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기 조선총독부가 실시한 조선 야생동물 생태계 대전환 사업 해수구제사업이 잘한 일인 이유 객관적인 평가와 고찰

 

한때 온갖 맹수들 다양한 야생동물들 천지 였던 대한민국의 생태계가 

현재는 고라니 멧돼지 천국으로 변하는데 중요 영향중 하나라고 할수 있는 

조선총독부(朝鮮総督府) 주도의 해수구제사업(害獸驅除事業) 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와 고찰 그리고 정리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수구제사업 말은 들어봤는데 그동안 잘 모르고 있었다 하시는 분들

이 글 한방으로 모든 정리 하겠으니 읽고 가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해수구제사업은 사람과 재산에 위해를 끼치는 해수(害獸) 를 구제한다는 명분으로

조선총독부가 야생동물들의 퇴치와 포획을 주도 및 장려한 사업을 말하며

시베리아 호랑이, 아무르 표범등 한반도 내 대형 포식 동물 멸종의 주요 원인중

하나로 현재 여겨지고 있습니다

 

2. 이때까지는 자세히 파고 들어가보면 여러가지로 아쉽고 한스러운 부분이 많긴 하나

결과론적으로 보면 조선시대부터 대형 포식 동물에 의한 인명 피해가 매년 끊이질 않았었는데 

어쨋든간에 지금은 이런 걱정은 안하면서 살게 된거 아니냐 라는 평가가 대체적으로 일반적인 

사람들의 시각이었는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최악의 귀태 사이코패스 북한 오타쿠 중국 공산당 시진핑 총 서기의 

충실한 똘마니 문재인씨의 등장 이후로는 반일 감정 조장 위해 이 해수구제사업 조차 무조건 

일본의 만행이고 잘못이다 일본 탓이다 빼애애애애애액 악랄한 일본이 우리 착하고 순한 조선 호랑이들 

우리 호랑이들 다 잡아 죽였대요 하고 감성팔이 선동질 졸라게 떡칠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3. 일본 조선총독부가 본격적으로 조선의 야생에서 대형 포식 동물들 호랑이니 표범이니 늑대니

곰이니 이런 동물들 잡아 들이기 이전에 이미 예전부터 조선인들은 호환 마마라고 할 정도로 호랑이들을

엄청 꺼려 했고 착호군 착호갑사라고 호랑이를 전문적으로 사냥하는 부대가 존재 했으며

포호 포상제, 호피 공납제 같은 제도를 통해 민간 일반인들 차원의 호랑이 사냥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던 상황 이었습니다

 

헌데 이런 역사적 사실들은 쏙 빼놓고 무조건 일본 조선총독부의 해수구제사업만을 거론하며

일본 해수구제사업때문에 우리 호랑이들이 멸종됐다 라고 떠들고 있는게 현재 작금의

현실입니다

 

4. 조선인들은 호랑이같은 대형 육식 동물들 맹수들을 두려워했던것과 동시에 또 한편으로는

1633년 인조 11년 전라도 무안 현감 신즙(申楫) 이 인조에게 올린 보고서를 통해 알수

있듯이 민본주의 사상을 국치로 삼고 수시로 많은 인명 피해 재산 피해를 일으키는 동물들을

사냥하며 맹수들을 없애려고 노력 했고 정부 주도로 표범 가죽 표피 호랑이 가죽 호피 수집에 열중하던 

국가 였습니다

 

조선이 건국하고 1633년 까지 매년 1,000여 마리의 호랑이와 표범을 사냥 했으며 이런 무분별하고

지속적인 사냥으로 일제 시기 이전부터 호랑이와 표범의 개체수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 좀더 자세히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조선의 생태환경사 p. 45~49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 현재 대한민국 생태계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이 고라니 멧돼지 천국이 된것은

일본의 해수구제 사업 뿐만이 아닙니다 그 원인은 크게 세가지 

 

첫째 조선 시대 때부터 늘어난 인구를 부양하기 위해 발생한 습지 삼림의 농경지로의 변화로

인해 서식지를 잃은 야생동물들과 조선인들 사이의 빈번한 충돌

 

둘째 일본의 해수구제사업

 

셋째 동족상잔의 비극을 담고 70년이 지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상태인

6.25 한국 전쟁 이렇게 들수가 있습니다

 

철저하게 팩트 중심으로 객관적인 시각에서 과거의 사례들을 분석하고 답을 내려야지

한국인 특유의 김치 종특 남탓 책임회피 정신 승리 행복회로 정말 지긋지긋할 정도로

오래 묵은 고질병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6.

 

제 1반(단천대): 강용근(姜龍根), 최순원(崔順元), 김현식(金鉉植) 

제 2반(북청대): 이윤회(李允會), 최재순(崔在順), 노경오(盧敬伍) 

제 3반(성진대): 백운학(白雲鶴), 심여근(沈汝根), 홍영강(洪永姜) 

제 4반(고원대): 혼다 사다노부(本田貞信), 임봉화(林鳳華), 박대현(朴大玄) 

 

제 5반(영흥대): 기쿠타니 리키조(菊谷力藏), 박창태(朴昌泰), 이상호(李相晧) 

제 6반(강원대): 박삼보(朴三甫), 이춘재(李春在), 김광오(金光伍) 

제 7반(능주대): 곤도 고이치(近藤孝一), 박서방(朴書房), 이진환(李進煥) 

제 8반(광주대): 김관일(金寬日), 김원사(金元四), 최재주(崔在珠)

 

이게 뭐냐구요? 정호기라는 기록에 남아 있는 일본의 사업가 야마모토 타다사부로(山本唯三郎) 주도의

해수구제사업에 참여했던 인원들의 명단입니다

 

이와 같이 해수구제사업은 당시 조선인들의 반대는 커녕 많은 환영을 받았고

수많은 내노라하는 조선인 사냥꾼들이 활약하며 독무대 했던 사업이었습니다

 

헌데 당대 조선인들조차 하면 안돼 하고 적극적으로 단 한마디 말도 없었던걸

현재 이땅에 살고 있는 후손들이 일제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모든것을 일제 탓으로만 돌리고

트집을 잡는다? 글쎄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떠신지요?

 

7. 1968년 야생 한국 늑대 1973년 야생 한국 표범 1978년 야생 한국 여우 1983년 야생 반달가슴곰

한때는 대한민국 야생 생태계를 종횡무진 누비던 야생동물들이 공식적으로 멸종한 년도입니다

 

일제의 해수구제사업은 우리 착한 조선의 야생동물들 다 잡아죽였다면서 비난하고 쌍욕을

퍼붓는 현재의 한국인들중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그밖에 이모저모

 

거대 포유류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맹수류 및 각종 기타 야생동물들의 멸종은

인간이 문명을 발전시키고 거주권을 넓혀가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일어날수밖에 없었던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실제로 한번 주변을 돌아봐보십시요 카스피 호랑이(Caspian Tiger), 자바 호랑이(Java Tiger)

다 20세기에 멸종됐고 시베리아 호랑이(Siberian Tiger) 는 멸종 직전인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나마 있는 동물들도 현재는 모두 개발 안된 밀림에나 소수로 있는 형편이구요

 

상식적으로 한번 다들 생각해보세요 원래 인간의 역사 그자체가 가만히 내막을 들여다보면

대자연을 정복해나가는 과정 위험한 야생 동물들과의 끊임없는 투쟁 그 자체 였습니다 

동물 권리? 동물 복지? 틈만 나면 인명 피해를 야기 시키고 사람의 재산과 재물 가축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손실을 가하는데 이런 허울 좋은 소리들이 과연 잘 먹혔을까요?

 

동물을 단순히 짐승으로만 보는 유교 사상의 영향에

민본주의를 국치로 삼고 수시로 호랑이 같은 맹수 잡는 사냥을 장려한 조선시대때

호랑이와 늑대 표범 같은 대형 야생 동물들이 한반도에서 멸종하지 않았던건 단지 그럴 능력과 

기술이 부족 했던것 뿐입니다 실제로 꾸준히 동물들이 조선시대때부터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던 

실정이었어요

 

즉 인간에게 위협 된다는 이유로 제거 해놓고 뒤늦게 동물 보호라는 명목으로 챙기는척 생각해주는척

하는게 냉정하게 말하면 그저 인간의 오만한 위선일뿐이다 이런 말이에요

어차피 일제가 하지 않았더라면 한국인들이 언젠가는 했을 일이 해수구제사업입니다.

지금도 보세요 호랑이 늑대 표범 곰 다 사라지고 현재는 고작 멧돼지 고라니 밖에 안남았음에도

죽겠다고 농민들이며 시민들이며 불만이 장난 아닌 현실이죠 멧돼지의 공격을 받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헌데 과연 대형 맹수류들과 한국인들이 이 좁은 한반도 땅에서 그것도 국토의 70%가 산지인 이 땅에서 

다 같이 하하호호 하며 더불어 공존해서 살아갈수 있었을까요?

 

마지막 한번 더 최종 정리

 

동물 권리에 대한 인식은 인간이 지구의 주인이 된뒤 지구상 곳곳에 완벽하게 눌러 앉은후에야

겨우 조금씩 이제 우리 동물들도 보호해야 하는거 아냐 하고 나온 개념이고 1950년대 6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대한민국 땅에 동물권 이라는 기본 개념 조차 없었습니다 동물보호법이 이 땅에서 처음 제정된것도 1991년의 

일인데 이건 미국보다 118년 늦고 일본 보다 18년이나 늦은거구요  

 

일본이 지네 나라 땅에서 맹수들은 안잡고 한국 땅에서만 해수구제사업 하면서 동물들 다 잡았다 어쩐다 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로 선동하는 사람들 제법 많던데 일본이 섬나라라 호랑이가 없는 대신에 늑대가 먹이 사슬의

정점이었는데 그 일본 늑대(Japanese Wolf) 도 일본이 근대화 과정을 거치면서 전부 멸종 했으며

일본의 홋카이도 개척사 땀과 눈물이 절로 나오는 불곰과의 대전쟁의 연속 이었습니다

 

 

해수구제사업에 대해 

 

1. 일본에 대한 민족주의적 관점의 접근(일본 제국주의 일제가 한 모든 일은 잘못되었다 류)

2. 현재의 자연 보호 관점에서 과거의 정책을 바라보는 오류

 

이 두가지가 결합하여 한국에 현재 보편적으로 퍼져있는 해수구제 정책에 대한 오해 무조건적인 반감이

만들어진것입니다 한반도 땅은 좀 유별나다 싶을 만큼 예로부터 고양이과 대형 맹수에 의한 피해가 극심한 

곳이었습니다 조선시대 내내 이런 피해가 이어져내려왔고 구한말에 조선을 방문한 여러 외국인들이 

공통적으로 호환 피해를 기록 했을 정도로 진짜 장난 아닌 곳이었죠

 

이런 일이 벌어진 원인으로는 여러 이유를 찾을수 있겠지만 만주와 백두대간으로 직접 이어져 있는 한반도의 

지형적 특성이 호랑이 표범 같은 맹수들의 왕래와 번식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가 가장 유력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518년 이어진 조선왕조의 문을 닫아버리고 1910년 경술국치 한일 병합(韓国併合) 을 통해 한반도 조선을 

식민지로 영유하게 된 일본 입장에서는 야생 동물의 위협을 퇴치한다는 구실로 조선인들의 민심을 얻고자

했을것이고 이는 어떻게 보면 제정신 박힌 근현대 정부라면 당연히 최우선으로 해결하려 나서야 하는

정책 이었습니다

 

즉 필자가 위에서도 이미 언급 했듯이 일본은 지네 나라 땅에서도 늑대 곰 같은 맹수들을 사냥하고 이들과의 

대투쟁을 통해 근대화를 이뤄갔기에 

 

일제가 조선 반도에 행한 해수구제정책은 잘못되었다 라는 명제는 애초부터 설 자리가 없습니다

차라리 자연 보호 개념을 생각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시행한 해수구제 정책은 잘못되었다는 비판이

그나마 현대의 관점에서 봤을때 좀더 의미가 있을 뿐입니다

그나저나 20세기초에 과연 그렇게 열심히 자연과 동물들 보호에 앞장섰던 나라가 어디에 있었을까요?

천천히 생각해봅시다

 

글을 마치며

 

조선 왕조 500년 동안 호랑이를 비롯한 맹수들 없애려고 엄청나게 노력 했고 일반 조선 백성들도

해수구제사업 한다니까 반대는 커녕 엄청 환영했던 정책이고 그거 그냥 그대로 이어 받아서

일제가 한거 뿐인데 여기에 뭔 큰 문제가 있을까요?

 

맹수는 딱 동물원 같이 안전한 곳에서 구경해야 귀여운거지 뒷산에서 우리 집 근처에서 만나도

이미 인간이 한끼 식사로 전락해버릴 정도로 무서운 존재 인겁니다 우리집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아니에요 여러분 괜히 맹수 소리 듣는게 아닙니다 애초에 인류의 문명 발전사 역사 자체가 맹수와의

혈전 그 자체였구요

 

한반도 같이 비좁고 산악 지대가 많으며 인구가 많은 곳에서는 맹수와 사람과의 충돌이 다른 나라보다

더 심하게 사사건건 일어 났었으며 맹수 입장에서도 산에 사는 동물이 부족하니 바로 산 기슭 사람

덮칠수밖에 없는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국토의 70% 이상을 인간이 니들이 알아서 자유롭게 살아라 하고 물러설수도 없는 노릇이고

자 이쯤 하면 답이 나오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조선 왕조가 500년 내내 나무 보호하자는 소리는

했어도 맹수 보호하자는 소리는 일절 안했던게 알고보면 이렇게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지금 21세기에 한반도 땅에 사는 한국인들이 일제가 호랑이 사냥 표범 사냥 곰 사냥 해수구제사업이라는

이름으로 동물 학살했다 어쩐다 하면서 난리인데 저시절에는 이 동물들때문에 목숨 잃는 일이

비일비재로 일어 났어요 여러분 역사를 논하려면 현대적인 관점에서 과거를 평가하지 말고

그 시절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대성을 파악하고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일제 시대 초기인 1920년대에 섬 지역인 전라도 진도에도 호랑이가 살고 있었구요

불도 안무서워 하고 사람이 대규모로 거주하는 마을도 안무서워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마을 한복판에 지은 집까지 쳐들어와서 문 부수고 사람을 공격해서 잡아 먹기도 했었어요 

이뿐만인줄 아십니까? 조선왕이 거주하는 경복궁 뒷편까지 호랑이가 나타나서 국왕에게 접근 하는걸

사냥꾼들이 어렵게 잡은 사례까지 있습니다 권총을 가진 일본 순사를 호랑이가 공격하기도

했구요

 

자 이런데도 과연 여러분들 생각대로 평화롭게 한반도 땅에서 맹수와 사람들이 쎄쎄쎄 하면서 

함께 공존하며 살아 갈수 있었는데 그 악랄하고 잔인무도한 일제가 막무가내로 우리 조선 호랑이들

우리 조선 야생동물들 다 잡아 들였다고 보십니까?

 

애초 한반도 좁은 지형에서 야생 동물들이 살면 과연 얼마나 살았을까요? 막말로 야생 동물들이

도처에 충분히 서식하고 있었다면 기이할정도로 수많은 호랑이 같은 맹수들의 사람 공격이 애초

부터 없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사람들이 주식으로 삼아도 될 수준으로 한반도에 각종 야생 동물들이

풍부 했다면 왜 조선인들이 예전에 그렇게 목숨 걸고 농사에 집착 했던 걸까요? 

 

매년 농사에 목숨 걸어야 하고 흉년만 들면 벌레를 먹는것도 모자라서 진흙에 소나무 껍질 같은 것까지 

입에 넣어야 했던 조선인들 보릿고개만 되면 먹을게 없어서 굶기 일수였던 조선인들 농토가 부족해서 

산악 지역 화전 하는데 모든 역량을 총동원했던 조선인들 이런 안구 습기 차는 현실은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걸까요?

 

해수구제사업을 안좋게 바라보는 분들이 가장 흔하게 자신들도 모르게 하는 오류가 한반도 땅에 야생 동물들이 

많이 살았다라는 건데 한반도는 고대부터 인구 밀집 지역이었습니다 이걸 생각 안하고 다들 드넓은 미국, 유럽만

머릿속에 그리며 해수구제사업을 안좋게 바라봐요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호환이라는게 가끔 사람 좀 죽고 하는 수준이 아닙니다 조선왕조실록에서 찾아들 봐 보세요 확실히

아셔야 합니다 이게 얼마나 심각할 지경이었냐면 오죽하면 위화도 회군이라는 쿠데타 반란으로 국가가 

만들어져서 민간의 무기 소지나 무장한 사람들의 모임을 노이로제 걸린거 마냥 막아대던 조선왕조가 

맹수 사냥꾼에 한해서는 무장을 자유롭게 하고 어디서나 사냥이 가능하며 이동시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되는 

특권 까지 줄 정도 였고 사냥꾼 숫자가 많아서 유사시 정규군으로도 쓸 정도 였습니다.

 

이렇듯 조선왕조 내내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맹수 대란을 현대인의 잣대로 얄팍하게만 생각하니

맹수들이랑 다 같이 살아 갈수있었는데 나쁜 일본놈들 하면서 어이없고 황당한 웃기는 소리나 하고 있는 겁니다

조선왕조 5백여년간 맹수 사냥이 끊어진적이 없어요 아시겠습니까?

 

맹수들이 백두대간 때문인지는 몰라도 인간 사회에 전쟁등 조금이라도 혼란이 발생하면 한반도로

왔다갔다 정말 많이 돌아다녔어요

 

그래서 지금 멧돼지 어쩌고 하는것도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조선왕조 처럼 현상금 걸고 사냥꾼 육성해서

막으면 얼마 못가 조용해 질겁니다 헌데 그러질 않아서 멧돼지 고라니 피해가 끊이질 않는거에요

그렇다고 멧돼지 수요가 시장에 없다시피 한점도 있구요

 

조선왕조가 호랑이 가죽을 인위적으로 계속 사들여서 가격 올린것 처럼 적당한 조치가 현재

시행될 경우 멧돼지 씨 말려놓는거 방금 말했듯이 금방 해결 될겁니다 헌데 호랑이 같은거 풀어놓아서

현재 문제가 되는 멧돼지나 고라니 노루 개체수 조절하면 됐었을것이다? 얘들 개체수 조절하면서 

동시에 사람도 엄청나게 죽어 나갈텐데 왜 이건 다들 보지를 못하는 것인걸까요? 감성에 빠져

이성이 마비되면 안되는 겁니다 

 

어쩌면 한반도는 멧돼지 까지 씨를 말려 버리고 여우 토끼 선이 가장 최적의 생태계일수도 있어요

얘들이 늘어나면 적어도 얘들은 사냥이나 포획 독뿌리기 등으로 충분히 인간이 제어가 가능한 동물들

이니까요

 

맹수를 무슨 생태계에 쓸 적당한 도구로 보는 웃기는 시각으로 해수구제사업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던데 맹수가 사람 말을 잘들으면 그게 맹수라 할수 있을까요? 참고로 이놈들이 한반도에서

얼마나 사람 잡아먹는데 혈안이 되었는지는 육지에 인접한 섬인 진도, 거제도, 남해도 같은 곳에도

맹수가 헤엄쳐서 가서 서식한 것만 봐도 입증되는 사안입니다 상식적으로 이런 섬에 야생 동물들이

왜 들어갔을까요? 야생 동물들이 넘쳐서 얘들 잡아먹으러 갔을까요? 아니지요 네 그렇습니다 사람들 

잡아 먹으러 간것이지요 이러니 한반도 전역에 호랑이에게 잡아 먹힌 사람 뼈 묻은 호총 같은게

많았던거 아니겠습니까?

 

한반도의 맹수들도 동물들이면 동물 답게 산에서만 얌전히 활동했으면 조금이라도 인간들과 부딪치는 일이

없었을텐데 문제는 얘들이 사람들 사는곳에 대놓고 내려와서 공원 같은 풀숲 있는 곳에 매복하고 있다가

사람을 덮치지 않나 좀 허술한 집 같은 경우에는 문 박살 내고 내부로 들어와서 사람 절단 시켜버리질

않나 여러가지로 참 악명이 높은 애들이라

 

조선시대 까지만 하더라도 한반도 땅에 인간의 안전 지대라는것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동네 뒷산에

가는것 조차도 목숨 걸어야 했던 시대 였습니다 이게 일본 조선총독부가 조선인 사냥꾼들과 함께한 

해수구제사업으로 한방에 모든게 뒤바뀐겁니다.   

 

애초에 아프리카니 유럽이니 미국이니 하는 나라에서 세렝게티 국립공원(Serengeti National Park)

어쩌고 저쩌고 동물권리 하고 떠드는것도 일단 총 칼로 인간이 승리를 달성한후에 인간들의 손길이

쉽게 닿지 않는 외진 대자연에 따로 동물들만을 위한 공간을 크게 만들어서 보호하는 거거나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보호지역 만들어서 딱 늑대 정도만 적당하게 넣어주는 것이 한도 입니다

이쪽도 호랑이니 사자니 표범이니 하는건 염두에도 두지 않아요

그리고 보호구역 밖으로 맹수가 기어나오지 못하게 하는데 항상 수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구요 

 

이에 비하면 조선 왕조 시대는 딱 중세초 유럽 프랑스 파리에 늑대떼가 도시 공격하는

공성전 수준과 비슷할 정도로 맹수들의 준동이 심한 편이었고 안그래도 좁으면서 산지가

전 국토의 70% 나 차지하는 척박한 환경이다 보니 당연히 말해봤자 입만 아플 정도로 이런 땅에서는 

식량과 거주지 문제 때문에 맹수와 사람을 분리시킬 곳이 없다 시피 했으니 양자간의 해법이 

서양과는 다르게 보다 처절해지고 과격해질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그래서 일본인들이 한국인들 당시의 조선인들 까지 참여시켜서 해수구제사업이니 뭐니 하면서

온갖 난리 아닌 난리를 칠때 한반도에서 반대 여론이 없었던 겁니다 맹수 박멸에 대해서는 이미 다들

이해하고 있던 것이었으니까요 

 

헌데 여기서 문제는 일본인들이 지들 실적 더 올리고 싶은 욕심에 맹수 외에 온갖 동물들을 지나칠 정도로

너무 가혹하게 잡아 들였던거 이거구요

 

우리 동물들 조선의 맹수들을 풀어서 우리 자연 생태계를 보전 하자?

정말 솔직히 냉정하게 말해서 한반도에 사는 인간들이 감당 가능한 육식 동물은

여우, 오소리, 너구리 선입니다 그 위로는 갈수가 없어요 왜냐구요? 그 이상 위로 가게 되면

밤에 통행 금지는 기본에 군인들은 어디서든 총은 필수 소지 해야 할것이며 도시 마다

중요 길목마다 철책에 목책에 집들도 하나같이 다들 요새로 만들어서 환기 안되는 곳에서

찜통 더위에 시달리며 하룻밤 버티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났을 것이니까요

 

러시아나 미국 처럼 넓은 영토에서 맹수 보호 하는거야 논외 사항이지만

맹수를 이렇게 한반도 처럼 좁은 면적에 사람들 많이 사는 지역에서 생태계 보호를 위해

넣는다고 한다면 적어도 사람은 잘 공격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어야 합니다 헌데 이게

된다면 이게 맹수입니까? 애완 동물이지 

 

차라리 바다의 범고래나 바다 표범 처럼 사람과 친근한 동물들 이라면 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소리도 훨씬 더 잘 먹혔을거고 갈라파고스의 어시장 처럼 어느 정도 먹이도 인간들이 줘 

가면서 공존이 가능 했을 것이나 한반도의 백두대간을 누볐던 맹수들은 애초에 이런것들이 불가능

한 애들이었습니다. 즉 보호니 공존이니 다 실없는 소리고 망상일뿐이다 이거에요

 

 

 

일제의 해수 구제 사업 최종 결론

 

1. 이시기에 영국이나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같은 다른 제국주의 유럽 국가들도

신나게 사자나 호랑이 표범, 곰, 코뿔소, 코끼리 등을 비롯해 식민지의 여러 야생 동물들을 사냥해

수를 엄청나게 줄여 놓았으며 식민지를 갖고 있지 않던 나라들 조차 자국의 야생 동물들을 마구

사냥 하여 멸종 직전 까지 몰아간 사례도 많다

 

거기다 일본 또한 홋카이도 늑대, 일본 늑대를 해수라면서 마구 잡이로 사냥 멸종 시켰다

이건 미국도 마찬가지 1920년대만 해도 코요테나 늑대 퓨마 같은 맹수들을 무분별하게 사냥 하다가

생태계가 파괴되는 피해를 무수히 많이 입었다.

 

결론 짓자면 일제의 해수구제사업 이당시는 종의 다양성 보호 동물 보호 환경 보존의 개념이 전무

하던 시절이었다.

 

2. 한반도는 예로부터 백두대간을 타고 있는 70%가 산지로 이루어진 지형에

어쩌다가 몇명 야생 동물들때문에 죽는 수준이 아닌 외국인들이 하나같이 기록으로

남겼을 정도로 수시로 맹수들 야생 동물들에 의한 인명 피해 재산 피해 가축 피해가 일어나는 

곳이었고 좁은 국토 여건상 애초에 맹수들이 사라지던지 인간들이 사라지던지 양자 택일을 강요 

받을수 밖에 없었던 환경 이었다.

 

그렇기에 조선왕조도 500년 내내 호랑이 같은 맹수 사냥을 장려하고

심지어는 호랑이 잡이 전문 군인들까지 뒀던 것이다.

즉 해수구제사업은 일본이 하지 않았다면 한국인들이 어차피 해야 했던 일이었다

 

맹수 잡이의 중요성을 조선인들도 매우 잘 알고 있었기에 일본이 본격적으로 해수구제사업을

진행할때 조선인들 아무도 반대하지 않았고 오히려 조선인 사냥꾼들이 적극 참여 하기 까지

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다들 기억하시길 바란다.

 

사람을 위협하는 동물들 사람의 거주권에서 수시로 사람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손실을 끼치는 동물들은 어쩔수 없다 우선 사람부터 살고 봐야 하니까 더이상 피해가 없을때까지

모두 사라져야 하는것이 마땅하다. 

 

3. 해수구제사업을 비판 하려면 해도 우리가 했어야 하는데 일본 놈들이 했어 라는 민족주의적 관점과

20세기 초에 그 어느 나라가 자연 보호를 했겠느냐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자연 보호 동물 보호를 

일절 눈꼽만큼도 생각하지 않고 행한 해수구제사업은 아쉬움이 많은 사업이다

말은 해수구제사업이지만 일본놈들 지들 개인적으로 이득도 많이 취했고 너무 많이 동물을 잡았다

이런 자연보호라는 대 전제 안에서 까도 까야지

 

무슨 해수구제사업으로 일제가 우리 조선의 민족 정기를 끊으려고 했다느니 하면서 황당한

식의 비판은 다들 지양해야할 필요가 있겠다.

 

일제의 만행 일제 두글자 붙었다고 또또 이것만 보고 울컥해서 광분하지 마시고

잘 한번 넓게 포괄적으로 생각들 해보시기 바란다 인간과 맹수 사이의 대립과 충돌이라는 관점에서 

현재 후손들이 누리고 있는 혜택 까지 두루두루 살펴 보게 된다면 일본의 해수구제사업은 적절하게 

잘한 조치 였다고 할수 있다

 

어째서냐고?

 

현재 동물원 탈출 같은 극히 드문 사례를 제외하고는 도시 한복판에 맹수가 나타나는

악몽이 없게 됐고 더이상 맹수로 인한 인명 피해 재산 피해 물적 피해가 옛 말이 될수 있도록

해주었으니까 어디든 간에 안전하게 사람들이 돌아다니면서 살수 있게 되었으니까

설악산 지리산 오대산 같은 깊은 산을 마음껏 등산 다닐수 있게 되었으니까

 

이런 현재의 혜택까지 종합적으로 살펴 보지 못하고

무조건 일본이 한 일이니까 일제의 해수구제 사업은 잘못되었다 라고 얘기만을 반복하는건

솔직히 지능의 문제가 아닐까 싶은게 필자의 생각이다

 

하다못해 지리산 반달 가슴곰 KM-53 이런 녀석들 때문에라도

온 나라가 시끄러워지는게 한반도의 현실인데 맹수들과 다같이 하하호호 하면서 공존

할수 있었을것이다? 어서 꿈에서 깨시기 바란다.

 

 

반응형
facebook twitter kakaoTalk naver band shareLink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