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8.1(Windows 8.1) 을 3.5인치 디스켓 3711장으로 주문한 어느 일본인 사건의 진실

 

윈도우 8.1(Windows 8.1)

코드네임 블루(Blue)

 

2013년 10월 17일 출시

윈도우 최후의 모바일 운영 체제

MS-DOS 부팅 디스켓을 만들 수 있는 마지막 Windows

무료로 업데이트되는 최초의 Windows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운영 체제입니다 2023년 단종을 앞두고 있어요

 

윈도우 7(Windows 7) 에서 윈도우 10(Windows 10) 으로 본격 교체기에

나타나 나름 쏠쏠하게 활약을 많이 했다고 전해집니다

 

이제는 고대 유물이 됐지만

한때는 참 많이도 써먹었던 보조 기억장치의 일종인

플로피 디스크(Floppy Disk) 참 신기하게도 필자의 본가에도 아직 10장 정도 

남아있는 중입니다 한때는 플로피 디스크만 해도 엄청났었는데 이곳저곳에 데리고 다니며

험하게 굴리다 보니 다들 하나씩 사라져 가더군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녀석 윈도우 8.1과 3.5인치 플로피 디스크가 만나서

반도 대한민국에도 널리 화제마냥 알려진 사건

윈도우 8.1 백업을 DVD가 아닌 굳이 3.5인치 플로피 디스크로 주문해서

플로피 디스크 3711장이 집으로 오게 됐다는 어느 얼간이 바보 일본인 사건의

진실

 

설치 방법

1. 컴퓨터의 전원을 끕니다

2. 설치 디스크 1번을 드라이브에 삽입합니다 (총 3711장)

3. 컴퓨터를 재시작 합니다

4. 화면의 지시사항을 따라 설치를 진행합니다

 

일단 저 사진 짤 겉으로 보기에는 이렇게 써있기도 하고

플로피 디스크가 그럴듯하게 엄청 많아 보이는 관계로 인해

아 야발 뭐 이런 바보가 다 있어 그러면 이놈은 윈도우 8.1 까는데 3711번을

설치 끝날 때 가지 수시로 교체해 줘야 한다는 거 아냐 하고 많은 분들이 바로 믿어버리기

일수입니다만

 

 

자유 갤러리 - windows 8.1 플로피 디스켓 버젼의 진실!

예상보다 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봐주시더군요 ㅋㅋ; 댓글의 주 내용은 조작이다. 가 주 내용이고 저걸 만드는대 가격이 더 나가겠다는 등 여러반응을 보았습니다. 그러다 오늘 집에 돌

playwares.com

 

 

最新OSのWindows 8.1 Proをフロッピーディスクにすると…?

段ボールがまさかの大容量!!

togetter.com

확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이시바시 쇼타(石橋祥太) ?? 어느 일본인이

재미 삼아서 특별히 제작한 거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windows 8.1 Pro 플로피 디스크 버전은

실존하는 게 아니고 장난으로 만들어진 거다 이 말이에요

 

FD판 Win 8.1이라는 창의적이면서도 기발한 아이디어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아직도 저게 진짜 있는 건 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사람들 많던데 

여러분 그냥 상상력이 풍부한 어느 일본인

 

 

⚠️哀しくて泣いている訳ではありません!⚠️ (@lunatictanuki) / 트위터

硬い大型リベット。ロンディニウムの職人が作りだし、巡り巡って故郷に還ってくる。宿舎に飾れば、雰囲気を良くする。

twitter.com

이 사람이 재미로 만든 거니까

이제는 확실하게 다들 알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른 건 모르겠으나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생각해서

저렇게 제작해 본다는 게 창의력 하나만큼은 진짜 대단하다고 칭찬해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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