밤고구마, 꿀고구마, 호박고구마
얘들도 역시 모두 일본산 품종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는 것들이다
꿀고구마는 베니하루카(紅はるか)
호박고구마는 안노베노, 안노이모, 안노코가네 등등
밤고구마는 베니아카, 베니아즈마, 베니샤즈마, 나루토 긴토키, 고계 14호 등등
여기서 정말 황당하면서도 어처구니없는 점 한 가지는
2007년 일본이 어렵게 개발한 고구마 품종 베니하루카를 2010년대에 일본에 견학을 갔던
전라도 해남 농민이 몰래 한국에 들여왔으며 설상가상으로 이걸 또 그짝 지역 동네에서 해남 1호라는 이름을
붙여 종순을 보급하고 널리 퍼뜨리며 돈을 벌었다는 점이다 현재는 이 베니하루카가 2018년에 벌써
대한민국 고구마 재배의 50%까지 채워지고 있다고 하니
일본에서 무단 반입한 걸로도 모자라 그걸 또 공공기관이라는 곳이 앞장서서 널리 배양 보급까지 하다니
그렇게 틈만 나면 가장 앞장서서 반일 따지는 좌파 더불어민주당의 성지 표밭 전라도의 내로남불 도덕적 해이
이걸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것일까? 필자조차도 황당하고 창피해서 쥐구멍에 숨고 싶은 심정인데
일본인들 입장에서는 막말로 그냥 한국인들의 쓰레기 같은 도둑놈 거지 근성 재산권 침해에 할 말이 없어서 그저
기가 막히지 않을까 싶다
짜장 짬뽕 볶음밥 계란말이 각종 탕 요리 등등!
어디에나 들어가는 친숙한 재료이며 한국에서 몇 안 되는 자급자족이 가능한 품목 양파
예전에는 버디언이라는 양파 음료수를 한국군에서 줬다고 하는데 요즘도 주는지 궁금하다.
조선 후기 미국과 일본에서 처음 들어왔으며 현재는 전라남도 무안군이 주요 생산지가 됐고
95% 이상 일본 품종으로 재배하고 있다고 한다
서양 속담에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갈수록 의사들의 얼굴은 파랗게 질려간다는 말이 있다
파스타, 샐러드, 피자, 케첩 등 각종 소스류
이탈리아 요리 등 뭔가 서양의 이미지를 엄청 강하게 지니고 있는 식재료이나
사실 원래는 아즈텍이나 잉카 같은 남미 문명에서 가장 많이 먹었었고 그러다가 남미를 정복한
스페인이 유럽으로 가져가서 처음 전파된 게 그 시초라고 한다
의외로 조선의 기록들이나 일본 중국의 기록 등지에서도 일년감, 서홍시, 남만시
오란다나스라는 명칭으로 자주 찾아볼 수 있었던 걸로 보아 의외로 동아시아에서도
오래전부터 먹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한국에서 재배하는 품종은 모모타로, 하우스 모모타로
방울토마토는 페페, 코코, 치카 등이 있으며 역시 일본 품종이다
대망의 라스트는 감자로 마무리를 지어보고자 한다
감자는 토마토와 같이 스페인에 의해 남미에서 유럽으로 전파되며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런즉 유럽에서 처음 알려졌을 때만 하더라도 유럽인들이 감자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에
감자를 그저 일반 야채처럼 생각하고 이파리만 먹어서 독성에 의해 쓰러진 사례가 은근히 많았다고 한다.
맛이 밍밍하니 식감도 최악이라 별로 인기가 없었던 감자는 그 후 적극적인 품종개량과 함께 관리 별로 안 해줘도
괜찮고 추운 고원지대나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고 영양소와 칼로리가 풍부하다는 감자만이 가진 장점들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실용 작물 구황작물로서 명성을 얻어나가기 시작했고
그 결과 오늘날에 있어서는 전 세계 서민들의 대표 음식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기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반도 대한민국은 현재 일본을 통해 들어온 남작 품종의 감자를 생산하다가 미국에서 들여온 수미 품종을
80% 이상 재배하며 거기에 대서 품종 4% 가량을 소량 생산하고 있다.
그렇게 반일 일본 일제강점기 타령하며 병나발을 불러대는 한국인들이
알고 보면 재산권 개나 줘버려라는 식으로
일본 품종들을 몰래 가져와서 자기들 맘대로 무단 재배하고
팔아먹고 있는 이 황당한 내로남불
또 말하지만 도대체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것인 걸까?
최종 판단은 늘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여러분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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