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묶는데 단돈 500엔이면 된다는 오사카 니시나리의 최고 저렴한 대표 여관 호텔 키미야(ホテルきみや)
이곳 관련 이런저런 정보 총정리
1.
주소: 오사카시 니시나리구 하기노챠야 1초메 8− 14(大阪市西成区萩之茶屋1丁目8−14)
체크인: 12 : 00~
체크 아웃: ~ 9 : 00
통금: 0 : 00~ 3 : 00
격일 간격으로 샤워 가능
이불 한장 정도 넓이의 일본식 방으로 된 개인실 구비
화장실, 가스 자판기 구비 가스는 오후 10시부터 사용 가능
전화번호: 06-6649-3501
2. 이 호텔은 객실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고 한다
500엔 (텔레비전 TV 없음) 700엔 (텔레비전 TV 있음) 방 크기는 500엔 짜리 방과 같다
800엔 (텔레비전 TV 있음) 방이 넓어진다.
700엔 이상의 방은 주로 장기 체류자용
3. 가라오케 노래방 시설이 있어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
4. 숙박부 같은 종이에 이름과 나이 작성하고 500엔 내면 체크인 완료
그래도 나름 보기와는 달리 영수증도 제대로 준다고 한다.
5. 호텔 안에서는 제공되는 슬리퍼를 신어야 하고 자기 신발은 자신이 직접
방 까지 가져가면 된다고 한다.
6. 공동 취사장과 공동 화장실이 있다고 한다 그 클라스는 위에 사진짤에서
여러분이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란다 ㅋㅋ 참고로 화장실에 휴지는 아니지만
뭔가 수수께끼의 부드러운 종이가 대변 보고 닦으라고 놓여 있다고 한다.
7. 이불은 세탁을 하고 있겠지 생각하려고 해도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고
한다 얼핏 보면 피 처럼 보이는 잉크 같은 이상한게 묻어 있기도 하고 막 그렇다고
한다.
8. 두말 하면 잔소리지만 보안 취약 개인 소지품 철저 관리가 필수라고 한다.
꼴에 그래도 주의사항이 존나 많아서 읽어보는게 좋다고 한다
9. 시설 수준과는 달리 인터넷은 빵빵 잘터진다고 한다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보는데 아무 문제 없다고 한다.
10. 통금 시간 빼고는 외출은 자유 바로 근처에 편의점도 있어서 좋다고 한다
11.
생생한 리얼 영상으로 보는
1박에 단돈 500엔이면 모든게 다 종결이라는
일본 오사카 니시나리의 여관호텔 키미야(ホテルきみや) 체험기
요약
1. 일본 오사카 니시나리 하기노차야에 가면 안그래도 니시나리가 일본에서 치안도 안좋고 가난한 사람들 일본에서
인생 하류인 애들 은근히 많이 모인 할렘가 같은 동네 인지라 물가 가장 싼 동네로 유명한데 그 니시나리 안에서도
탑급으로 정말 싼 여관 호텔 키미야 라는 곳이 있다 참고로 주변에는 1500엔~ 2000엔 짜리 호텔이 많다고 한다.
2. 우리나라 쪽방촌 같이 보이는 이곳 호텔 키미야는 원래 일용직 노동자들을 위한 숙박 시설이었다고 한다.
3. 지금은 싼 가격과 조금씩 개선되어 가고 있는 서비스등으로 인하여 외국인들에게 인기 만점인 숙소 라고 한다.
4. 멘탈 널럴하고 예민한거 없이 까다롭지 않은 분들은 일본 오사카 갔을때 이곳 호텔 키미야에서 꼭 한번 하룻밤
보내보시기 바란다. 조만간 필자도 이곳에서 숙박 한번 해볼 생각이다.
5.
일본 오사카 니시나리에 급 관심 생기신 분들은 이곳이 어떤 곳인지
꼭 한번 이 글 부터 읽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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