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헵파이브 투신자살 사건과 비극적인 어느 오사카 여대생의 사망

 

 

요약정리

 

1. 일본 오사카부 기타구 우메다역(大阪梅田駅) 이곳에 복합상가 헵파이브(HEP FIVE(ヘップファイブ)) 라는

곳이 있습니다

 

2.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 시 우메다에 위치하고 있는 대형 복합 쇼핑센터로써

오사카 사람들이 자주 놀러 와서 하루 여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일본 아니랄까 봐 옥상에 가면 관람차를 타볼 수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3. 헌데 이런 곳에서 2020년 10월 23일 오후 5시 50분경 차마 말로 하기 힘든 슬픈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4. 신변에 비관을 느끼고 마음을 독하게 먹었었던 것인지 웬 일본 남고생이 직원의 눈을 피해

헵파이브 옥상까지 몰래 올라와서 옥상에서 몸을 던지는 투신자살 사건이 터지게 된 것이지요

 

5. 혼자 그렇게 몰래 올라가서 뛰어내려서 죽었으면 못난 놈하고 혀를 끌끌 차고 다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겠습니다만 문제는 바로 지금부터입니다

 

6. 혼자 가는 그 머나먼 저승길이 싫었던 걸까요? 아니면 말 그대로 그냥 단순한 우연의 일치였던 걸까요?

뛰어내린 남고생이 그냥 혼자 곱게 떨어져서 죽든지 하지 마침 헵파이브를 친구와 함께 지나가고 있던 어느

일본 여대생을 부딪치면서 떨어지게 되었고

 

7. 정말 막말로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이런 상황 때문에 남고생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하고

졸지에 하늘에서 날아온 큰 충격에 부딪쳐서 의식불명으로 중태에 빠져 사경을 헤매던 이 일본 오사카 여대생도

결국은 10월 24일 오전 2시쯤 사망해서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나게 되고 맙니다

 

8. 더 어처구니없는 것은 사건 후 드러난 당시 헵파이브 측의 대처 과정

옥상에 울타리나 철망도 없었고 이 남고생이 직원 전용 통로로 출입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까지 올라가는 것도 까마득하게 모르고 있었으며 이미 2시간 전인 4시쯤에도 이 학생이

옥상에 있는 걸 보고도 빨리 내려가라고 이야기만 했을 뿐 별다른 의심조차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서 투신자살하려면 혼자 그냥 곱게 죽고 말던가

왜 죄 없는 타인을 그리 데려가고 만 건지

황당하면서도 어이없는 이 충격 사건으로 졸지에 사망하고 길동무가 되고만

어느 오사카 일본 여대생

 

안타까운 그녀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참고로 반도 대한민국에서도 곡성 공무원 사망사건이라고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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