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현재 대한민국 홈플러스에서 판매중인 수입 해외 과자 한국 과자 가격 경쟁력 비교

 

 

 

일단 홈플러스에서 판매중인 수입 해외 과자들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짤들을 잘살펴보시면 이탈리아 그리스비(GRISBI) 과자도 보이고

킨도 미니 치즈크래커 한국인들에게서 일본 야채 크래커로 널리 알려진

킨도 파라인 과자(원산지 베트남) 에다가 킨도 와퍼롤 바닐라맛 과자 및

말레이시아 과자라고 알려진 탑퍼 과자, 초코하임과 기가 막히게 닮은

세리나-제(セリナーゼ) 과자 세리나제 과자까지 참 많은 종류의 과자들이 존재하고

있는것이 확인이 되는데요

 

다시 눈을 크게 뜨고 잘 살펴보니 그제서야 하나씩 보이기 시작한

대한민국 홈플러스에서 판매중인 대한민국 한국 과자들 국산 과자들의 모습들

화질이 나쁜 가운데도 롯데 칙촉과 롯데 촉촉한 초코칩 해태 버터링의 모습이

보입니다 여러분 그렇죠?

 

중량이나 가격 둘다 그렇게 크게 한쪽이 압도적으로 우세하지도 않고

오히려 해외 수입 과자 1500원 국산 한국 과자 1000원 한다면 중량이

수입 과자는 350g 한국 과자는 150g 이런식으로 된것까지 수두룩할 정도고

진짜 다른건 다 좋은데 특히나 수입 과자는 수입해오는 물류비용 붙는것 까지

감안하면 상식적으로 경쟁력에서 한국 국산 과자들에게 밀려야 하는게 맞는것일텐데

어떻게 된건지 도무지 이점은 이해가 쉽게 가지 않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하도 지금까지 한국 과자한테 개념 상실한 거품 가격 뻥튀기 과대 포장을

많이 당하고 살아서 그런가 공정하게 바라봐야지 뭐하는거야 싶으면서도

자꾸만 해외 수입 과자들에게 한표 더 주고 싶은 마음 진짜 어떻게 할수가

없는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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