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나가호리 선생님과 단체로 산책 가는 일본 스시국의 귀여운 유치원 어린이들

 

 

이 두 장의 사진 짤은 오사카(Osaka 大阪) 나가호리(長堀) 에서 촬영된 사진이라고 합니다.

보다 정확하고 확실한 위치는 모르겠습니다 오사카 많이 가본 경험 때문인지는 몰라도 얼핏

어 어디서 많이 본 동네인데 싶으면서도 좀처럼 그 이상은 생각이 나질 않네요

 

길거리에 다 같이 모여서 어디 가고 있는 건지 아니면 유치원 야외 수업의 일종인 건지

옹기종기 모여서 선생님의 말을 들으며 선생님과 함께 움직이고 있는 일본 어린이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이래서 동물이나 사람이나 커서는 아무리 못생기고 보기 흉해도 어릴 때

애기 때는 다들 하나같이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다고들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꼬맹이라면

그 특유의 징징거리는 게 너무 싫어서 질색팔색하는 필자조차도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와 애들 귀엽네 하는 거 보면 말이에요

 

그나저나 어린 것들이 벌써부터 나이키(NIKE), 뉴발란스(New Balance), 컨버스(converse) 신고

다니네요 저는 저 나이 때 있는 것에 비해 너무 부모님이 검소하게 살라고만 가르쳐서

메이커 운동화는 상상도 못하면서 살아보지 않았나 싶은데 ㅋㅋㅋㅋ

 

그리고 반도 대한민국 유치원 어린이들 같았으면 저렇게 단체로 모자 짝 맞춤 한건 절대로 안 했을

거라 보는데 단체로 모자 짝 맞춤한 게 진짜 더 애들 귀엽게 하는 포인트이지 않나 싶어지네요

일본에서는 초등학교에서도 저런 모습 흔하게 찾아볼 수 있죠

 

참고로 여러분 아까 저곳이 어디라고? 소리 듣고 눈치 빠른 분들은 벌써 눈치채셨겠지만

애들 주변에 길거리랑 동네 깨끗한 것 좀 보세요 자 아 그런 거였구나 하고 이제 뭔가 확 와닿는 게

있으십니까?

 

그렇습니다 저 깨끗한 도로 저것도 일본에서는 더럽다고 맨날 다른 지역 일본인들한테

까이고 있는 그곳 오사카의 도로랍니다

 

길거리에 진짜 불법 주차 하나도 없고 쓰레기 하나 쉽게 찾아보기 힘든 모습

이게 아무래도 모든 한국인들이 일본의 장점하면 바로 거론하는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일본의 장점이 아닐까 싶어지네요

 

엄청 사랑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저 일본 어린이들 앞으로 훌륭하게 커서

멋진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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